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관련해서 경찰 검찰 말이 다름

...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25-01-21 19:26:20

https://theqoo.net/hot/3581314760?filter_mode=normal

요약 

검찰: 구속영장 범죄사실에 체포영장 막은 것만 있어서 기각한 거임~ 재범 우려 없자나 ㅜ

 

경찰: 예? 아닌데요 윤썩렬이 김성훈한테 총기 쓰라고 지시한 것도 비화폰 서버 지우라고 한 것도 적어놨음;::

말이 다르넴 ㅎㅎ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79128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영장에 ‘윤 대통령이 김 차장 등에 총기 사용 검토를 지시’한 내용을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영장에 윤 대통령의 총기 사용 검토 지시 내용을 적시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경호처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2차 체포영장 집행 5일 전인 지난 10일 경호처 부장단과 만나 “(체포영장 집행 때) 총을 쏠 수 없느냐”고 물었고 김 차장은 이에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영장에는 ‘김성훈 차장이 경호처 비화폰 서버 담당자에게 통신 기록을 지우라고 했다’는 경호처 관계자의 진술 내용도 포함됐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다만 총기 사용 검토 지시와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 지시는 ‘범죄 혐의’ 부분이 아니라, 증거인멸 우려, 공범과의 관계, 추가 범행 우려 등과 관련해 포함됐습니다.

김성훈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기로 결정한 서울서부지검 측은 불청구와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자 “구속영장 범죄사실에 1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 방해 혐의만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차장 등에 대한 보강 수사를 통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IP : 118.235.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범인데
    '25.1.21 7:39 PM (125.137.xxx.77)

    바깥에 돌아다니게 하는건 아니지

  • 2. ..
    '25.1.21 7:42 PM (211.218.xxx.251)

    검찰이 거짓말 하는 거죠. 계엄에 검찰이 관련된 사실을 막으려고 특수본이 수사할 수 없게 하는 거. 나쁜 놈들!

  • 3. 지금
    '25.1.21 7:45 PM (220.72.xxx.2)

    대통령 경호하고 있잖아요
    경호처 해체해야 하지 않나요
    최상목 아휴 ....

  • 4. 당연히
    '25.1.21 8:13 PM (211.206.xxx.191)

    검찰이 거짓말 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667 시부모 돌아가신 분들 삶이 어떠신가요 24 ........ 2025/02/11 5,371
1684666 탄핵에만 집중하자더니.... 27 표리부동 2025/02/11 3,149
1684665 야채쥬스 일주일치 미리 갈아놓는거 7 .. 2025/02/11 1,195
1684664 담배끊고 사람이 이상해질수도 있나요? 5 00 2025/02/11 1,020
1684663 순모 스웨터. 집에서 빨 수있나요~? 36 ㄷㅅ 2025/02/11 2,359
1684662 “尹 비상계엄은 잘못한 일” 72.9% 응답… “尹 탄핵 찬성”.. 6 ... 2025/02/11 1,712
1684661 인천공항 1터미널 아침비행기 몇시간 전에 11 .... 2025/02/11 1,201
1684660 국내 극우파 파벌 현황도 2025/02/11 528
1684659 피아노 세워서 1달 둬도 괜찮을까요? 3 혹시 2025/02/11 1,372
1684658 은행강도 두시간도 아니고 2분인데 잡혀갔네요 11 .. 2025/02/11 2,803
1684657 이재명은 준비된 사람이 맞네요 56 확신 2025/02/11 2,930
1684656 얼굴에 베개자국이 안없어져요 ㅜ.ㅜ 9 엉엉 2025/02/11 1,663
1684655 대보름나물 오늘먹는건가요 7 2025/02/11 1,919
1684654 WMF 압력솥 perfect plus, 파란 추와 검은 추의 차.. 2 고민됨 2025/02/11 383
1684653 우리 엄마의 기도 4 투머프 2025/02/11 1,329
1684652 2/11(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11 266
1684651 유통기한 지난 두유를 선물 받았는데 12 질문 2025/02/11 3,027
1684650 60 넘으신 워킹맘님들 계신가요? 17 0 2025/02/11 2,414
1684649 기사. 대전 그 교사 50세. 우울증 아닌 조현병이었네요 60 탄핵인용기원.. 2025/02/11 19,853
1684648 요즘도 인천공항 출국하는데 시간 심하게 오래 걸리나요? 5 공항 2025/02/11 1,595
1684647 장성철의 논조에 따라 멕이는 최욱 10 매불쇼 2025/02/11 1,898
1684646 토익학원만 다니는 취준생 8 2025/02/11 1,886
1684645 대전초 조현병자 사건 9 2025/02/11 4,947
1684644 이재명은 말투도 비호감 52 ... 2025/02/11 3,745
1684643 홍삼의 효능. 나이드니 알겠다는~ 13 라라 2025/02/11 3,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