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알아서 잘 하나요??
저희 아이 같은경우는 알려줘야 바른 선택을 하는거 같은데
제가 처음 사회 생활 시작할때 집에서 강제적으로
적금을 들게 했어요
그걸 계기로 목돈 만드는게 가능했었는데
82보면 놔두라고 다들 하는데 다들 정말 그리 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이리저리 하라고 조언해주거든요.
아이들이 알아서 잘 하나요??
저희 아이 같은경우는 알려줘야 바른 선택을 하는거 같은데
제가 처음 사회 생활 시작할때 집에서 강제적으로
적금을 들게 했어요
그걸 계기로 목돈 만드는게 가능했었는데
82보면 놔두라고 다들 하는데 다들 정말 그리 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이리저리 하라고 조언해주거든요.
저는 20살부터 제가 알아서 했어요.
뜻대로 안되는 것도 경험해가면서 배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애들도 중간중간 상황만 물어보고
그냥 둡니다..
저도 대학생때 용돈받던 때부터
쪼개서 적금들고 알바해서 펀드들고 그랬어요
근데 그게 다 애바애 사바사 아닐까요
저는 20살부터 제가 알아서 했어요.
뜻대로 안되는 것도 경험해가면서 배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애들도 중간중간 상황만 물어보고
그냥 둡니다..
둘다 20대인데 하나는 억대로 모으고
하나는 0원 이네요.
여친의 유무? ㅎㅎ
서로를 보면서 뭔가 느끼는 바가 있겠죠.
목표만 있으면 원글님이 조언 안해줘도 본인들이 더 잘해요...
저는 20대 사회 초년생때 정말 제 명의로 된 집 너무 가지고 싶었거든요
그러니 스스로 알아서 저축하고
돈 모으고 하면 그 재미는 정말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그재미로 20대를 살았던것 같아요
거기에는 부모님의 어떤 조언도 필요가 없었고 오로지 나 자식이
필요에 의해서 모으고 재태크 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해야 실패도 해요. 저는 부모님이 30까지 월급 틀어쥐고 안놓으셨어요.
여동생은 46살인데 미혼이고 부모님이랑 합가해 사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월급관리 하는데 억울해 죽어요
부모님 때문에 예금만하고 투자를 하나도 못해서
친구들 보다 월급 많아도 재산이 훨씬작아요
부모가 투자 조언 가능하면 몰라도 예금만이 살길이다 하고
관여하면 나중에 원망들어요
알아서 해 버릇 해야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고
부모가 해 주면 성공은 하겠죠
근데 나중에 터짐
그때 못 썼던 금욕이
아이들 아빠도 아이가 관리해야 한다고 해서 아이가 관리하긴 하는데
아이들중 한명은 코인에 돈을 많이 넣으니 제가 말을 안 할수가 있어야지요.
그래도 그냥 놔둬야겠네요.
제가 적당히 하라해도 안 들으니
아빠랑 의논해서 필요한 상품들 가입해서
불입하고 있어요.
저는 내 월급 누구한테 간섭받는게 싫었기 때문에
아이에게 건섭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1243 | 저는 파마약 좀 개발원해요 3 | 귀찬 | 2025/03/10 | 1,299 |
1691242 | 아보카도오일 문의해요 3 | ㅇㅇ | 2025/03/10 | 733 |
1691241 | 계엄은 남의 일이 3 | 아닙니다 | 2025/03/10 | 670 |
1691240 | 헌재 게시판에 글 남기도록 합시다 6 | 돌찌니 | 2025/03/10 | 339 |
1691239 | 강릉 중앙시장 4 | 황태채 무침.. | 2025/03/10 | 1,122 |
1691238 | 경호차장인가 두명를 구속안시킨이유가 1 | ㅠ | 2025/03/10 | 1,376 |
1691237 | 밀양 치매노인 사건 아세요? (섬뜩, 잔인 주의) 34 | ..... | 2025/03/10 | 8,833 |
1691236 | 고양이 키우시는분들께 질문이요 6 | 후리지아 | 2025/03/10 | 724 |
1691235 |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검찰 권력을 가진 나라.... 10 | .. | 2025/03/10 | 1,026 |
1691234 | 가벼운 다리미판 좀 알려주세요~ | 궁금해요 | 2025/03/10 | 172 |
1691233 | 식기세척기 몇년 정도 쓰나요? 5 | 식기 | 2025/03/10 | 1,239 |
1691232 | 반지 몇 개 착용하세요 4 | ,,, | 2025/03/10 | 1,325 |
1691231 | 동유럽 일정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 | 2025/03/10 | 440 |
1691230 | 닭죽을 찹쌀로 쑤면 안되나요? 11 | .. | 2025/03/10 | 1,638 |
1691229 | 저는 아들만 있어서 그런지 딸이 뭐 해줬다는 이야기 듣기 싫더라.. 25 | 듣기 싫은데.. | 2025/03/10 | 4,333 |
1691228 | 기미잡티가 없어진다는 sns등 광고말인데.. 6 | 궁금 | 2025/03/10 | 1,448 |
1691227 | 우리나라 일상 속 장인들이 많아진 듯. 4 | 탄핵가자 | 2025/03/10 | 1,290 |
1691226 | 폰을 바꾸고싶은데 5 | ... | 2025/03/10 | 740 |
1691225 | 벤타 가습기 좋은가요 불편한 부분은 없나요 10 | 결제 직전 | 2025/03/10 | 643 |
1691224 | 헌법재판소앞입니다 24 | 큰일이네 | 2025/03/10 | 3,160 |
1691223 | 냐옹이 치아관리에 생고기가 좋대서 주니까 6 | 냐옹이가 | 2025/03/10 | 957 |
1691222 | 편식이요.. 맞춰주니까 23 | 편식이요 | 2025/03/10 | 1,497 |
1691221 | 문구류 정리. 필요한곳 있을까요? 3 | 스마일 | 2025/03/10 | 1,114 |
1691220 | 딸과의 관계 나쁘지는 않은데 가끔 제가 서운할때가 있어요 35 | 부모맘 | 2025/03/10 | 3,750 |
1691219 | 82언니, 동생들 이번주 우리 힘을 모아 봅시다 15 | 파면 | 2025/03/10 | 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