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탄핵 재판에 대통령 당사자가 출석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쪽팔려서"
대통령이라는 직이 갖는 거대한 무게를 생각할 때 피의자(피소추자)로서 변론권보다
대통령으로서 정치적 권위와 특히 지지자들에 대한 존중을 담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내란 수괴 윤석열은 출석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는 바로 그것입니다.
반국가 폭동 선동
현재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라서 자기 얼굴을 내놓고 대국민 담화를 할 수 없습니다.
헌재에 출석하여 발언하면 대국민 담화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다운 행보입니다.
탄핵 심판이 진행되는 동안 윤석열의 쓰레기같은 발언을 계속 들을 수 밖에 없지만
그리고 내란 동조자들의 폭력적 행동도 있을 것이지만
담담하게 쓰레기의 발언을 비웃고
강력한 공권력으로 폭도들을 진압해 주리라 믿습니다.
윤석열의 마지막 발광도 헌재의 탄핵 인용과 파면 선고가 내릴 때 비로소 종결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