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와 잇세이라는 일본인 남자가 프랑스로 유학가서 평소 자신의 작은 키와 열등감등을 갖고
독일 여성을 문학에 대한 토론을 하자고 집으로 초대해서 잡아먹고,
그걸 소설로 쓰고, 프랑스에서는 정신병으로 풀려나서 일본에 떡하니 귀국해서
천수를 누리고 식인경험을 티비에 나와서 떠들고, 방송으로 돈벌고 살만큼 살다가
일본 성인물 배우도 하고, 그러다가 2022년에야 죽었어요. 여러분은 식인풍습이 그렇게 멀리 있다고 착각하시면 안되요.
이 남자 번듯한 명문가 아들에 프랑스 유학생에 2022년까지 일본정부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잘먹고 잘살다가 자기 집에서 죽었다고요.
한국이라고 이런 극단적인 괴물들이 어딘가 없다고 누가 보장하나요? 아침부터 남혐조장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혼자 사는 여성들은 심하다 싶게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특히 혼자사는 노인분들.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양로원이나 케어업체등에서 적지 않아요. 절대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