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허락해주었나?
저러다 병원에서 심신미약으로 판정나면 풀려나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누가 허락해주었나?
저러다 병원에서 심신미약으로 판정나면 풀려나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현실이 될지 몰라요. 기막힌 대한민국 현실.
탈주
원래는 호송차량타고 가야하는데 경호차량으로 병원간거 같아요. 호송차량은 바로 구치소로 간거 보면요.. 이게 서울구치소하고 다 합의가 된건지..
구치소가 더 안전할텐데 굳이?
공수처외에 다들 아닥하고 있는 걸 보니 검찰이랑 서울구치소 짬짜미한게 맞나봐요.
검찰 빨리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하고 경찰은 범인도피현행범으로 그 경호차장인지 굥호차장인지 즉각 체포하세요
병원으로 체포하러 가요 뭐해요
어디에 글 써야 하나요 답답하네요
알콜 금단현상 오면 병원 가야 한다니까요. 마지막 단계가 혼절 (seizure)인데 그렇게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 영영 못 깨어나는 수도 있고 갑자기 쓰러지다가 머리나 몸 어디를 부딪혀서 크게 다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소주를 적당히 넣어주면서 조사를 하는 게 맞아요. 이건 의사들도 자기 전공 아니면 모르더라고요. 며칠 불편하다가 말겠지. 그게 아니고 생명의 위험이 생길 수 있다고요. 저는 윤이 병원 가는 걸 옹호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조사 받고 구형, 탄핵, 처벌 받을 때까지 그 목숨을 부지시켜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깟 소주 한 박스면 해결될 일을, 여기서 또 지연되나요. 너무 답답하네요.
당연히 구치소장하고 협의 안되면 못 갑니다
그건 탈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