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 구축 구분 기준? 특히 신축은 언제를 기준으로 할까요?

궁금 조회수 : 673
작성일 : 2025-01-21 13:52:58

제가 가족과 함께 사는 집은 2020년 입주(500세대), 직장 때문에 주중에 혼자 사는 집은 2007년에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900세대)에요.

둘 다 지하주차장 2층까지 있고 세대당 주차 대수 1.8대 정도, 지하 주차장에서 집으로 바로 엘리베이터로 연결되고

집에서 엘리베이터 부를 수 있고(그 시간에 딱 맞추기 어려워서 거의 쓰지는 않아요)

주방 수전 발로 작동하고(레이저와 수동으로 누르는 차이는 있어요)

발코니 실내 공간으로 연장했지만 밀폐가 잘 되어 냉난방 효율 좋고

개별 난방되고, 에어컨 매립 배관이라서 벽 안 뚫어도 되고

거의 똑같거든요.

17년된 아파트나 4년 된 아파트가 제가 살기에는 큰 차이를 모르겠는데

구축 신축을 구분하는 기준은 어느 정도 시기를 뜻한다고 생각하세요?

제 마음 속에서는 20세기에 지어졌느나, 21세기에 지어졌느냐? 인 것 같아요.

IP : 58.239.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25.1.21 1:55 PM (59.7.xxx.113)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을걸요. 지하주차장까지 엘베로 연결되고 세대당 주차대수가 2에 근접하면 구축도 좋아요.

  • 2. ..
    '25.1.21 1:56 PM (211.234.xxx.34)

    신축의 기준이 커뮤니티같아요. 헬스, 골프, 라운지카페,독서실,조식 같은 커뮤니티가 있어야 진정한 신축이요.

  • 3. 연차로
    '25.1.21 2:00 PM (61.109.xxx.211)

    구분하지 않나요?
    현재기준 지어진지 5년이내 신축
    10년이면 준신축
    10년 넘어가면 구축

  • 4. 커뮤니티
    '25.1.21 2:03 PM (58.239.xxx.110)

    아 그러고 보니 커뮤니티도 둘 다에 있어요.
    2020년 아파트에는 운동기구, 골프 연습실, 독서실
    2007년 아파트에도 운동기구, 빈 방 있어서 거기에서 필라테스 등 강습, 독서실, 카페, 작은 목욕탕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직장을 다녀서 어차피 양쪽 다 쓸 일이 없어서 이건 거의 영향을 안 미쳐요.

  • 5.
    '25.1.21 2:48 PM (59.26.xxx.224)

    구조랑 수납, 4bay같아요. 국민평형같은 경우 구식은 현관에 들어서면 집안 내부가 한눈에 다 보였는데 신축들은 집 내부가 안보이고 복도죠. 현관안으로 깊숙이 들어와 고개 내밀고 쳐다봐도. 그리고 드레스룸 크게 있어 집안옷들 이불등 거기에 다 수납하면돼고 주방에 펜트리있어 주방살림 다 거기 넣으면 돼고. 2014년 입주한 아파트는 이런데 2011년 아파트는 예전식이에요. 커뮤시설은 안쓰는 사람은 안쓰고 관리비만 잔뜩 더 내니 별루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908 전광훈 국짐당 대표로 나와라 5 2025/01/23 667
1677907 과일 선물세트 미리 사둬도 되나요? 4 ㅇㅇ 2025/01/23 820
1677906 과외샘 설 선물? 4 바람 2025/01/23 835
1677905 尹측 "검찰, 공수처 같은 불법수사 말고 적법절차 준수.. 12 ㅇㅇ 2025/01/23 1,857
1677904 김문수가 갑자기 왜 떠요? 24 .. 2025/01/23 2,877
1677903 만두 속에 넣는 돼지고기는 생고기 VS 볶아서.. 13 만두 2025/01/23 1,901
1677902 다이슨 에어랩 오리진 좀 물어볼게요.. 3 ㄷㄷ 2025/01/23 867
1677901 집 주인이 세입자한테 말 없이 주담대를 받아도 되나요? 21 ㅇㅇ 2025/01/23 3,785
1677900 뿌염주기가 어떻게 되세요 18 Hn 2025/01/23 3,108
1677899 코트 줄이면 이상할까요?? 11 .... 2025/01/23 1,230
1677898 중학생 아이에게 돈 얼마나 쓰시나요? 7 1112 2025/01/23 1,168
1677897 20~50대 생산인구는 여론조사 응답이 힘들어요 9 내란제압 2025/01/23 670
1677896 제사상에 과일중 단감 깎아서 놓죠?? 15 카라멜 2025/01/23 1,447
1677895 문수 행복에 겨워 심장마비 올 여조 결과 9 조원씨앤아이.. 2025/01/23 1,262
1677894 오이무침에 참기름 넣나요? 8 ㅇㅇ 2025/01/23 1,103
1677893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 조심해야겠어요. 7 .... 2025/01/23 4,273
1677892 엔비디아 전망 어떻게 보세요? 수익 500% 인데 팔까요 8 happy 2025/01/23 2,518
1677891 진보진영의 상징이었던 김문수는 왜 보수로 변했을까 (김문수의 생.. 31 심리분석이필.. 2025/01/23 1,697
1677890 검찰 특수본, 용산 국방부 압수수색 중 7 .. 2025/01/23 1,533
1677889 김성훈도 김명신처럼 발음이 어눌해요 6 ㅇㅇ 2025/01/23 2,013
1677888 여론조사 응답합시다 5 꼬옥 2025/01/23 427
1677887 나이들면 악세사리 같은거 9 55 2025/01/23 2,222
1677886 탄핵 심판확정 언제쯤일까요? 7 ... 2025/01/23 1,157
1677885 엄마가 치매로 14 .. 2025/01/23 2,495
1677884 이진숙 법카 는 고소? 고발? 안되었나요? 4 .... 2025/01/2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