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호갱노노에서는 아파트 단지별로 관리비가 계산되어, 단지 이름을 넣으면
예를 들면 항목별 관리비가
서울시내에서 고 중 하,
해당구에서 고 중 하,
전국에서 고 중 하
이렇게 나왔어요.
저희 단지는 최고액 최고액.. 이었어요.
관리도 잘 안되는데 어이가 없어서
관리비 분석을 했어요.
20개 아파트와 항목별 비교 분석을 했더니
여러 사업에서 비싸게 책정됐더라구요.
각종 시공비, 계약관련에 +@가 포함.
다 갈아치우고 관리비 정상화 시키고
지금은 평형대에 비해 매우 적게 나오는 단지가 됐어요.
관리는 더 잘 되구요.
인건비는 타 단지보다 많이 줘요.
옆 단지들이 놀랍니다.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규약 등
사업자선정지침 등등 숙지하고 들여다보니,
우리나라 공동주택 단지의 90% 이상이 관리비에 +@가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
분양가부터...
오늘 아파트 단톡방 난리났어요 관리비 이슈로..
신축이고 갈수록 관리비 폭증..
저희도 전달 보다 난방을 훨씬 덜 썼는데 난방비가 더 나왔어요
다들 관리비 폭탄에 의아해하는 중이네요
미국도 비슷해요.
HOA가 관리비인데 갈수록 폭등.
일반 주민은 이유도 모르더군요.
지들끼리만 정보 공유하고 땅땅 치고 승인.
호겡노노에 이젠 저런 항목 없는거지요?
원글님 노하우 있으시면 창업하세요
모든 단지들 특히 오피들 문제 많아요
널린 블루오션시장입니다.
다들 마음속엔 의구심과 따지고 싶지만
잘 몰라서 그냥 넘어가는데 원글님 같은분이나 업체 있으면 다들 의뢰하고 싶을겁니다
.
공동주택 단지의 최고 권한은 입주자대표회의와 회장에게 있어요.
의결해야 승인이 나요.
컨설팅 의뢰해서 해결책 나와도 승인 안될 수 있고
이번 기수에 잘 바꿔도 다음 입대의가 뒤집어 엎을 수도 있어요.
좋은 대통령이 있어도 그 다음 대통령이 다 뒤집어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그 컨설팅 업체가 누군가와 결탁해서 오히려 주민에게 손해를 끼칠 수도 있어요.
주민은 관심 없어요. 이사가면 그만이잖아요.
공동주택 단지의 최고 권한은 입주자대표회의와 회장에게 있어요.
의결해야 승인이 나요.
입주자대표회의(동대표 회의)를 하려는 주민도 없습니다. 제대로 하려해도 태클이 강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
주민들끼리 좌우로 나뉘어서 싸움판 돼요. 일반 주민이 거기에 낄 이유가 없죠.
그러다보니 관리소장에게 일임하는 행태가 돼요.
컨설팅 의뢰해서 해결책 나와도 승인 안될 수 있고
이번 기수에 잘 바꿔도 다음 입대의가 뒤집어 엎을 수도 있어요.
좋은 대통령이 있어도 그 다음 대통령이 다 뒤집어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그 컨설팅 업체가 누군가와 결탁해서 오히려 주민에게 손해를 끼칠 수도 있어요.
주민은 관심 없어요. 이사가면 그만이잖아요.
공동주택 단지의 최고 권한은 입주자대표회의와 회장에게 있어요.
의결해야 승인이 나요.
입주자대표회(동대표)를 하려는 주민도 없습니다.
제대로 하려해도 태클이 강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
주민들끼리 좌우로 나뉘어서 싸움판 돼요. 일반 주민이 거기에 낄 이유가 없죠.
그러다보니 관리소장에게 일임하는 행태가 돼요.
컨설팅 의뢰해서 해결책 나와도 승인 안될 수 있고
이번 기수에 잘 바꿔도 다음 입대의가 뒤집어 엎을 수도 있어요.
좋은 대통령이 있어도 그 다음 대통령이 다 뒤집어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그 컨설팅 업체가 누군가와 결탁해서 오히려 주민에게 손해를 끼칠 수도 있어요.
주민은 관심 없어요. 이사가면 그만이잖아요.
원글님 이거 심각해요 몇년살다 떠나면 그만이니 다들 관심도 없고
비싼 동네는 그깟 몇만원 더 낸다고 신경쓸 사람도 없구요
저희도 이사한다고 관리비 정산하는데
날짜가 달라져도 정산금액이 똑같길래 이게뭐 이러나 했는데
관리실서 장기간 근무한 여직원이 이럭저럭 다 자기맘대로 엉망진창 하더라구요
틀려도 아무도 모르고,보태도 빼도 아무도 체크를 안해요.
부동산이랑도 뒤로 뭐가 있는 거 같고....
이거 심각해요 몇년살다 떠나면 그만이니 다들 관심도 없고
비싼 동네는 그깟 몇만원 더 낸다고 신경쓸 사람도 없구요
저희도 이사한다고 관리비 정산하는데
날짜가 달라져도 정산금액이 똑같길래 이게뭐 이러나 했는데
관리실서 장기간 근무한 여직원이 이럭저럭 다 자기맘대로 엉망진창 하더라구요
틀려도 아무도 모르고,보태도 빼도 아무도 체크를 안해요.
부동산이랑도 뒤로 뭐가 있는 거 같고....
단지 주인은 집주인이 아니라 관리소장,관리실 직원들이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92647 | 혹시 더마*라 써보신 본 계실까요? 1 | 음 | 2025/03/12 | 592 |
| 1692646 | 오늘 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대행진 3 | 파파파파면 | 2025/03/12 | 602 |
| 1692645 | 키치니 반죽기 볼 해체방향 5 | 키티걸 | 2025/03/12 | 194 |
| 1692644 | 고등여자1학년 안좋은 학교인데 기숙사 계속 둘까요(꼭 답글부탁드.. 13 | 결정장애 | 2025/03/12 | 1,201 |
| 1692643 |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데요 7 | 봉사홀동문의.. | 2025/03/12 | 761 |
| 1692642 | 연예인 기사는 조금 더 기다리고 탄핵에 집중 20 | ... | 2025/03/12 | 953 |
| 1692641 | 강릉 어디가 젤 좋으셨어요~~? 15 | 커피 | 2025/03/12 | 2,264 |
| 1692640 | 탄핵은 당연하고 그루밍범죄자도 대가를 치르기를 12 | 탄핵가자 | 2025/03/12 | 917 |
| 1692639 | 경북영양에 난민유치추진중? 3 | 로힝야족 | 2025/03/12 | 927 |
| 1692638 | 법치 사망 1 | 자업자득 | 2025/03/12 | 754 |
| 1692637 | 사양꿀 안에 하얀 설탕덩어리 어떻게 녹이지요? 7 | 사양꿀 | 2025/03/12 | 1,020 |
| 1692636 | 가치관 달라진 어릴적 친구, 만나야 할까. 8 | ㄴㄴㄴ | 2025/03/12 | 1,756 |
| 1692635 | 병원에서 80대 노모 단백질 부족하다고 하는데... 16 | .... | 2025/03/12 | 3,216 |
| 1692634 | 피클 고수님 질문 있습니다!!! 6 | ..... | 2025/03/12 | 748 |
| 1692633 | 3달이면 공무원 붙을 수 있습니다 34 | ㅇㅇ | 2025/03/12 | 6,301 |
| 1692632 | 윤석렬 지지자들은 22 | 정알못 | 2025/03/12 | 1,273 |
| 1692631 | 헌재 자유게시판 대기가 없넹 17 | 애들위해합시.. | 2025/03/12 | 1,436 |
| 1692630 | 찐윤 이철규 "아들 마약 망신 배후에 악질 한딸…민주당.. 14 | ,, | 2025/03/12 | 3,259 |
| 1692629 | 그 얼굴에 햇살을 1 | 가수 이용복.. | 2025/03/12 | 717 |
| 1692628 | 그래도 아직 살만한 세상.. 2 | ㅇㅇㅇㅇㅇ | 2025/03/12 | 801 |
| 1692627 | 美 업계, 트럼프에 "30개월 이상 소고기도 한국에 수.. 24 | ,,,,, | 2025/03/12 | 4,626 |
| 1692626 | 남편을 보고 있으니 ᆢ 7 | 코아 | 2025/03/12 | 2,202 |
| 1692625 | 그 여자가 자살 시킬까봐… 10 | ㅇ | 2025/03/12 | 7,866 |
| 1692624 | 연예인 물타기.. 2 | 쫌 그만! | 2025/03/12 | 873 |
| 1692623 | 대전 칼국수 랑 두루치기 14 | 대전 | 2025/03/12 | 1,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