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결혼시키신 주부님들은 명절에 시댁

ㄱㄱ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25-01-21 09:22:39

안가시나요?

명절에 며느리와 사위도 올텐데

음식준비 등 어떻게 명절을 보내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223.38.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 9:2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며느리라도 해방 시켜주고 싶어서
    연휴니까 오지말고 즐겁게 보내라고 합니다.
    애들 맞벌이라 바쁘고 힘들잖아요.
    저희 부부만 다녀와요.
    애들 결혼초에만 함께가서 인사 시켰고요.

    제사, 차례는 부모님들 돌아가시면 끝입니다.
    노노

  • 2. 저는
    '25.1.21 9:37 AM (211.206.xxx.191)

    삼대 함께 한 끼 외식으로 바꿨어요.
    물론 여행가도 안 와도 된다고 선택권은 줬고요.
    낀세대 힘드네요.
    이번 설 처가랑 해외여행 간다고 해서
    간단하게 음식해서 사부모 찾아 뵈려 했는데
    제주항공 사고로 취소 했대요.
    부랴부랴 식당 예약 했어요.ㅠ

  • 3. 울 고모
    '25.1.21 9:49 AM (189.203.xxx.0) - 삭제된댓글

    아들 결혼시키고 손자,손녀들도 있는데 애들 데리고 시가에 와요. 시가를 좀 늦게 저희 간 다음 오던지... 한꺼번에 6이 옵니다. 차한잔 끼니 밥차리기 힘들어요. 좀 밥하는 올케등 신경써서 왔음 좋겠어요. 전 친정에 동샌메 간다음 가거든요.

  • 4. ...
    '25.1.21 9:51 AM (211.234.xxx.111)

    날짜를 따로 잡아요.
    시댁 제사있어서 설 당일날
    제사지내러 저희부부만 갑니다.
    준비 다 해서...
    아들부부는 명절 전에
    같이 밥한끼 먹고 끝냅니다.
    시댁제사는 아들부부는
    참석 안 시킵니다.

  • 5. 우리집 고모
    '25.1.21 9:52 AM (189.203.xxx.0)

    저희 고모는 결혼시키고 손자,손녀들도 있는데 애들 데리고 시가에 와요. 시가를 좀 늦게 저희 간 다음 오던지... 한꺼번에 6이 옵니다. 차한잔 끼니 밥차리기 힘들어요. 좀 밥하는 올케등 신경써서 왔음 좋겠어요. 전 친정에 동샌메 간다음 가거든요.

    고모는 본인시가에서 둘째인데 시부모님 돌아가셨는데 거기서 명절지내고 아침먹고 다 데리고 본인 친정오는거에요. 음식을 본인집에서ㅜ안하는거

  • 6.
    '25.1.21 10:03 AM (58.140.xxx.20)

    다 돌아가셔서 갈곳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687 그 운동화만 신으면 양말에 구멍 나는 6 ㅡㅡ 2025/01/22 1,035
1674686 명태균 껀은 다 폭로 된건가요?? 5 ..... 2025/01/22 852
1674685 장기수선충당금 5만7천원 ㅠㅠ 11 ㅇㅇ 2025/01/22 3,560
1674684 인천공항은 도대체 언제까지 이 난리가 이어질까요 19 ㅠㅠ 2025/01/22 4,704
1674683 증인 선서 거부한 이상민 19 뭔가요. 2025/01/22 3,641
1674682 봉준호 감독이 크긴 크네요 9 ..... 2025/01/22 6,167
1674681 소고기육수로 끓일 국 뭐있나요? 12 ... 2025/01/22 1,143
1674680 400만원 벌은거 같아요 7 집 정리 2025/01/22 4,988
1674679 소형아파트 수리비용 문의요 3 ㅇㅇ 2025/01/22 1,009
1674678 날씨가 봄 같네요. 6 000 2025/01/22 1,540
1674677 초보운전 스티커 어떻게 붙이시나요? 7 왕초보 2025/01/22 795
1674676 정리하고 버리는거 17 안찾나요 2025/01/22 3,697
1674675 무소득인데 갑자기 부양가족 제외됨?? 8 연말정산 2025/01/22 2,224
1674674 나경원 “이재명, 미국을 ‘점령군’이라 비난했고, 중국을 향해 .. 34 ㄱㄴ 2025/01/22 2,322
1674673 생각해보니 지난 탄핵때랑 윤석열 대하는 보수단체회원들 태도요 7 ㅇㅇ 2025/01/22 1,424
1674672 국정원 차장, 받아적은 체포명단 증거로 제출 9 ㅅㅅ 2025/01/22 3,323
1674671 윤석열 지령 받았나? 국민의힘 헌법재판소 항의 방문ㅋㅋㅋ 7 ... 2025/01/22 1,848
1674670 부정선거 주장은 윤석렬이 계엄하기 위한 핑계일 뿐이예요. 11 *** 2025/01/22 890
1674669 신용카드랑 연계되서 바로 가계부 써지는 어플이 존재하나요? 12 어플 2025/01/22 1,372
1674668 대치에 단기 사는 이야기 ᆢ 32 2025/01/22 5,264
1674667 언제쯤 나라 정상될까요 10 000 2025/01/22 1,261
1674666 지방에 집을 6억주고 사야할지 고민이네요. 18 지방 2025/01/22 6,439
1674665 엄마의 유품에 대하여 6 ... 2025/01/22 2,554
1674664 지하철 좌석에 다리 꼬고 앉기 5 왕짜증 2025/01/22 1,324
1674663 미대선에도 개입한 대한민국 선관위 8 방가일보주의.. 2025/01/22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