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은 이사할 때 와서 도와준다고 말씀하시는 게 일반적인가요?
뭐를 하실려고 그러시는지,
부모님들은 이사할 때 와서 도와준다고 말씀하시는 게 일반적인가요?
뭐를 하실려고 그러시는지,
90대인 저희 시부모가 20년 전에 그래서 단칼에 거절했죠
요새도 그런 사람이 있나요?
바쁜데 왜 갈까요?
정리여사님 쓰라고 돈만주면 되지.
이사 정리하느냐구 정신없는데 보통 안오죠.
우린 나중에 집구경 한번오시고 안오세요..10분거리입니다.
이사간다고 안알리면 되죠.
집사도 전세다 둘러대면 집들이할일도 아예없고
이사센터가 다해주니깐
오지마시라고하세요
정리되면 부르겠다고하시면 되잖아요
거절하세요
저는 이사할때 둘째가 돌이어서 이사하는 동안 둘째 봐주신다고 친정엄마가 오셨어요. 돌봐줄 아기 있으면 모를까 어차피 포장이사, 입주청소에서 다 해주는데요..
정리되면 오시라고 하세요.
그런 거절은 하고 살아야죠
갈까? 묻기는 하던데 오지말라고 했어요
안오시는게 편하다고
요즘은 포장이사라 할께 없다고요
누가 알렸나요? 처음부터 알리지 말았어야죠
아이 있으면 봐 주기도 하고. 혹시 뭐 도와줄 일 없나 하는 순수한 마음일 수도.ㅋㅋㅋ 옛날에 포장이사 없을 땐 온 마을 사람들 친척들 다 가서 도왔잖아요.
시부모님들이 평소 어떤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싫으면 필요없다고 얘기하면 되죠.
이사하는 날 주인도 걸리적거려요.
오시면 모두가 힘들거 아시면서 왜 그러시나요
-남편이 막을 일-
몇십전년 포장이사 없을 때 신혼땐 정리왕 시부모님이 와서 도와주셔서 큰 도움 되었었어요.
포장이사 이후론 굳이 안오셔도 되지요...
오시겠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와서 인부들 감독하마.
그런 날은 이렇게 나이 지긋한 사람이
이래라저래라 시켜야 말 듣지
너희같이 어린 사람이 뭐라하면 듣지않아."
시킬게 뭐 있대유?
70대인 시부모가 50대후반때도 그랬음. 본인들 이사하는데도 일하는 며느리가 휴가내고 와서 보기를 바람. 우리 이사할때는 절대 안오심 다 정리되고 대접받기를 바람. 이사날 오겠다는 것은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그런거니 이사날 와서 일해라와 차원이 달라요. 요즘은 이사짐 센터에서 다해주니 염려마시라 하세요.
말리세요. 어수선하고 정신만 사나와요.
근데 저같은 경우는 사람이 필요하긴 했어요. 포장이사라 할지라도 빼고 들이는 과정이나 이사청소과정에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엉망떡을 칠 수 있는데 나이지긋한 어르신 두분이 쌍심지켜고 계시면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함부로 못하긴 하죠,. 물건 손탈 염려도 없고. 그 목적으로 하신 말씀인듯
소파에 앉아있는데 속 답답해서 미치는줄
지금 같으면 못오시라고 말했을텐데
한참전이라 오시고 싶나보다하고 냅뒀더만
입꾹하고 소파에 앉아서 잔소리.....
이사하는데 도움1도 안되고 여튼 많은사연으로 싫은때여서
오지말라해요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가요
당일날 온적 한번
그주 주말에 온적 한번..
진짜 싫더라구요
윗님,그래서 좋은 이사 업체 쓰잖아요.
제가 싸구려로 하고 손 두번 타서
다시는 싸구려 업체 안 써요.
그 뒤로 4번 이사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남의 살림 시부모가 왜 봅니까? 그릇이 많네 적네
조상이 시끄럽기만 하지.
이사한다고 해도 애들봐줄께 안하셔서
그냥 애들 유치원 말해서 하루 5시까지 있게하고
이사하는데 말도없이 빵사서 오셨더라고요
이사 하는데 정신이 있나요
앉을곳도 없는데
인사하고 거실에 계시더니
와서 빵먹으래요 .잘라야되는 롤빵을..
바빠서 아무도 안먹죠
저도 그냥 쌩깠어요
애들은 ? 유치원에요
그리고 30분 계시다가 가셨음
노인 둘이 쌍심지 켜고 잔소리 하면 그 이사 참 잘도 되겠네요
이사하는 날 주인도 걸리적거려요. 22222222
이사할떄 방문하는거 민폐죠
아마 어르신들이 옛날 생각해서 이삿짐 다 신문지로 싸고 본인들이 나르고 정리하는줄 아시고 그런 말씀 하신거 같네요
요즘은 바꼈다고 잘 말씀드려 보세요
시켜서 다정리되면 초대한다고 하세요.
모가 그리 궁금하신지 이사 당일 밤에라도 와보겠다고 밤에 왔어요... 이사 당일 잔금처리며 큰돈 오가고 계약서에 신경쓸일 너무 많잖아요. 정신없고 피곤하고 정리도 안 돼있는데 저녁에 왜 오는건지... 하다 못해 휴지라도 들고 올 줄 알았는데 빈손으로 와서 더 깜놀했네요....
힘들까봐 도와주러 온다고 하시죠...이삿짐센터에 돈 다 냈으니 도울일 없다고 설명드리고 정리다되고 초대하면 그때 오시라고 거절하면 됩니다.
저희는 오셨어요~~ 아이가 어려서 근처 까페에서 아이 좀 데리고 계셔주셨고
이사 다 끝나고 잠깐 오셔서 갖고 오신 과일 먹으라고 주셨어요
저는 거부감 없었고 그냥 이사 당일에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날씨도 추운 겨울이었는데,, 자식 걱정과 또 함께 설렘을 느끼는 자리였구나 싶구요
거절하세요
오심 더 신경 쓰이고 힘들어요
도움 안됩니다
이사 정리 후 오시라 하세요
거절하심되죠...와서 뭘 하겠다는건지ㅜㅜ
저녁 차리라 해서
대령한 바보 여기 있습니다
휴~~~~
거절 절대 거절하세요
이사시에 필요한 사람 집주인만 있으면 됩니다
걸리적거려서 싫어해요
아이가 있어서 따로 데리고 가주시는거 아니면 도와주시는게 아닙니다
시모가 이사할 때마다 꼭 오려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눈에 불 켜고 봐야 일을 똑바로 할 거래나?
그런 심보가 너무 못돼 보이고 싫어요 평소 성격도 정수기나 뭐든 기사가 오면 옆에서 팔짱 끼고 노려보고 있어요
그걸 본인은 깐깐하고 철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뿌듯해해요
그러고나서 그 사람들 얼마나 뒷담을 하는지.. 넘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