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를 여기저기 다녀도 괜찮을까요?

......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25-01-21 20:05:42

전 치아와 잇몸이

안좋아서 20대때부터  금니하고 

이젠 임플란트에  씌우는 이 해서

제 이가 거의 없네요 ㅠ

 

직장 다닐때 직장 앞 치과에서도 하고

이사다니면서 집 앞에서도 하고

 

지금은 눈탱이 안맞는다고 

예전부터 아는 지인  치과에 다니는데

집에서  2시간 거리입니다 ㅠ

 

그래도 여기서 임플란트 3개 하는등

오래했는데  믿고하지만 싸지는 않아요

 

이번에  스캘링 하러갔는데

예전에 금 씌웠던곳이 또 구멍도 나고  안좋아서

다시  해야한대요

 

예전엔 금으로 씌웠는데 요즘은

금도 비싸고 기술좋아져서 이 재질로 씌운다는데55만원이래요

 

신경치료하려면  몇번을 다니고

다닐때마다 치료비는 따로내고

문제는 2시간 왕복 4시간을 걸려서 다니기

이젠 힘든데

 

 그래도 진료기록이 있는곳에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어차피  그동안도 다  다른곳에서 했으니 

집앞에서  해도 될까요?

 

IP : 210.98.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 8:10 PM (58.230.xxx.146)

    여기저기 다니는게 안되는건 아니지만 한곳에서 쭉 보는게 좋죠
    저라면 동네에서 평이 좋은 치과를 새로 뚫겠어요 물론 다니던 치과가 믿을만하고 자료도 다 거기 있어 좋긴 한데 왕복 4시간은 너무해요
    저도 이사오며 왕복 1시간 거리 치과 다니고 있긴 한데 저만 여기 다니고 다른 가족들은 다 동네로 옮겼어요 찾아보니 동네에도 꼼꼼하게 잘 봐주는 치과가 많더라구요
    저는 임플란트도 하고 치과에 돈을 많이 들이는 편이고 워낙 오래 다녀 (거의 30년 가까이 됨) 다니는데 남편이나 애는 그냥 동네 다녀요

  • 2. ...
    '25.1.21 8:29 PM (118.235.xxx.244)

    저도 몇군데 가보고 동네로 옮김.
    치료받고 왕복 2시간이상 운전은 피곤해요.

  • 3. 집에서
    '25.1.21 8:48 PM (221.153.xxx.127)

    두시간이면 왕복 4시간요?
    씌우는거 정도는 근처서 하세요.
    두군데쯤 더 가보고 가격 비교해 보시면 되겠네요.
    기름값이나 눈탱이 값이나.
    저도 임플란트 해 주던 의사가 1시간 거리로 가버렸어요.
    마무리해야 해서 한번은 갔는데 앞으론 모르겠네요.
    집앞에 있어 편했는데 많이 아쉽기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995 윤석열 극렬 지지자들 고성·욕설에 '깜짝'…발길 돌리는 외국인.. 5 000 2025/01/25 2,105
1678994 보석감정사 따신 분 계신가요 2025/01/25 462
1678993 결혼후 부정적인성향으로 변했어요 8 ㅂㅂ 2025/01/25 2,569
1678992 대문에가서 지워요 47 ... 2025/01/25 18,167
1678991 원PD가 24시간 생방송을 한 방법 2 고양이뉴스 2025/01/25 2,319
1678990 옥씨부인전 봐야하는데 스토리가 산으로.. 8 d 2025/01/25 3,289
1678989 10년된 하이그로시 싱크대 문짝들 8 주방청소 2025/01/25 1,160
1678988 삼성동 응커피 (아라비카)원두 가격 아시는 분 계실까요. 7 나니노니 2025/01/25 789
1678987 책을 좋아하시는 분 8 2025/01/25 1,440
1678986 이수지가 아들 윤석열 닮았다고 자랑했었 8 점넷 2025/01/25 4,062
1678985 한 사람 희생하면 여러사람 즐겁지 않냐 8 명절모임 2025/01/25 1,690
1678984 물가 상승이 집값 오르고 최저임금 오른 탓인가요? 24 ... 2025/01/25 1,605
1678983 윤 측, 검찰에 "바지 수사기관인 공수처 따르지 말라&.. 21 ㄱㅅㄹ 2025/01/25 2,802
1678982 다이소에서 눈돌아간 남편 48 어머 2025/01/25 19,051
1678981 답답해 죽어요.. 팝송 좀 찾아주세요 ㅠ 16 ........ 2025/01/25 1,529
1678980 국힘 단톡방에 폭탄 던진 용자 3 000 2025/01/25 3,223
1678979 결혼 시장에서 남자 키의 가치 21 음.. 2025/01/25 4,048
1678978 꼬막... 3 ... 2025/01/25 1,179
1678977 술 끊을 때 제일 힘든 게... 20 알중 2025/01/25 3,048
1678976 딴 집 애들도 이렇게 지맘대로 하나요? 9 초3딸 2025/01/25 2,073
1678975 저희 엄마 심리 좀 봐주세요 12 ... 2025/01/25 2,148
1678974 전한길 강사가 이번사태에 대해 잘 요약 설명해주네요. 56 ㅇㅇㅇㅇ 2025/01/25 5,580
1678973 연휴때 근무 최저시급 1 휴일근무 2025/01/25 1,010
1678972 하안검 했는데요 힘들어요 ㅎ 13 하안겅 2025/01/25 3,996
1678971 후이는 러바오의 딸이 맞네요 5 ... 2025/01/25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