경호본부장 쪽 4명 중 3명, 윤석열 쪽과 겹쳐
그 중 1명은 김성훈 차장 변호인도 맡아
검찰 출신 변호사 “의뢰인 이익 보호 위한 방식”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처 경호본부장이 윤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과 경호처 간부 사이 상하 관계가 명확한 상태에서, 변호사가 윤 대통령의 이익을 위해 경호처 간부들의 경찰 대응을 조정하는 ‘증거인멸’ 우려까지 제기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781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