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관련해서 경찰 검찰 말이 다름

...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25-01-21 19:26:20

https://theqoo.net/hot/3581314760?filter_mode=normal

요약 

검찰: 구속영장 범죄사실에 체포영장 막은 것만 있어서 기각한 거임~ 재범 우려 없자나 ㅜ

 

경찰: 예? 아닌데요 윤썩렬이 김성훈한테 총기 쓰라고 지시한 것도 비화폰 서버 지우라고 한 것도 적어놨음;::

말이 다르넴 ㅎㅎ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79128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영장에 ‘윤 대통령이 김 차장 등에 총기 사용 검토를 지시’한 내용을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영장에 윤 대통령의 총기 사용 검토 지시 내용을 적시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경호처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2차 체포영장 집행 5일 전인 지난 10일 경호처 부장단과 만나 “(체포영장 집행 때) 총을 쏠 수 없느냐”고 물었고 김 차장은 이에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영장에는 ‘김성훈 차장이 경호처 비화폰 서버 담당자에게 통신 기록을 지우라고 했다’는 경호처 관계자의 진술 내용도 포함됐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다만 총기 사용 검토 지시와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 지시는 ‘범죄 혐의’ 부분이 아니라, 증거인멸 우려, 공범과의 관계, 추가 범행 우려 등과 관련해 포함됐습니다.

김성훈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기로 결정한 서울서부지검 측은 불청구와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자 “구속영장 범죄사실에 1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 방해 혐의만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차장 등에 대한 보강 수사를 통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IP : 118.235.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범인데
    '25.1.21 7:39 PM (125.137.xxx.77)

    바깥에 돌아다니게 하는건 아니지

  • 2. ..
    '25.1.21 7:42 PM (211.218.xxx.251)

    검찰이 거짓말 하는 거죠. 계엄에 검찰이 관련된 사실을 막으려고 특수본이 수사할 수 없게 하는 거. 나쁜 놈들!

  • 3. 지금
    '25.1.21 7:45 PM (220.72.xxx.2)

    대통령 경호하고 있잖아요
    경호처 해체해야 하지 않나요
    최상목 아휴 ....

  • 4. 당연히
    '25.1.21 8:13 PM (211.206.xxx.191)

    검찰이 거짓말 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987 닭갈비 주문하려고 하는데.. 4 ㄱㄴ 2025/01/22 885
1674986 입벌구 진짜... .. 2025/01/22 613
1674985 대선 준비는 국힘이 더하고있네요 16 000 2025/01/22 1,799
1674984 윤석렬은 버린 패, 명태균 가리기에요 4 2025/01/22 1,427
1674983 공수처 구속영장 기한 궁금해요 2025/01/22 617
1674982 흉물스런 인간이 오랫만에 2025/01/22 438
1674981 아직도 여당 지지하는 사람들 4 정치 2025/01/22 682
1674980 말세에 기독교 탄압 12 ... 2025/01/22 1,582
1674979 모든 악의 시작 5 ㄱㄴ 2025/01/22 942
1674978 관저 압색 시도에 김성훈 "영부인도 경호 대상".. 11 .. 2025/01/22 2,761
1674977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보강 당시 사장, 숨진채 발견 16 ... 2025/01/22 3,259
1674976 월요일에 태백, 협곡열차 타러 가요 6 탄핵기원!!.. 2025/01/22 1,536
1674975 내란혐의를 입증할 핵심 증언하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7 사형가즈아 2025/01/22 1,886
1674974 계엄초에 비해서 여당 지지율이 늘어나는 이유가 뭐라 생각하세요?.. 56 .. 2025/01/22 3,557
1674973 영장, 기분 나쁜 느낌이었는데 엄청나게 필요한 거네요 1 유시민 2025/01/22 1,219
1674972 베스트에 검은수녀들 망하겠어요 하는 글 보지마세요 9 ..... 2025/01/22 2,902
1674971 간호장교 까지 윤석열 생일파티 동원 9 000 2025/01/22 1,942
1674970 전광훈은 수세에 몰릴거예요 26 ㄱㄴㄷ 2025/01/22 3,888
1674969 대파 사왔는데 어떻게 보관하는게 싱싱하게 오래 먹을 수 있나요?.. 19 무르거나 식.. 2025/01/22 2,245
1674968 대선 지면 백퍼 부정선거 내세워 4 ㅇㅇ 2025/01/22 698
1674967 고 노무현대통령님이 지금의 상황을 걱정하던 연설이 있었죠. 1 멧돼지 2025/01/22 1,085
1674966 12·3 쿠데타 주요 인물 혐의 및 수사 현황(2025년 1월1.. 2 ... 2025/01/22 599
1674965 마은혁 임명보류 사건 변론 종결 소식 14 ㅅㅅ 2025/01/22 3,591
1674964 쇼핑이 스트레스인 분들 계신가요? 3 ... 2025/01/22 1,349
1674963 시슬리 로션 꾸준히 쓰시는 분 10 화장품 2025/01/22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