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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천지 빠져있는 사람들 왜그런가요 친척이야기에요

.....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25-01-21 09:30:24

혼자 사는데 돈을 집에 놔두면 누가 훔쳐간다고 은행에 돈 넣으면 귀찮다고 신천지에 빠졌는데 거기 사람들 돈 몇백 있는거 봐도 훔쳐가거나 그러지않는다고 매일 가서 신학공부한다고 합니다 오전 9시반에 갔다가 오후 늦게 옵니다 뭐에 홀려서 저럴까요 원래 천주교 믿던 분인데 천주교는 사람들 별로 안좋고 여기 사람들은 진실한 사람들이고 아주 좋은 사람들이라고 완전 빠졌네요 나이 80넘은 나이드신분한테 무슨 신학공부를 매일 토일만 빼고 가서 하루종일 공부한다고 하고 온다고 그리고 실례화도 검은색인가 사야한다고 하고.....

IP : 124.49.xxx.8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먹고
    '25.1.21 9:3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꼬시는데 안빠질 수 있나요.
    80넘은 노인이.

  • 2. 무진장
    '25.1.21 9:32 AM (175.208.xxx.185)

    외로운 사람들에게 접근해 무진장 공경합니다
    그 맛에 가더라구요.

  • 3. ...
    '25.1.21 9:3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정상인은 아닌거죠..ㅠㅠ 누가 요즘 돈을 집에다 두고 은행 넣기를 귀찮아 해요.???
    그냥 은행에 넣고 카드 쓰죠.. 이거 부터가 제정신 아닌것 같은데요 ..ㅠㅠ
    그냥 신경 꺼야죠.. 내부모 아닌게 얼마나 다행이예요 내부모면 집이면 다 날라갈것 같은데
    그런거 때문이라도 정말 걱정 제대로 될것 같은데ㅠㅠ

  • 4. ....
    '25.1.21 9:33 AM (114.200.xxx.129)

    감정자체도 정상인은 아닌거죠..ㅠㅠ 누가 요즘 돈을 집에다 두고 은행 넣기를 귀찮아 해요.???
    그냥 은행에 넣고 카드 쓰죠.. 이거 부터가 제정신 아닌것 같은데요 ..ㅠㅠ
    그냥 신경 꺼야죠.. 내부모 아닌게 얼마나 다행이예요 내부모면 집이면 다 날라갈것 같은데
    그런거 때문이라도 정말 걱정 제대로 될것 같은데ㅠㅠ

  • 5. 원래
    '25.1.21 9:34 AM (211.211.xxx.168)

    1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까지가 포교 대상자였는데
    물주는 나이든 시람이라느걸 깨달았나봐요

  • 6. 먼 친척뻘 올케
    '25.1.21 9:35 AM (211.246.xxx.40)

    경계성 지능정도 되서
    사람을 복장터지게 하는 재주가 있어
    부족한 사람이라 넵둬야지 하다가도
    얌체짓을 해서 안미워할수가 없고...
    누구나에게 무시받아요.
    신천지가더니 ~말려도 안되고
    우쭈주 해주는지 본인은 좋아 죽는 다네요.

  • 7. 힘들게 사신분
    '25.1.21 9:37 AM (83.85.xxx.42)

    저희 친척들 두분도 아주 힘들게 사시고 고생 많이 했는데 그 이야기 다 들어주고 대답을 준다고 해요
    신천지 빠져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마약하고 다를게 없네요.

  • 8.
    '25.1.21 9:44 AM (211.217.xxx.96)

    신천지에 빠지는 사람들
    루저같고 생활지능이 조금 모자른것같아요

  • 9. 태극기집회
    '25.1.21 9:45 AM (116.41.xxx.141)

    에 봐도 좀 지능낮은 사람들 대거 교회에서 나온거 같은 사람 많던데

    그런 사회성부족한 사람들애게 울타리되주고 돈도 착취하고 공동체만들어주고 으샤해주고

    한국이 사기1위 국가인거보면 뭔가 수긍됨 ㅠ

  • 10. .....
    '25.1.21 9:45 AM (124.49.xxx.81)

    맞아요 외롭고 혼자 지내시고 이야기 다 들어주고 집에 오기 싫다고 그런데 나중에 귀찮게 하는 일이 발생할까 그사람들도 저의 존재를 다 알고 있는데요 거기 다닌 사람들 유툽보니 후회하고 그러는 영상도 있던데 왜 그러는지....

  • 11. ....
    '25.1.21 9:47 A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사회성이 아주 부족한 분이에요 그저 우쭈쭈해주고 자기안에 하나님이 다 있어 나쁜짓하면 안된다고 이러는데 어느종교나 그게 기분 아닌가요 나쁜짓하면 안되고 내가곧 부처님이고 하느님이고 그런데 .....

  • 12. .....
    '25.1.21 9:48 A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사회성이 아주 부족한 분이에요 그저 우쭈쭈해주고 돈도 일부 내고 있다는데요 자기안에 하나님이 다 있어 나쁜짓하면 안된다고 이러는데 어느종교나 그게 기분 아닌가요 나쁜짓하면 안되고 내가곧 부처님이고 하느님이고 그런데 .....

  • 13. 절에도
    '25.1.21 9:49 AM (116.41.xxx.141)

    그런 호구 할머니들 줄섰어요
    뭔 행사마다 죽은조상위로 행사등이 많은지
    갈길앞둔 어르신들 위로제라고 할까
    정작 부처님 법문은 에피타이저고

    종교는 참 다들 바지사장 앞세워 호구 삥뜯는 사업체
    Ai 시대에도 안없어진다니 ㅜ

  • 14. ....
    '25.1.21 9:49 AM (124.49.xxx.81)

    사회성이 아주 부족한 분이에요 그저 우쭈쭈해주고 돈도 일부 내고 있다는데요 자기안에 하나님이 다 있어 나쁜짓하면 안된다고 이러는데 어느종교나 그게 기본 아닌가요 나쁜짓하면 안되고 내가곧 부처님이고 하느님이고 그런데 .....

  • 15. 신천지가
    '25.1.21 9:55 AM (219.254.xxx.63)

    몇년전까지만해도
    사람들이 사이비종교라 알고있었고
    신천지에빠져 재산을 탕진한다거나
    교회를 아예 통채로 접수한다는 흉흉한소문에 교회에서 엄청 단속하고
    성당에가면 신부님이 신천지에 대해 여러가지 주의사항도 고지해주셨는데
    그동안 쥐새끼마냥 숨어있다가
    윤정권이후 어느순간 윤거니 등에업고 전면에 나서서 활개를 치고 나대기시작함
    요즘은 거리 여기저기서 보라색옷입고 찌라시 나눠주는거 흔히보이고
    심지어 동네 뒷산 가는데 등산로 입구에서도 보라순이들이 바글바글모여 찌라시 나눠주고있음

  • 16. ...
    '25.1.21 9:55 AM (124.49.xxx.13)

    외로운 사람이
    나에게 관심가져주고 사명을 주고 매일 뭔가를 같이하고 살아있는 느낌을 주는데에
    얼마가 드느냐 얼마까지 낼수있냐
    이렇게 삶이 충만하니 전재산이라도 줄수있다
    이런거면 오히려 그런가보다하는데
    전재산 뺏기고 노동하고 이런건 진짜 이해불가

  • 17. 사람의
    '25.1.21 9:57 AM (59.21.xxx.249)

    취약한 부분을 공략합니다.
    어리고 부모 없고, 정신적으로 조금 부족해서 욍따 ,대학생인데 생활비 부족한 사남, 이혼녀 .. 이런 사람이 타겟입니다. 먹이고 푼돈 주고 포섭합니다.

  • 18. ......
    '25.1.21 9:58 AM (124.49.xxx.81)

    다닌지 몇개월밖에 안되었는데요 언제쯤 전재산 다 뺏기셔야 정신차리실까요 저한테도 돈달라 손내밀까 걱정이네요 ㅜㅜ그쪽에서 뭐라고 말하면서 절 유인해서 이런상상까지 하게되네요 제전화번호도 알고 있는데요

  • 19. ......
    '25.1.21 9:59 A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천주교 다니시다가 저리 되신거에요 맨처음 성경공부하자면서 집에오고 도와주면서 그러다 교회가기시작 완전 성경공부한다 매일 가고 그러네요

  • 20. 젊어서
    '25.1.21 10:00 AM (223.38.xxx.154)

    젊어서부터 빠진 사람들이 이제 나이가 더 들었는지
    포교하는 사람들 보면(종로에서도 보고 서울 여기저기 역앞에서 봤음) 50대로 주부로 보이는 여성들도 많았어요.

    다큐시사 프로그램에 많이 나왔어요.
    빠지는 이유가 그 사람의 외로움을 공략해서 여러명이 한 사람에서 붙어서 작업쳤었대요. 점쟁이 무당 기자등 역할도 부여받고요. 그리도 포교대상 순위도 있었어요.
    지금은 수법이 바뀌었을려나...

  • 21. .....
    '25.1.21 10:00 AM (124.49.xxx.81)

    천주교 다니시다가 저리 되신거에요 위에 취약한 사람에게 접근 이말 공감합니다 그러신분이거든요 맨처음 도와주고 하다가 말도 들어주고 그러다 성경공부하자면서 그러다 교회가기시작 완전 성경공부한다 매일 가고 그러네요

  • 22. ㅇㅇ
    '25.1.21 10:05 AM (39.7.xxx.84)

    외롭고 돈있는 노인
    사이비종교에서 노리기 딱 좋은 조건이네요

  • 23. 처음엔
    '25.1.21 10:07 AM (223.38.xxx.154)

    처음엔 혼자 식당이나 까페등에 앉아있는 사람에게 접근한대요.
    그리고 연극을 꾸며 사기를 치고 친분을 맺을려고
    자기들 돈으로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사람을 홀리게 한대요.
    성경공부하자고 그 사람집에도 가고
    김치같은 반찬도 보내주고 ㅎ
    꾸준히 성경공부하자고 접근하면서
    센터로 끌고 가는가는것 같았어요.
    (지금은 어떤 수법인지 모름)

  • 24. ......
    '25.1.21 10:14 A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처음엔님과 자기들 돈으로 사람홀리게하고 김치도 갖다주고 하면서 지금은 센터로 가시면서 성경공부하고 있고 다른사람과의 접촉못하구오 성경공부할때는요

  • 25. ....
    '25.1.21 10:16 AM (124.49.xxx.81)

    처음엔님 비슷한데요 사람마다 다른데 자기들 돈보다 우선 병원갈때 차태워주는등 친절함으로 사람홀리게하고 김치도 갖다주고 하면서 지금은 센터로 가시면서 성경공부하고 있고 다른사람과의 접촉못하구오 성경공부할때는요

  • 26. .....
    '25.1.21 10:17 AM (124.49.xxx.81)

    돈은 별로 없어요 파지주운돈으로 살아가셔요

  • 27. 고거라도 뺏고
    '25.1.21 10:26 AM (118.218.xxx.85)

    유산이라도 교회재산으로 돌려놓으면 되는거니까 자식들한테 미리 얘기해주세요.

  • 28. ....
    '25.1.21 10:36 AM (124.49.xxx.81)

    자식도 없어요 그래서 더 그러시는데 제가 다 돌아가실때 장례치뤄드린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걱정마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사시라고 말씀드렸어요

  • 29. ㅇㅇ
    '25.1.21 11:02 AM (118.223.xxx.231)

    제가 봉사활동 했던 곳이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지자체 지원 주택급여로 다세대 주택에 많이 살았는데요. 그 지역에 수급자들이 워낙 많다 보니 20일날 되면. 20일이 나라에서 돈 들어오는 날이에요. 중년여자들이 거리에 많아요.
    이 사람들이 보험하는 아줌마와 신천지라고 하더라고요. 돈들어오는 날에 맞춰 수급자 집들 돌아다니는데..남자 수급자들만 노립니다. 할아버지 수급자들은 그 날 그들에게 돈 갖다 바치고 남은 날들은은 거의 술에 취해 고주망태로 동네를 돌아다녀요

  • 30. 개신교나
    '25.1.21 11:06 AM (118.235.xxx.30)

    신천지나 빠지는 사람들 대부분 세뇌

  • 31. 다 같은거죠
    '25.1.21 12:01 PM (59.26.xxx.224)

    무당에 빠지는 이, 절에 교회에 너무 빠져 재산 갖다 바치는 이, 사이비에 빠지는 이, 노인들한테 물건 파는 다단계 가서 비싼데도 어머니 어머니 잘해주니 매일가서 물건 사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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