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에 대한 글을 읽다보니,
굳이 카페에 나가서 일이나 공부하는 심리에 대해 어느 학자분이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들은 혼자 자유롭고 싶은 동시에 사람들 속에 있고 싶은 심리가 있대요.
즉, 누군가에게 구속 되지 않은채 혼자 자유롭고 싶지만 실제 혼자가 되면 불안한 마음이 드는 상반된 심리가 있다는거죠.
카페라는 곳이 이 상반된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카페로 고고고 하는가 봅니다
아래에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에 대한 글을 읽다보니,
굳이 카페에 나가서 일이나 공부하는 심리에 대해 어느 학자분이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들은 혼자 자유롭고 싶은 동시에 사람들 속에 있고 싶은 심리가 있대요.
즉, 누군가에게 구속 되지 않은채 혼자 자유롭고 싶지만 실제 혼자가 되면 불안한 마음이 드는 상반된 심리가 있다는거죠.
카페라는 곳이 이 상반된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카페로 고고고 하는가 봅니다
독서실 가는 학생들은 집에 자기방이 없나요 책상이 없나요
다 그런거져
오 그렇군요
딱 맞는 분석인 듯
거의 매일 카페가는 아줌마인데 저의 경우 소속보다는 남들눈이 있지않으면 책을 (취미X시험서종류) 안 읽게되어서 여러가지 시도하다가 커피값사치는 부리자는 심정으로 가요. 스터디카페는 또 좀 답답해서요.
백색소음 좋아해요..집중도 더 잘되고..
진상일뿐
맨날 혼자와서 4인석에 책이며 노트북 펴놓는
공부하고 변리사 합격한 이가 주변에 있었어요
대단타
조앤롤링도 매일 카페에서 해리포터 집필했다죠
전 이걸 심리라고분석까지 할만큼 이해 못하는 분들이
더 신기해요. 사람이 이렇게 달라요.
전 혼자 있으면 누워 있거나 유튜브만 봐서
밖에 나가야 공부 해요.
독서실 분위기 싫고 좋아하는 분위기에서 기분 좋게 공부하고 싶어요.
까페 가면 기분전환도 되고 주변에 사람들 있으니 긴장도 되고 공부하면서 노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주말에
공부하면서도 덜 억울하고 공부도 잘 됩니다.
제가 그렇다고 공부를 못하냐.. 할줄 아는게 공부밖에 없고 공부로 먹고 삽니다.
불안해서 카페 가서 공부한다고요?
집에 있으면 드러누우니까 나가는 것이지요.
의지약해보이긴해요
주렁주렁 늘어놓고 다닥다닥붙어앉아있는 카공족들ㅋ
한심해보임.솔직히
혼자 있고싶다고 난리치지만
만약 계속 혼자 있게 된다면 못 견디는 사람 많아요.
혼자면서 사람들 속……바로 카페죠
다들 휴대폰덕에 혼자 있겠다고 난리지…..한세대전만해도 여자애들은 화장실도 매점도 꼭 친구랑 같이가고 혼자 식당에서 밥먹는거 힘든 일 이었어요. 두 세대전엔 친구끼리 손잡고 다녔구요.
의지약해보이긴해요
주렁주렁 늘어놓고 다닥다닥붙어앉아있는 카공족들ㅋ
한심해보임.솔직히---니가 더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