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해
'25.1.21 7:13 AM
(223.39.xxx.164)
이해합니다
2. ㅇㅇ
'25.1.21 7:15 AM
(106.102.xxx.82)
죽지마시고, 자발적 퇴사로 실업급여 못 받는 중이면 고용보험되는 아무 곳이나 단기계약으로 들어가 짧게 일하세요. 실업급여 받으면서 천천히 재취업해도 되니까요. 이미 실업급여 수령 중이시면 조급해하지 마시고요.
3. ...
'25.1.21 7:17 AM
(121.133.xxx.136)
한시 공고 자주 떠요 계속 넣어보세요 한시는 하던 사람 다시 뽑는 경향이 있어요 저도 시선제하다 기간제하는데 끝나면 한시 넣을려구요 무기계약직은 넘 아깝네요
4. 실업급여
'25.1.21 7:19 AM
(221.145.xxx.248)
실급 수령 중이에요. 너무너무 불안하고 죽고싶어요. 씻지도 않고 누워있어요..
5. 므기직
'25.1.21 7:20 AM
(221.145.xxx.248)
무기직하면서 충분히 이직준비할수있었는데
안하고. 이짓하고 있는 제가 병신같아요.
6. ㆍ
'25.1.21 7:25 AM
(39.7.xxx.15)
결국 본인이 한 선택인데, 그간 너무 징징거리길래 혼자 사느라 생계가 힘든거겠거니 했는데, 남편 있다는게 반전.
7. ...
'25.1.21 7:27 AM
(59.10.xxx.5)
지난 번에 글 읽은 거 같네요.
좋게 생각하세요.
죽고싶다, 병신 같다. 이런 말 하지 말고,
8. ...
'25.1.21 7:27 A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돌이킬 수 없는 일을 계속 후회하고
같은 글 계속 쓰고 좋은 댓글 받고도 계속 징징
직장에서도 그럼 누가 좋아합니까?
9. 도대체
'25.1.21 7:31 AM
(217.149.xxx.34)
좋은 대학 나왔다고 자랑하는데
도대체 어느 대학이요?
서울대 아니면 그냥 본인 수준 인정하고
능력을 키우세요.
정말 취직이 아니라 정신과 상담이 먼저 같아요.
삐뚤어진 자아상, 자아비대증.
현실과의 괴리로 인한 우울증.
10. 좋은대학
'25.1.21 7:33 AM
(221.145.xxx.248)
좋은대학 빼주세요.
그것도 제 오산이었습니다.
11. ㅇㅇ
'25.1.21 7:33 AM
(175.114.xxx.36)
님 지나간 일에 너무 집착하시네요. 여러번 비슷한 내용으로 올리시는데 이미 끝난 일을 이렇게 곱씹으시면 무슨 도움이 될까요?
12. 서울대
'25.1.21 7:34 AM
(221.156.xxx.153)
나와 박사여도 세파 잘못 타면 퇴직하고 쿠팡 가서 일해요 도쿄대도 그렇고요 이미 지난 일은 어쩔 수 없어요
13. 흠
'25.1.21 7:36 AM
(123.212.xxx.231)
남편은 너무너무 지겹겠네요
비슷한 글을 저는 한 3번 정도 본 거 같아요
스치듯 본거지만 똑같은 얘기 지겨운데
매일 그 소리 들으면 진짜 돌겠네요
14. 징징
'25.1.21 7:36 AM
(221.149.xxx.103)
징징도 하루이틀이지, 계약 안한 회사가 이해될 지경. 이제보니 일 잘하고 평판 괜찮았다는 얘기도 본인 생각이네요
15. ...
'25.1.21 7:36 AM
(106.102.xxx.195)
돌이킬 수 없는 일 계속 후회
무기계약직 일 싫었다면서 이제와 아쉽대
같은 글 계속 쓰고 사람들이 격려해줘도 계속 징징
처음에는 사회생활이 안 맞는 거 같다더니 지원은 계속 하네
지난 회사에서 계약 연장 안 된 이유 짐작이 갑니다
이렇게 벽창호 같을 수가...
16. 네
'25.1.21 7:38 AM
(221.145.xxx.248)
제 생각입니다. 지금보니까요
제 생각 맞아요.
아 서울대나와도 쿠팡ㅠ맞아요.
그걸 생각안하고 버렸어요.
그 자리가 나한테 딱이었는데
17. ᆢ
'25.1.21 7:40 AM
(121.167.xxx.120)
지나간 일은 잊으세요
옛날얘기 해봤자 속만 쓰려요
본인의 선택이었고 잘할려고 했는데 결과가 안 좋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이 미래의 꽃길을 가기기 위한 지름길이라 생각 하세요
18. ㆍ
'25.1.21 7:42 AM
(211.235.xxx.113)
삐뚤어진 자아상, 자아비대증 222
계약 안한 회사가 이해될 지경. 이제보니 일 잘하고 평판 괜찮았다는 얘기도 본인 생각이네요 222
지난 회사에서 계약 연장 안 된 이유 짐작이 갑니다
이렇게 벽창호 같을 수가... 222
19. 병원
'25.1.21 7:43 AM
(211.235.xxx.17)
가봐요.
20. 아니에요
'25.1.21 7:44 AM
(221.145.xxx.248)
다 이해해요.
죽고싶어서 쓴글이에요.
21. ..
'25.1.21 7:44 AM
(211.234.xxx.28)
면접부터 지금까지 10개 정도 글 쓰셨죠?
이제 그 늪에서 헤어나오세요.
본인이 선택한 일이니 인정하고 체념해야죠.
주위사람까지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
그러다 친정엄마와 남편도 치를 떨겠어요.
22. ...
'25.1.21 7:49 AM
(116.123.xxx.155)
미친것같은 판단을 할 때가 있어요.
내가 운이 안좋을 때는 어떻게든 댓가를 치루는것같아요.
더 안 좋은 일이 일어날수도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얼추 맞을 겁니다.
오랫동안 자책하던 일이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죽을 고비 넘겼던건 잊고 있었더라구요. 지금은 그 정도에서 끝났던게 최악은 피했다는게 느껴져요. 자책하는 시간이 길수록 어리석음에 매몰되는 거에요.
생각 멈추시고 지금 할수있는 일만 하세요.
23. r네 죄송해요
'25.1.21 7:53 AM
(221.145.xxx.248)
이해해주세요.
제가 죽을거같아서 그래요.
운이 안좋았군요. 네 그런가봐요
24. ㆍ
'25.1.21 7:53 AM
(211.235.xxx.113)
계속 죽고 싶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죽고싶다면 죽어야지 뭘 어째요
사람들이 말리며
시간내 좋은 소리 해주는걸 뭘로 생각하는건지
여러분, 이렇게 나 죽겠다 떠벌리는 사람치고
거의 다 실제 안죽는다는거 아시죠?
더구나 학벌, 평판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요
이런 딸도, 이런 엄마도 진짜 가족들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에요
죽으면 신문에 기사 하나도 안나올 스토리인데
계속 징징대는거, 자아비대증 맞습니다.
정신과 상담 먼저 받아보시길
25. 음
'25.1.21 7:53 AM
(211.206.xxx.180)
유학파 일류대 나온 부모님도 백수였는데요....
참 지나간 꽃노래 너무 불렀어요.
그 시간에 실행 좀 했으면 했는데.
움직이세요.
남편분이 9급 준비하라고도 말도 하네요.
이번 기회에 정규직 도전하시죠. 영어 잘하면 수험기간 확 줍니다.
26. TRY
'25.1.21 7:54 AM
(61.77.xxx.109)
나이들수록 기간제의 설움은 더 커져요
저같으면,아직 50이 안됐다면 공무원 도전하세요.
60넘으면 취직하기가 더 어려워요.
27. 네 맞아요
'25.1.21 7:57 AM
(221.145.xxx.248)
기간제의 설움ㅠ
9급 준비..네ㅠ
28. 진짜
'25.1.21 8:00 AM
(121.149.xxx.16)
최근에 동생이 안말렸다는 글 쓰신 분이죠??
이번 일 이외에는 일상생활에 문제 없으셨어요?
차분히 돌아보세요
정신과 상담 받고 약도 드시구요
주변사람 너무 힘들겠어요
29. 네
'25.1.21 8:02 AM
(221.145.xxx.248)
맞아요..정신과약먹고있어요
30. ....
'25.1.21 8:0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도대체 원글님 글을 몇번이나 쓰시는거예요..ㅠㅠ 이미 지나갔잖아요.
무기계약직 버리고 거기를 갈떄는 그런 생각을 진심 안하셨어요.??
무슨 생각을 하셨으니 거기를 갔을테고
내가 이걸 선택할때는 미래도 생각을 해보고 선택하셨을거 아니예요
계약직이 무기계약직 처럼 나만 잘하면 계속 쭉 가는것도 아니고
계약직 막말로 수습기간에도 짤릴수도 있는거잖아요
31. ...
'25.1.21 8:10 AM
(114.200.xxx.129)
도대체 원글님 글을 몇번이나 쓰시는거예요..ㅠㅠ 이미 지나갔잖아요.
무기계약직 버리고 거기를 갈떄는 그런 생각을 진심 안하셨어요.??
무슨 생각을 하셨으니 거기를 갔을테고
내가 이걸 선택할때는 미래도 생각을 해보고 선택하셨을거 아니예요
계약직이 무기계약직 처럼 나만 잘하면 계속 쭉 가는것도 아니고
계약직 막말로 수습기간에도 짤릴수도 있는거잖아요
글을 계속 쓸정도면 남편분도 원글님 때문에 진짜 힘드시겠어요
32. ㅇㅇ
'25.1.21 8:13 AM
(122.47.xxx.151)
내년에도 그때 후회만 하고 있었다고
또 땅을치고 후회하고 있을듯...
33. .. ...
'25.1.21 8:15 A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꼭하고픈 일이라면서요 다시 도전하세요
34. ... ...
'25.1.21 8:16 AM
(106.101.xxx.210)
무기계약직 업무는 그팀업무중 젤 쉬운건 알고계셨잖아요
글고 꼭하고픈 일이라면서요 다시 도전하세요
35. ...
'25.1.21 8:19 AM
(211.36.xxx.128)
아니 심약한척 하지만 이런 다보는 공간에
주기적으로 연재할 정도면 보통 강심장이 아닌데...
36. 에고
'25.1.21 8:21 AM
(221.138.xxx.92)
약 늘리시라니까요..
밤잠 시간 확보하시고.
잠 못자면 자꾸 예민해지고 불안해요.
37. ᆢ
'25.1.21 8:49 AM
(223.57.xxx.181)
저도 원글님글 여러번 읽었어요
오늘 하루 조용한 방에서 무릎 꿇고
지나온 날들을 회상하며 하느님께 기도해
보세요
30분 이상 하셔야 합니다 힘드시면 의자에
앉아서 하시는데 처음에는 꼭 무릎을 꿇으세요
돌이켜 보면 착하고 성실한 나만 있지 않았어요
누군가에게 상처 줬었던 일에 머물러
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렇게 하다가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원글님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38. 9급
'25.1.21 8:55 AM
(211.36.xxx.241)
시험치세요
후배가 서울대 나와서 9급 공무원 해요
불만없이 잘 다니고 있어요
39. 능력자
'25.1.21 9:01 AM
(220.85.xxx.248)
무기계약직을 그만 두고 나오셨다구요?
이전글은 본적없는데 대단하시네요
40. ........
'25.1.21 9:05 AM
(112.216.xxx.1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인생이 몇달 쯤, 혹은 몇년 쯤 멈출 때가 있다. 하루의 숨을 매일 이어붙이는 것만으로도 최선인 그런 나날. 그러다 다시 시간이 흐르기 시작할 때 그 몇달 쯤 혹은 몇년을 훌쩍 앞서 가버린 사람들의 등을 보며 말 할 수 없이 초조해진다. 하지만 나는 다시 내 시간을 이어 살면 된다.
그것이 더없이 고독할지라도 몇달을 혹은 몇년을 억지로 뛰어넘고자 하면 더 깊은 수렁에 빠지기도 하는 것이다. 안 되면 죽을 기세로 매일을 살아낼 수는 없다. 나의 시간을 걸어낼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으니 그저 다시 걸어내야 할 뿐이다. 그러니 호흡을 고르며 걷자, 나의 내일로.
41. ㅁㅁ
'25.1.21 9:17 AM
(211.186.xxx.104)
저도 몇번을 님글봤는데..
생판 남도 님글 몇번 읽으니 질릴거같은데 주변 사람은 오죽할까요
병원가서 다시 약물 조절하고 하세요
병원 안맞는거 같으면 다른 병원도 알아보고요..
여기서 징징거린들 무슨 수가 나요
더 쿠사리만 먹지..
42. ..
'25.1.21 9:18 AM
(112.214.xxx.147)
지겹기가 모쏠급이에요.
매번 극단적인 단어 쓰면서 이미 벌어진 일을 또 쓰고 또 쓰고 또 쓰고..
43. ......
'25.1.21 9:32 AM
(175.201.xxx.167)
징징도 하루이틀이지, 계약 안한 회사가 이해될 지경. 이제보니 일 잘하고 평판 괜찮았다는 얘기도 본인 생각이네요
2222222222222222
솔직히 님 평범한 멘탈 아닌거같아요
44. xoxoxo
'25.1.21 9:41 AM
(118.235.xxx.136)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 낮지는 않아요.
45. 음
'25.1.21 9:49 AM
(223.62.xxx.254)
자존강 급락으로 피해의식, 자기혐오 등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것 같으니 정신과 상담 한번 받으셨음 좋겠어요. 취업도 좋지만 지금은 심리적인 안정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다 우울증, 피해망상 생길 수 있어요.ㅠㅠ
46. dd
'25.1.21 9:51 AM
(76.151.xxx.232)
근력운동 해보세요. 저도 죽고싶었는데 근력운동 시작하고 새로 태어난 기분이에요. 농담 아니고 꼭 해보세요. 힘들어서 괴로워할 시간이 없어요.
47. 어우...
'25.1.21 9:55 AM
(119.202.xxx.149)
일상 생활은 되요?
가족도 있는거 같은데 가족들은 피말리겠네요.
계속 징징징...
며칠 있다가 또 쓴다에 내 소중한 오백원 겁니다.
그만 좀 털어 버리세요!
48. 네
'25.1.21 10:23 AM
(221.145.xxx.248)
죄송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다른 기회를 잡는 것이 맞겠죠.
너무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전의 계약직 일은 무기 계약직이었어요. 야간 고정 업무였구요.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만두고 기회를 본 것이었는데, 기회를 본 것 자체가 너무 잘못되었네요.
49. ..
'25.1.21 10:47 AM
(58.231.xxx.33)
…이전 글이 뭔지.. 궁금합니다만..
50. ㅡㅡㅡ
'25.1.21 10:50 AM
(58.148.xxx.3)
어디가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취업은 그사람의 실질적 기능+ 성격 됨됨이를 보게 될텐데 서류나 면접에서 사람의 느낌이란게 묻어나요. 전전긍긍 을이었다 자아팽창했다 매사 부정적이면 그게 입사과장에서 안드러날 수가 없어요. 남편이 벌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가서 본인 좌불안석 마음부터 어떻게 좀 해봐요
51. ᆢ
'25.1.21 10:52 AM
(211.234.xxx.241)
원글님 앞으로를 위해 내려 놓으세요
사탕 바구니에서 사탕을 움켜 쥐면 손이
안빠지고 사탕도 결국 먹을 수 없게 되죠
나는 아닌것 같아도 원글님 마음 속에 욕심이
자리하고 있을 수 있어요
위에 썼는데 선하게 일이 풀어지길 바란다면
자기 반성과 내려 놓음이 있어야 됩니다
원글님은 그래도 소통 잘 하시는 분 같아요
본인의 장점을 살려 가면서 나 자신을
성찰 한다면 기회는 다시 올 거예요
52. ㅇㅇ
'25.1.21 11:10 AM
(223.38.xxx.154)
아우 게시판을 감정의 쓰레기통 용도로 쓰네요.
매일 죽겠다고 징징대는거좀 그만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