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것보면 4차원같다고 생각했었어요..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기인같다는 생각이....
예전에 이정재하고 사귄적이 있었는데
김민희도 이정재하고 사귈때 좋아보였는데..
늙은이 홍상수하고 사귀여가지고...
말하는것보면 4차원같다고 생각했었어요..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기인같다는 생각이....
예전에 이정재하고 사귄적이 있었는데
김민희도 이정재하고 사귈때 좋아보였는데..
늙은이 홍상수하고 사귀여가지고...
이정재 이수혁 조인성에서 홍상수로.... 김민희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연구해 볼 만하다 생각해요.
홍상수가 말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차분한 문학하는 소년처럼 말하더군요. 잠시만 그런게 아니라 몇시간 내내. 겉모습이 늙어서 그렇지 그 안에 영혼은 소년이더군요. 그래서 김민희가 좋아하는거라 생각해요. 근데 살 빼고 너무 구부정해서 자기 나이보다 더 들어보여 저러다 일찍 죽으면 김민희는 어떻게 돼는건가 싶어요.
홍이 돈이 많다니 먹고살만큼 남겨주겠죠
뭔가 소울메이트를 만난 느낌인가 보죠. 홍상수를 만나 자기가 하고싶은 연기를 한다는 느낌이 있나 봅니다
저는 홍상수 작품 ㅡ제목도 기억 안 나는 영화 한 삼십분 본 게 전부였었고, 그 영화 남주인공이 찌질해도 너무 찌질해서 그냥 보다 말았거든요
그래서 그들 작품세계고 뭐고 아무 것도 모릅니다만ᆢ
김민희는 자신만의 예술혼을 불태우며 행복한가보죠
홍상수는 74세로 보이던데 이번 기사 보니 64세라고ᆢ
이해 못하는건 주변 사람들이고.
본인들은 자기들끼리 너무 잘 이해가 가나봅니다.
자기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그러니 평민 운운했죠.
게다가 무식하니 늙은이가 말로 후리는거에 넘어가서
저러고 살고있겠죠.
아니고 또라이에 뭔가 모자라는 느낌인데요?
그러니 늙은이한테 넘어가 저러구 살고있죠.
지네끼리는 대단한 예술가 커플이라고 생각하며
심취해있을듯..
젊고 외모좋은 남자 두루 만나봐서 그쪽으론 아쉬움이 없나보죠
김민희의 영화대사:
난 이제 남자 외모 안 봐.
잘생긴 남자는 다 얼굴값 해.
나 진짜 많이 놀았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 다 해.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ihasell&l...
전 솔직히 말투땜에 경계성지능인 줄 알았었음;; 근데 인기 많길래 그냥 순수인가보다 했죠
고현정 씨가 홍상수에 대해 말한 거 보고 저는 저 사람 본질을 꿰뚫었어요 말로 사람을 현혹시킨다 거기에 김민희는 매료당한 거구요. 김민희 본인으로 보면 데뷔하고 어쩌다 멍청하다 라는 이미지가 생겨서 거기에 컴플렉스가 있는 듯. 그런데 그 부분을 홍상수가 채워 주니 둘은 천생연분이라 해야 하나.. 김민희가 머리 나쁘다 멍청하다 라는 악플에 시달리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지금의 인생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생각해요.
김민희 컴플렉스...백치..
홍의 늙음...서로 서로 결핍 채워주며
우린 세기의 예술가 커플이야 정신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