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죄송해요.가 입에 붙은 분 계세요?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25-01-21 18:39:09

제가 최근에 몇가지 일을 겪고 통화녹음 된거 들어보니 제가 죄송한데요, 감사합니다가 입에 붙었더라구요. 말씀 중에 죄송한데 라든가 상대는 그냥 끊는 와중에도 수고하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언쟁중이거나 저한테 억지 부리고 짜증낼 때도요.  솔직히 들으면서 나 미쳤나 싶었어요.

왜 이럴때 이렇게까지 깍듯하지? 라구요.

이거 고치고 싶은데 고칠 수 있을까요?

 

IP : 106.101.xxx.1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굳이
    '25.1.21 6:43 PM (1.252.xxx.65)

    고치실려고 하는지?

  • 2. 저도
    '25.1.21 6:45 PM (118.235.xxx.26)

    그래요 쓸데없이 겸손하고 과한 예의..

  • 3. 직장생활습관
    '25.1.21 6:46 PM (221.138.xxx.92)

    저도 좀 그런편인데 50넘어서는 좀 줄이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어요.
    이나이에 죄송할일은 거의 없거든요..ㅜㅜ

  • 4. 왜냐하면
    '25.1.21 6:51 PM (106.101.xxx.194)

    무례한 사람들한테는 예의 갖추고 싶지 않은데 예의가 자동발사 되는게 싫어졌어요..

  • 5. 알았으면
    '25.1.21 6:55 PM (58.29.xxx.96)

    접두사처럼 쓰지 마시고
    의식적으로 줄이세요
    일단 죄송합니다이 말이 접두사처럼 쓰여지는 사람들은 보면 기가 약해요
    그래서 만만해 보이죠

  • 6. ㅇㅇ
    '25.1.21 6:57 PM (118.235.xxx.5)

    저요, 님에게 완전 동감해요!! 공감 100만 개!!
    무례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요
    뻔뻔한 사람도 많아지고요

    미안하다 고맙다 못 하는 인간들도 있더라고요

  • 7. 상대가
    '25.1.21 6:5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날 멕여 살리는것도 아닌데 당당하세요. 공손 하다고 사람들이 날 존중해 주지 않아요.

  • 8. ...
    '25.1.21 6:58 PM (124.50.xxx.225)

    감사하다..죄송하다 그런 말 표현 하는 사람에게는 저도 그렇게 하고
    그런말 안하는 사람한테는 저도 안해요.

  • 9. ...
    '25.1.21 6:58 PM (110.14.xxx.242)

    죄송하다는 말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 하는 말이기 때문에 아무런 잘못이 없을때에는 하지 않아요.
    그런데 감사합니다~ 는 늘 붙입니다. 어지간하면...
    물건 사고 나올때도 감사합니다... 하니 아휴 제가 감사하죠... 하셨어요. ㅎㅎ

  • 10. ..
    '25.1.21 7:06 PM (106.101.xxx.194)

    상대가 날 멕여 살리는것도 아닌데 당당하세요. 공손 하다고 사람들이 날 존중해 주지 않아요.
    ㅡㅡㅡㅡㅡ
    요즘 깨달은거에요. 이걸 왜 이 나이에야 알았을까요.!

  • 11. 뭐어때요
    '25.1.21 7:12 PM (210.2.xxx.9)

    미국사람들은 입에 붙이고 사는데요.

    Excuse me. Thank you.

    (하지만 I am sorry 라는 말은 잘 안 합니다. 그건 명백한 본인 잘못일 때만.)

  • 12. ㅇㅅ
    '25.1.21 7:12 PM (110.15.xxx.165)

    저는 인사해야되는일에도 자꾸까먹어서 후회하고 죄송한데..ㅠ 님같은분이 계셔서 세상이돌아가나봐요

  • 13. ㅡㅡㅡㅡ
    '25.1.21 7: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는 입에 달고 살아요.
    죄송합니다는 많이 안 쓰는거 같아요.

  • 14. ,,,,,
    '25.1.21 8:11 PM (110.13.xxx.200)

    감사합니다 는 자주 하는데 죄송해요는 꼭 필요할때만 합니다.
    그리고 감사표현을 또 콕짚어 확실하게 했더니 오만해지는 상대도 있더라구요.
    앞으론 뭐든 건조하게 적당히 하리라 다짐했네요.

  • 15. 저도그래요
    '25.1.21 8:34 PM (122.254.xxx.130) - 삭제된댓글

    상대방과 부딪혔을때나
    마트에서 카트 밀었을때 그냥 튀어나와요ㆍ
    죄송합니다~~~!
    이건 좋은거같아요ㆍ상대방이 저런경우 저보고 죄송하다
    할때 참 기분좋아지거든요
    감사합니다 이말도 그냥 많이 써요
    식당에서 뭐 부탁할때 알바분들이 갖다줄때등
    좋은말이라고 생각해요
    쓰는게 좋은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491 미국 서머타임 시작이요 2 ..... 2025/03/10 1,430
1691490 최욱이 근데 엄청 못생겼나요? 25 ㅇㅇ 2025/03/10 5,053
1691489 부대찌개에 양배추 넣어두되는건가여 5 부대 2025/03/10 867
1691488 추천… 5 2025/03/10 540
1691487 블핑중에서 지수가 젤 수입이 많다던데 6 .. 2025/03/10 4,512
1691486 검새와 판새 1 ㅇㄹ 2025/03/10 403
1691485 비난과 걱정이 심한 엄마 8 ㄱㄱ 2025/03/10 1,828
1691484 올해 운좋다했는데 편인 정관일년운 2025/03/10 511
1691483 아래 유시민 글 라이브 아닙니다 ........ 2025/03/10 638
1691482 과자 끊은지 한 달 1.5키로 빠졌어요 15 .. 2025/03/10 3,879
1691481 청소년기 자녀있는 집, 아빠. 엄마 생일을 어떻게 하시나요? 8 잘될 2025/03/10 1,023
1691480 내꺼하자 인피니트 15년째 활동하네요 8 중년그룹? 2025/03/10 1,433
1691479 협상의 기술 배우들ㅠ 11 안판석ㅠ 2025/03/10 2,987
1691478 오늘부터 매일 저녁7시 8 많이 모이자.. 2025/03/10 1,657
1691477 냉동 블루베리 씻어서 먹어야 하나요? 10 베리 2025/03/10 2,643
1691476 탄핵 결과가 어느정도 예상되네요 50 역사를읽는다.. 2025/03/10 7,293
1691475 여윳돈 재테크??? 재테크 2025/03/10 780
1691474 도올 시국 선언 7 윤 파면 2025/03/10 3,416
1691473 정경심 교수님 페이스북 / 조국대표 입장 표명 12 ........ 2025/03/10 2,999
1691472 헌재, 오늘도 평의 계속…평결 시작도 못해 25 /// 2025/03/10 4,597
1691471 경복궁 갑니다 7 2025/03/10 699
1691470 기숙사에서 쓸 렌지용 그릇 추천해요 ㅇㅇ 2025/03/10 349
1691469 저번주 결혼식 가보고 하객의상 24 ... 2025/03/10 7,448
1691468 뇌검진 하는게 좋을까요? 5 ㅠㅠㅠ 2025/03/10 1,532
1691467 ‘구속취소’ 계산법, 기출과 다른데 어쩌나…수험생도 아리송 8 ... 2025/03/10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