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서 생각해보면 예의없는 말인 것 같은 말을 하는 여자가 있는데 의도가 뭘까요?
저는 비교적 일이 편한 부서에 있습니다. 그 분은 저보다는 빡세고 돈은 많이 버는 부서에요ㅡ. 회식 자리에서 갑자기 저한테 자기는 죽어도 제가 하는 업무를 못하겠다? 라고 하심.. 오히려 저는 그 분한테 맞아요 재미는 없죠~ 맞장구 쳐드렸네요
갑자기 점심시간에 자기 남편이 그러는데 제 남편이 일하는 곳이 비리가 많은 곳이라고.. 자기 남편 그런 말 잘 안한다고... 갑자기 여러사람 밥먹는 자리에서 그러네요??
그래서 제가 아 어떡해요 이사까지 회사 근처로 갔는데~ ㅎㅎ 이랬거든요
자기 남편이 그러는데 집은 회사랑 별개로 구하라고 그랬다고....
어쩌라는 건지... 별로 친하지도 않고 직원식당이나 회식 때 만나면 밥먹는게 다에요
나이도 저보다 3-6살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