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핵) 리스본도 소매치기가 엄청 많나요?

ㅇㅇ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25-01-20 23:16:21

2월초 리스본으로 여행가려고

하는데 찾아보니 소매치기가 너무너무

많다는 글이 많아서요.

공항에서도 소매치기 당하고..

이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고 하니

겁이 많이 납니다. 특히 아시아인들을

노리고 여러명이 무리지어서 기회를 

노린대요ㅜㅜ

복대 가져갈거고

핸드폰 스트랩도 준비했지만

조심하고 준비할 게 또 있을까요?

IP : 39.7.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0 11:20 PM (1.177.xxx.84)

    작년에 포르투 갔을땐 그런거 전혀 못느꼈어요.
    원래 리스본이 포르투보다 더 안전한 곳인데....

  • 2. ㅇㅇ
    '25.1.20 11:22 PM (182.229.xxx.111) - 삭제된댓글

    조심하는것같은 사람에겐 접근안하더라구요

  • 3. 123
    '25.1.20 11:23 PM (119.70.xxx.175)

    다른 지역이지만 바르셀로나 호텔 체크인 하는 사이에 가방 훔쳐갔다네요..-.-

  • 4. ..
    '25.1.20 11:27 PM (51.179.xxx.8) - 삭제된댓글

    리스본에서 입장 표사고 크로스 가방 뒤로 했다가 바로 소매치기 당했어요.
    소매치기범은 한국말 하는 동양인 커플이었어요.
    한국인인줄 알고 그냥 안심했는데.. ㅠ
    유럽 여행 무조건 조심하세요.

  • 5. ...
    '25.1.20 11:27 PM (116.126.xxx.213)

    소매치기 집시들 대목 따라서 유럽 내에서 이도시 저도시 잘 돌아다녀요 저는 비교적 가까이 살았었어서 리스본 세 번 갔었는데 그 중 한 번은 저희 어머니가, 다른 한 번은 제 친구가 트램에서 소매치기한테 접근당했었어요

  • 6. ...
    '25.1.20 11:48 P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유럽은 어디 나라든 소매치기가 많아요.
    리스본에서는 28번 트램, 벨렝에그타르트 가게 조심하시고,
    핸드폰스트랩도 케이스에서 바로 꺼내갈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 7. 리스본
    '25.1.20 11:59 PM (119.197.xxx.14)

    진짜 많아요.
    아가씨들 두 명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가방지퍼를 쓱..
    뒤따라가는 저도 일행인 줄 몰랐었던 듯.
    그리고 부근에 남자들도 여럿 있더라고요.
    노숙자무리들,집시들 많은데 길에서 그냥 먹고,자고,용변까지 모든걸 하는 듯.

  • 8. 트램28번
    '25.1.21 12:00 AM (93.165.xxx.221)

    주요 관광지 지나가는 그 트램에서 가족이 지갑 털렸어요~
    다행히 돈만 털어가고 지갑은 차 안에 던져둬서 신분증은 무사했다는

    포르투는 예전과는 달리 관광객이 많아져서 그 유명한 다리에서 한국학생이 칼에 찔리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어요. 조심 조심..

  • 9. 221님
    '25.1.21 2:05 AM (118.127.xxx.25)

    같은 넘한테 당했나봐요.ㅎ
    버스 올라타는 중 털렸는데 지갑은 던져뒀는지 의자에 앉아계신 노인분이 타자마자 건네줘서 깜짝 놀랐다는..

    리스본 벨렝탑 인근 한적한 버스정류장.
    사람이라곤 저희 가족밖에 없었는데도 당했어요.

  • 10. 000
    '25.1.21 7:30 AM (121.162.xxx.85)

    한달전 리스본,포르투 다녀왔는데 소매치긴 못느꼈어요
    카페글보면 벨렝탑쪽 지하보도쪽에 있단 얘기만 들었어요
    하지만 조심하는게 좋을거고 파리나 스페인보다는 덜 한건 맞아요
    일반시민들은 친절하구요
    트래블월렛으로 쓰고 현금은 조금만 가지고 다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905 군대간 아들 생일에 여친이 미역국 끓여가고 플랭카드도 증정했어요.. 20 아들 여친 2025/03/04 5,265
1689904 눈오는거보며 집에 있으니 좋네요 10 쉬는 2025/03/04 2,088
1689903 생리가 10일째 계속 되요? 11 ........ 2025/03/04 1,150
1689902 오늘 외출시 패딩과 코트 중 뭐 입어야 하나요? 12 ㅇㅇ 2025/03/04 1,967
1689901 최강욱, 한동훈의 연극 같은 삶 8 연극이끝난후.. 2025/03/04 2,538
1689900 이재명 지지율 1등공신 4 ㄱㄴ 2025/03/04 1,685
1689899 돼지고기는 끓일수록 연해지나요 ? 2 ㅁㅁ 2025/03/04 917
1689898 컬리에서 냉동 도시락 맛있는거 있나요? 3 ㅁㅁㅁ 2025/03/04 1,033
1689897 쿠팡이 좋은가요? 36 .. 2025/03/04 3,546
1689896 초등때 공부 많이 안한 아이들은 중학교 진학 후에도 많이 할 수.. 20 ㅇㅇ 2025/03/04 2,235
1689895 전화 먼저 하는편인가요 4 전화 2025/03/04 1,120
1689894 어떻게 말했어야 하나요? 남편과 말다툼 27 이런 2025/03/04 4,382
1689893 가성비여친 끝내고 나니 연락할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30 ㅇㅇ 2025/03/04 6,406
1689892 차를 끍어 놓고 사라지는 비양심..ㅠㅠ 5 뺑소니 2025/03/04 1,757
1689891 요즘 케잌 한조각 가격이 너무. 비쌈 ㅜㅡ 12 잘될 2025/03/04 3,334
1689890 전업주부 국민연금 얼마 납입하세요 10 2025/03/04 3,894
1689889 수다 떨고 나면 왠지 홀가분해져요 1 ,,, 2025/03/04 663
1689888 도와주세요 고모의 대학 신입생 여자조카 옷사주기 미션^^-수원 .. 19 리마 2025/03/04 2,594
1689887 보험 증여 2 블루커피 2025/03/04 487
1689886 간병인 보험 5 보험 2025/03/04 1,498
1689885 달항아리 그림이 진짜 풍수지리에 좋나요? 11 ........ 2025/03/04 3,098
1689884 밤에 운동나갔다가 40대女 참변…30대男 “너무 힘들어서” 25 무섭네요 2025/03/04 24,948
1689883 회사에서 본인자리에서 안마기 사용하는 직원 5 .... 2025/03/04 1,696
1689882 [펌] 미국에서 있었던 안타까운 일 11 지키자 2025/03/04 5,686
1689881 오늘 서울 날씨 알려주세요 6 지방에서 출.. 2025/03/04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