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쁘게 보이진 않던데
어차피 공식적인 자리라 단정하기만 하면 된다고 보는데
영부인이 하고 싶지 않구나 싶긴 했어요.ㅎㅎㅎ
전 나쁘게 보이진 않던데
어차피 공식적인 자리라 단정하기만 하면 된다고 보는데
영부인이 하고 싶지 않구나 싶긴 했어요.ㅎㅎㅎ
전 왜 굳이 모자를 썼을까.
모자 안 쓰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답답해보였어요.
저승사자...ㅎㅎ
전 카리스마있어보이고 멋있던데요
LA 산불도 있고해서 넘 화려하지 않게 입은거 같더라구요
전 짐캐리 마스크 생각나던뎈ㅋ
좀 작은걸 쓰지
매력 있어요
기사보니 마틴 루터킹 기념일이고
LA산불 땜에 그렇게 입은 듯 하네요
전 너무 맘에 들어요
모델은 모델이네요
멋있네요
빼면 좋았겠다싶다싶어요
저도 실내인데 좀 과한 모자라
그거 빼면 멋졌던 거같아요
모델이라 다르구나 싶던데
솔직히 멜라니아 영부인이라는 후광효과때문에
멋있어 보이는거지
솔직히 취임식에 장례식 분위기 복장은 아니죠
산불 위로와 애도는 애도대로하고
취임식의 분위기는 분위기대로 축하하는 자리리
조건 옹호는 좀....
아 물론 저도 멜라니아의 멋스러운 외모와 체형, 분위기는 높이삽니다
멜라니아 다웠어요 ㅎㅎㅎ
패션으로 회자되는 멜라니아가
ㅁㅅ이는 얼마나 배아프고 부러울지 ㅎ
가치관이 뚜렷해보여서 좋아요
뭔 소리들을 해도 본인의 주관이니까요
어쩌면 트럼프도 그 의상에 반대했을지 모르지만
존중해 준거네요
모자만 쓴게 아니라
푹 얼굴을 반 가리게 쓰고
트럼프가 볼 키스도 겨우 하는거보니
산불피해도 있지만 영부인 노릇 해야해서
사치하고 멋 좋아하는 본인은 임기동안 죽었다 하는 뜻도 포함된다고 전 생각했어요
왜 일케 싫어하는걸로 보이죠?ㅎㅎ
패션으로 선언한 거라고 하네요.
그 챙넓은 모자는
-뭘 생각하는지 얼굴 표정이 나타나지 않게 함으로서
미스테리하고 함부로 범접할 수 없음을 보여준대요.
복장도 그렇고
스스로 선을 그었다고 ....
대통령 영부인 하면서 정치판에 끌려가 논란이 되고
이런거 안하겠다는 선언인가요?
백악관 안 들어가고 행사 있을 때나 등장하는 걸로 합의봤을걸요.
트럼프 유세할 때도 두문불출하다가 가족이 지원 유세 너무 안해도 모양 빠지니까
엄청 협상(?) 하다가 한 두번 등장한 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