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권정민 교수의 글입니다.
(너무 길어요, 그만큼 아들 구출하기는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서울교대 권정민 교수의 글입니다.
(너무 길어요, 그만큼 아들 구출하기는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우리의 책임이 많아요, 청년들이 남녀간에 서로 미워하고, 세대간의 가치관이 단절되고.. 참 슬픈 일이에요
미래는 청년의 것이에요, 현실이 무섭고 암담하지만, 미래를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이미 아래 올라왔습니다.
1. 토론 중심의 민주주의 교육 시스템을 확충해야 한다.
2. 젊은 민주주의 유튜버를 양성하여 극우 유튜브에 대항해야 한다.
3.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입시 제도를 만들자.
좋은 글입니다. 많은 분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좋은 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매력적인 진보 유튜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걱정이예요
좋은 글 입니다..
우리애들이 극우에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저도 공감됩니다.
중, 고등학생들이 저런 유튜브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면 심각한 일이네요
간과하지 않고 같이 고민해봐야 할 문제네요
좋은 엄마 인 것 같은데 굉장히 통제적인 부모라는 양가적인 생각이 같이 드네요.
패스트푸드가 나쁜거는 다 알지만 맛있으니까 알면서도 먹거나 일부 허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가치관을 정립해나가는 시기에
주변의 자극에 대해 좋고 나쁨을 가려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좋은 것만을 보여주고 먹이고 가르치고 주입시키기 위한 철두철미한 부모관의 부모라......
제가 자식이라면 굉장히 반항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엄마 인 것 같은데 굉장히 통제적인 부모라는 양가적인 생각이 같이 드네요.
패스트푸드가 나쁜거는 다 알지만 맛있으니까 알면서도 먹거나 일부 허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가치관을 정립해나가는 시기에
주변의 자극에 대해 좋고 나쁨을 가려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판단하여 좋은 것만을 보여주고 먹이고 가르치고 주입시키기 위한 철두철미한 가치관의 부모라......
훌륭한 교육관인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자식이라면 못견디고 굉장히 반항했을 것 같습니다.
이 상황의 출발은
이멍박 대통령...일베 육성
너무 참담해요 ㅠㅠ
물드는 건 순식간인데
되돌리는 건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과 지식이 있어야 하니 ㅠ
나는 대학교수가 아니지만
그래도 제 아들은 극우에 빠지지 않고 토론할 비판적 사고를 하는 청년입니다.
다양하고 깊은 독서와 대화법
존중하는 태도로 길러서지요
저집의 아들이 저렇게 된 건 엄마의 대화법과
기득권 부모의 안일함. 이기심.이 문제가 됐을 겁니다.
뒤늦게 말빨로 아들을 이겼지만
과연 저집 아들이 극우에서 빠져나왔을까.
저집의 아들이 저렇게 된 건 엄마의 대화법과
기득권 부모의 안일함. 이기심.이 문제가 됐을 겁니다.
뒤늦게 말빨로 아들을 이겼지만
과연 저집 아들이 극우에서 빠져나왔을까 222
요새 젊은 남자애들이
100프로 라 할정도로 극우 사상에 빠졌다잖아요?
저정도 되니까
눈치채고 아들 구해놨다는데
뭔 또 트집이죠 ? 친구들한테 빨갱이 소릴 듣는다잖아요.
좋은 엄마 인 것 같은데 굉장히 통제적인 부모라는 양가적인 생각이 같이 드네요222222
제가 자식이라면 못견디고 굉장히 반항했을 것 같습니다22222
좋은 엄마 인 것 같은데 굉장히 통제적인 부모라는 양가적인 생각이 같이 드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읽으며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그러나 한번 형성된 잘못된 가치관은 바뀌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십대 남학생들 일베 성향 정말 심각해요.
원글님께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아이가 고등학생이라는 거 아니에요?
아직 사춘기인데
내 엄마가 실명으로 내 아들이 이렇다 저렇다 자세히 말하면
진짜 싨은듯한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2678 | 분탕치는 알바가 분명 있는 거 같네요 12 | ㅇㅇ | 2025/03/15 | 1,030 |
1692677 | 머리수라도 하나 보태러 시간 맞춰 경복궁에 나갑니다. 4 | ㅅㅅ | 2025/03/15 | 430 |
1692676 | 오른쪽 아랫배 통증, 왜 그럴까요 5 | .. | 2025/03/15 | 987 |
1692675 | 고도비만이 돼봤냐고요? 2 | 아웃겨 | 2025/03/15 | 2,371 |
1692674 | 요즘 미찬듯 절약하고 있는데 6 | ... | 2025/03/15 | 3,414 |
1692673 | 윤 탄핵! 무조건 탄핵! 3 | ... | 2025/03/15 | 424 |
1692672 | 조카이이 돌 선물은 7 | 조카 | 2025/03/15 | 754 |
1692671 | 경찰, 장제원 '성폭력 혐의' 수사 5 | 장제원 | 2025/03/15 | 1,755 |
1692670 | 과하다. 6 | 버드나무숲 | 2025/03/15 | 711 |
1692669 | 지방 아동 도서기증 후원이 있네요 | 흥분하지말자.. | 2025/03/15 | 326 |
1692668 | 세종 청사에 드론 날린 중국인 21 | .. | 2025/03/15 | 2,666 |
1692667 | 광화문 지나가는 길입니다 6 | ㅇㅇ | 2025/03/15 | 1,394 |
1692666 | 성당 미사를 지루해하는 아이 19 | Aa | 2025/03/15 | 2,406 |
1692665 | 요즘 MZ 연애 풍속이상해요. 4 | 음 | 2025/03/15 | 4,622 |
1692664 | 편스토랑 남보라 나온거 보는데요. 3 | .. | 2025/03/15 | 4,095 |
1692663 | (꼬꼬무)유신 헌법과 긴급 조치 요약 유튜브 1 | .. | 2025/03/15 | 403 |
1692662 | 윤 닮아 하나같이 윤지지자들 포악.폭력적 7 | 윤파면 | 2025/03/15 | 603 |
1692661 | 친일. 아직도 득세? 4 | 난카이 대지.. | 2025/03/15 | 298 |
1692660 | 지수 까르띠에 행사장에서 진짜 멋지네요 10 | . . | 2025/03/15 | 2,994 |
1692659 | 사촌언니 조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8 | ........ | 2025/03/15 | 2,426 |
1692658 | 남편이 복권을 샀어요 ㅋㅋ 5 | .. | 2025/03/15 | 1,866 |
1692657 | 전 올빼미가 왜 그렇게 무서울까요 15 | 포비아 | 2025/03/15 | 1,507 |
1692656 | 어릴때 엄마에게 닫힌 마음 5 | ᆢ | 2025/03/15 | 1,900 |
1692655 | 마플러 세탁 어떻게 해요? 1 | … | 2025/03/15 | 988 |
1692654 | 근로계약서 작성을 임의로 작성 2 | 분홍 | 2025/03/15 | 5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