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용실에서 머리김으면 왜 다를까요

... 조회수 : 4,316
작성일 : 2025-01-21 17:41:36

미용실에서 머리감으면 왜 다음날까지 뽀송뽀송하고 머리 안 감아도 되게 샤방샤방한가요?

너무 신기해요

드라이를 잘 말려줘서 그런 거 같아서 집에서 바짝 말려봤는데도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기름기가 껴요

너무 궁금해요

IP : 118.235.xxx.1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21 5:44 PM (124.80.xxx.38)

    일단 업소에서 쓰는 제품이 다르구요. 아무래도 두피랑 구석구석 꼼꼼히 세척하고 마사지해주고 잘 헹궈주니까요. 근데 제품의 차이가 큰거같긴해요.

  • 2. ....
    '25.1.21 5:45 P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딱히...오히려 덜 헹구는 느낌인데 원글님이 샴푸법을 바꿔보세요. 손톱말고 손끝으로 정수리와 두피 곳곳 잘 문대기.

  • 3. ...
    '25.1.21 5:48 PM (219.254.xxx.170)

    전 찜찜해서 항상 집에와서 다시 감아요.

  • 4. 00
    '25.1.21 5:49 PM (121.190.xxx.178)

    집에서 뿌리염색을 하다보니 두피가 잘 안지워진게 보이더라구요
    이후에 미용실직원보니 두피를 섹션을 나눠서 골고루 잘 문지르는거 알고서는 저도 집에서 머리 감을때 따뜻한 물로 충분히 불려서 섹션 나눠가며 골고루 문지릅니다 뽀독뽀독해요

  • 5. ㅇㅇ
    '25.1.21 5:51 PM (119.198.xxx.247)

    업소용이 뭐 그리 더 좋은것도 아니고 아마 본인이 정수리부분을 잘못 세정한탓이겠죠
    우리언니도 제가 미용할때 감겨주면 똑같은 샴푸라도 시원하고 깨끗하다고 했었어요 머릿수도 많아서 샤워기 두피에 대고 헹궈주는게 남이해주는게 더 깨끗했나봐요

  • 6. ㅇㅇ
    '25.1.21 5:51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뿌리염색하면 잘 깨끗하게 안 감기던데요. 손톱으로 긁어보면 염색약이 손톱 속에. 전 항상 집에 오자마자 머리 다시 감아요. 미용실에서 잘 헹구지도 않던데.

  • 7. 잘못된샴푸방법
    '25.1.21 6:10 PM (220.78.xxx.213)

    오히려 덜 헹구는 느낌인데2222
    펌하고나서 감고 손질해주려하면
    전 됐다하고 대충 말려달라해서
    집와서 다시 헹궈요
    몹시 찝찝

  • 8. ....
    '25.1.21 6:13 PM (58.122.xxx.12)

    특히 뒷통수쪽 너무 찝찝해요 머리가 무거워서 어쩔수 없음은 이해합니다만

  • 9. ㅇㅇ
    '25.1.21 6:52 PM (73.109.xxx.43)

    덜 헹구죠
    세면대(?) 에 머리 닿는 것도 찝찝하고 배수구에도 닿을 것 같고요

  • 10. 글쵸?
    '25.1.21 6:57 PM (119.192.xxx.61)

    집에선 샤워기로 하고
    미용실에서는 담그고 정수리랑 두피 마사지도 해줘서 그런가 싶어요

  • 11. 진짜요
    '25.1.21 9:36 PM (116.41.xxx.141)

    한 3일 지나도 두피 무거움 가려움이 없이 뽀송함
    파마할때 두번 샴푸해서 그런가

  • 12. 생각해보니
    '25.1.22 12:23 AM (14.138.xxx.159)

    라텍스같은 장갑끼고 두피문질러서 그런 거 같아요.
    그냥 손보다 장갑으로 문지르는 게 세정이 더 잘되는 것 같더라고요.
    미용실에서 잘 감겨준 날은 담날 감을 때 머리가 덜 빠져요.
    그래서 저도 염색이나 가려울 땐 장갑 끼고 감는데 시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968 3분 3명 세분 세명 2 ... 2025/04/21 879
1706967 병원동행매니저 아시는분 8 ㅣㅣ 2025/04/21 2,160
1706966 지역 공동체 라디오 후원 부탁드립니다. 후원 2025/04/21 135
1706965 헌옷정리 어떻게 하세요 13 2025/04/21 3,197
1706964 갱년기 땀이 너무 많이 나요 5 갱년기 2025/04/21 1,539
1706963 민주당아 일하자 7 국민의 이름.. 2025/04/21 904
1706962 오래된 예쁜옷 계속 입어도 될까요? 7 질문 2025/04/21 2,396
1706961 50대 반곱슬머리 어떻게 하세요 3 ... 2025/04/21 1,511
1706960 이 때가 가장 좋아요… 4 2025/04/21 1,630
1706959 한덕수 미국덕분에 잘살게됐다 7 ㄱㄴ 2025/04/21 1,452
1706958 한 해 노인이 100만명씩 사망하는 시대 28 코코넛 2025/04/21 5,187
1706957 진짜 세상에서 제일 웃겨요 한준호가 4 2025/04/21 2,120
1706956 딩크 아니어도 요즘 추세 10 ... 2025/04/21 3,663
1706955 지귀연은 이름도 안 헷갈리고 13 ㅇㅇ 2025/04/21 1,650
1706954 간병인 보험 한도가 내려갑니다 20 현직설계사 2025/04/21 3,286
1706953 집에서 사용하는 고주파레이저도 쓰지 마세요 7 ... 2025/04/21 3,497
1706952 아파트매매시 초본 전체 포함해야되나요 4 매수자 2025/04/21 433
1706951 베란다 텃밭 하시는 분들 질문요 6 레몬 2025/04/21 1,097
1706950 나경원이 63년생 중에 제일 예쁘죠? 37 ㅇㅇ 2025/04/21 3,156
1706949 넷플) 드라마 추천이요 4 사랑 2025/04/21 2,427
1706948 개인적인 사생활을 직장내 소문 내는 사람은 4 2025/04/21 1,161
1706947 엘리트들일수록 자녀수가 적네요 10 ,,,, 2025/04/21 2,856
1706946 블로그 리뷰 많은 병원은 피하세요 4 한우물 2025/04/21 1,281
1706945 법률문의)내부고발투서 1 2025/04/21 425
1706944 [유시민 칼럼] 지귀연, 사법 시스템이 고장났다는 증거 9 ........ 2025/04/21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