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한밤중 잠결에 계엄 포고령을 본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다.
국회 유리창이 깨진 것도 같고 원래 없었던 것도 같다.
최상목에게 쪽지를 준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다. 최상목은 윤가가 쪽지를 준것도 같은데 내용은 안본것 같다.
사실 윤가는 술이 취에 취중에 계엄을 한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은데
구치소에서 술깨고 나니 꿈이었던 것 같다.
윤가는 계엄을 한 적이 없고
김치찌개 끓여 계란말이랑 소주먹고 개산책하고 일찍 잤는데 세상이 난리다.
사람의 민낯이 처참하네요
숨 쉬는 것 뺴고 다 거짓말.
국회 유리창이 깨진 것도 같고 원래 없었던 것도 같다.
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대통령이었던 것도 민간인이었던 것도 다 일장춘몽이었으니
탄핵 당하고 큰집에서 평생 썩어라 석열아.
취한거 같기도 하고 안취한거 같기도 하고...
온 국민이 한밤중 잠결에 계엄 포고령을 본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다.
국회 유리창이 깨진 것도 같고 원래 없었던 것도 같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기잖아여 ㅋㅋㅋㅋ
몇시간만에 끝났으니 없었던 걸로 하자는 미친 개망발을 했었더랬죠.
https://youtu.be/s5hp-Fw92bo?si=o0UBODIGzLYk_Ojy
제일 기가막힌 발언이, "드라마 보는 시간에.." 이말이에요.
드라마 보는 시간에 자기들이 계엄을 해서, 국민들이 드라마 보다가 국회로 달려갈수 있었다.
와.. 이거 진짜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죠? 정말 너무너무 믿기지가 않아요.
저 사람들 나름 공부많이 하고 똑똑한 사람들 아닌가요? 어쩜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9번이거 같기도 하고 10번이거 같기도 하고...
웃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스트레스 만땅이었는데 .
야 이 상황이 웃긴 상황이 아닌데
님 글이 정말 너무 웃깁니다.ㅋ
촌철살인이라는 게 이럴 때 쓰나봐요.
한글 비틀어서 죄송하지만...
원글님 참 멋지시네요
너무나 황당한 이 상황이 울고 싶은데
한줌 웃으면서 혼자 눈물을 닦아요
주사로 한거라 기억 못하는 거 아니에요?
친구네 사장이 주사심하면 같이 술먹다가
술취해서 직원보고
내일부터 회사 오지마라고 고함지르고
다음 날 그 직원 출근 안했다고 giral한대요.
저도 웃었어요.
웃기고도 어이 없네요.
이게 실제 상황입니까?
이런 모지리 정신병자가
대한민국 수장이라니요ㅜㅜ
정말 상상초월이구요
뭐가 밝혀질수록 설상가상 상상도못했던 상황입니다.
웃프다...는 말이 딱 맞네요.
글이 너무나 우스운데 한편으로 참담하고 슬프고요...
글 참 잘 쓰십니다.
웃고싶지않은데 웃음이 나네요 기가막혀서
명문일세.....
원글님 유머ㅋㅋㅋㅋㅋㅋ
근데 아게 2025년 우리 국민이 마주한 현실이란 게 슬프네요ㅠㅠ 웃을 수 만은 없는.... 누가 저 자를 대통령 후보로 만들고 뽑았나요??? 아직도 지지하는 자는 정신이 어디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