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결혼시키신 주부님들은 명절에 시댁

ㄱㄱ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25-01-21 09:22:39

안가시나요?

명절에 며느리와 사위도 올텐데

음식준비 등 어떻게 명절을 보내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223.38.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 9:2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며느리라도 해방 시켜주고 싶어서
    연휴니까 오지말고 즐겁게 보내라고 합니다.
    애들 맞벌이라 바쁘고 힘들잖아요.
    저희 부부만 다녀와요.
    애들 결혼초에만 함께가서 인사 시켰고요.

    제사, 차례는 부모님들 돌아가시면 끝입니다.
    노노

  • 2. 저는
    '25.1.21 9:37 AM (211.206.xxx.191)

    삼대 함께 한 끼 외식으로 바꿨어요.
    물론 여행가도 안 와도 된다고 선택권은 줬고요.
    낀세대 힘드네요.
    이번 설 처가랑 해외여행 간다고 해서
    간단하게 음식해서 사부모 찾아 뵈려 했는데
    제주항공 사고로 취소 했대요.
    부랴부랴 식당 예약 했어요.ㅠ

  • 3. 울 고모
    '25.1.21 9:49 AM (189.203.xxx.0) - 삭제된댓글

    아들 결혼시키고 손자,손녀들도 있는데 애들 데리고 시가에 와요. 시가를 좀 늦게 저희 간 다음 오던지... 한꺼번에 6이 옵니다. 차한잔 끼니 밥차리기 힘들어요. 좀 밥하는 올케등 신경써서 왔음 좋겠어요. 전 친정에 동샌메 간다음 가거든요.

  • 4. ...
    '25.1.21 9:51 AM (211.234.xxx.111)

    날짜를 따로 잡아요.
    시댁 제사있어서 설 당일날
    제사지내러 저희부부만 갑니다.
    준비 다 해서...
    아들부부는 명절 전에
    같이 밥한끼 먹고 끝냅니다.
    시댁제사는 아들부부는
    참석 안 시킵니다.

  • 5. 우리집 고모
    '25.1.21 9:52 AM (189.203.xxx.0)

    저희 고모는 결혼시키고 손자,손녀들도 있는데 애들 데리고 시가에 와요. 시가를 좀 늦게 저희 간 다음 오던지... 한꺼번에 6이 옵니다. 차한잔 끼니 밥차리기 힘들어요. 좀 밥하는 올케등 신경써서 왔음 좋겠어요. 전 친정에 동샌메 간다음 가거든요.

    고모는 본인시가에서 둘째인데 시부모님 돌아가셨는데 거기서 명절지내고 아침먹고 다 데리고 본인 친정오는거에요. 음식을 본인집에서ㅜ안하는거

  • 6.
    '25.1.21 10:03 AM (58.140.xxx.20)

    다 돌아가셔서 갈곳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382 KBS 토론 프로그램의 트럼프 바라기 1 한말씀만하소.. 2025/01/21 446
1677381 2주째 식기세척기 수리를 못했어요. 3 엘지 2025/01/21 849
1677380 논란 일으킨 충암고 총동창회 관리자 14 하이고 2025/01/21 3,437
1677379 최상목 증인으로 불러야겠네요. 6 ... 2025/01/21 1,148
1677378 조배숙 청원 사이트 올려주세요 16 2025/01/21 901
1677377 20-23일 스벅 한단계 사이즈업 무료라는데요. 2 .. 2025/01/21 1,420
1677376 명절에 갈만한 서울시내 깨끗하고 값싼 호텔 추천해주세요 8 ... 2025/01/21 1,818
1677375 미용실에서 머리김으면 왜 다를까요 10 ... 2025/01/21 4,051
1677374 한가인이 좋다고 한 발효효소 샀거든요 10 ㅇㅇ 2025/01/21 3,857
1677373 윤은 어차피 파면된다 더 중요한건 특검으로 가야 내란범들 모두.. 2 젤 중요 2025/01/21 1,300
1677372 설에 유명 리조트, 호텔은 예약마감이던데 11 ,, 2025/01/21 2,126
1677371 尹, 선관위 침입 계엄군 영상 틀자 ‘동공지진’ 당황 기색 7 ㅅㅅ 2025/01/21 2,851
1677370 트럼프가 북한이 "핵보유국" 이라고 하는데. 4 ㅇㅇ 2025/01/21 819
1677369 내일 김문수 1위 되는 여론조사 나온데요 13 여유11 2025/01/21 2,439
1677368 박근혜윤석열 지지자 공통점 12 ㄱㄴ 2025/01/21 1,624
167736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윤석열탄핵국회의원연대 기자.. 1 ../.. 2025/01/21 589
1677366 도리도리 여전 13 .... 2025/01/21 2,519
1677365 1/21(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5/01/21 273
1677364 연세 생크림빵이랑 믹스커피 마시고 싶어요. 11 2025/01/21 2,566
1677363 “내 돈 주고 술‧밥 먹은 적 없다” 사천시 부시장 실언 논란 3 뇌가삼천포 2025/01/21 1,982
1677362 저는 저희애가 문과성향이라고 생각하고 8 수학 2025/01/21 1,510
1677361 쪽지 준 적 없어 6 ㅇㅇ 2025/01/21 1,193
1677360 외국계 글로벌 회사 다니는 분 계실까요? 연봉 문제 8 ㅇㅇ 2025/01/21 1,272
1677359 장경태 "尹측 A변호사, 판사실 위치 알려준듯…새벽 난.. 13 ... 2025/01/21 3,324
1677358 윤석열 국군 지구병원에 감 27 달빛아래 2025/01/21 6,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