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만큼은 게을리하지 않는다' 하는거 있나요?

조회수 : 5,071
작성일 : 2025-01-20 23:12:41

저는 좋아하는 tv 프로 보는거 외엔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ㅜ

IP : 223.38.xxx.8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
    '25.1.20 11:16 PM (121.188.xxx.245)

    계단운동, 공복18시간, 비타민씨 복용.

  • 2. ㅇㅇ
    '25.1.20 11:20 PM (118.235.xxx.129)

    아침에 온양탕(+공복유산균)마시기, 아침이나 저녁 뉴스보기, 하루일과 다이어리 작성하기, 주 2회 이상 운동

  • 3. ...
    '25.1.20 11:21 PM (110.14.xxx.242)

    부끄럽지만 제가 엄청 게으른데요..
    그래도 자기전 머리감고 샤워하기
    기도시간 하루 1시간 정도 지키기
    이것만큼은 꼭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이 마저도 안 하면 무너질 것 같아서요 ㅠㅠ

  • 4. 운동
    '25.1.20 11:21 PM (99.241.xxx.71)

    딴거 좀 설렁설렁해도 운동을 계속하면 다시 잡히더라두요

  • 5.
    '25.1.20 11:21 PM (116.37.xxx.236)

    공복 17시간이상, 가족을 위한 식사준비요.

  • 6. 점심밥
    '25.1.20 11:23 PM (125.182.xxx.24)

    아침,저녁은 거르거나 일부러 안먹기도하는데
    진짜 점심밥은 검진이나 수술금식 말고는
    걸러본 적이 없어요.

    먹는 것에 진심임..
    .
    .
    .
    그리고 정신머리가 없어서
    스케줄러 작성을 꼼꼼히 해요.
    기록해놓지 않으면 절대 기억이 안나거든요ㅜㅜ

  • 7. ㅇㅇ
    '25.1.20 11:23 PM (118.235.xxx.129)

    어머 온양탕이라니. 음양탕 오타를 내고 말았네요! ㅎㅎ

  • 8. ..
    '25.1.20 11:25 PM (221.139.xxx.124)

    눈뜨면 각종 쓰레기버리기 먼저해요 아침에 안 버리면
    버리기 너무 귀찮아요

  • 9. ㅇㅇ
    '25.1.20 11:31 PM (125.179.xxx.132)

    식단짜서 하루 세끼 해먹기
    가계부쓰기
    다음날 일과 짜고 자기

  • 10. 부끄럽네요
    '25.1.20 11:32 PM (59.17.xxx.179)

    반성하고 갑니다

  • 11. ...
    '25.1.20 11:33 PM (221.147.xxx.127)

    82 드나들기
    비타민 복용
    치간칫솔 사용
    활자 영상 중독

  • 12. 걷기
    '25.1.20 11:33 PM (119.204.xxx.26)

    전 하루에 한시간씩 꼭 걷기해요.

  • 13.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0 11:38 PM (116.43.xxx.7)

    영양 챙기며 먹는 거요.
    나이가 많은데도 이렇게 하는 게 습관이 되었어요

    라면을 먹었으면 다음 끼에 반드시 단백질 먹어주고
    부실하게 먹었다 싶으면 외식해서 나에게 잘 먹여줍니다.

  • 14. ....
    '25.1.20 11:48 PM (223.33.xxx.41)

    반성합니다. 저는 뭐가 없네요. 운동이신분들 멋져요

  • 15. ㅇㅇㅇ
    '25.1.20 11:55 PM (220.79.xxx.206) - 삭제된댓글

    운동, 공부와 사색, 식단관리요.

  • 16. ..
    '25.1.20 11:59 PM (211.208.xxx.199)

    빨래와 다림질, 가계부 쓰기.

  • 17. Sd
    '25.1.21 12:02 AM (121.142.xxx.174)

    일어나자마자 영양제 먹기
    매일 청소
    19시간 단식
    성경읽기
    기도
    피부관리

  • 18. 게으른뇨자
    '25.1.21 12:02 AM (112.161.xxx.138)

    강아지가 둘인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 저녁 강제적 산책이요. 너무 너무 귀찮고 특히 피곤할때, 비 쏟아질때, 너무 춥거나 더울때는 정말...
    그래도 퇴근후 깜빡 잠들다가도 무거운 몸으로 일으켜
    반쯤 감기는 눈으로 자정에라도 공원에 산책 나갑니다. 때론 극기예요.

  • 19. ㅇㅇ
    '25.1.21 12:05 AM (211.209.xxx.126)

    집 청소,양치,샤워요
    걍 로봏처럼 움직여요

  • 20. ...
    '25.1.21 12:10 AM (61.83.xxx.69)

    매일 5킬로 뛰기.
    강아지 하루 두번 산책.
    한장이라도 책 읽기.

  • 21. 길냥이
    '25.1.21 12:23 AM (182.219.xxx.35)

    밥주기요. 아이들 굶을거 생각하면 거를수가 없어요.

  • 22. 매일 (일요일빼고)
    '25.1.21 12:50 AM (218.232.xxx.132)

    아침7시 수영갑니다
    그리고 저녁에 가계부쓰면서 그날의 소비지출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과잉지출을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 23. 훌륭한 분들
    '25.1.21 1:37 AM (211.108.xxx.76)

    많으시네요.
    저는 게을러서...

  • 24. oo
    '25.1.21 1:47 AM (118.220.xxx.220)

    변기와 세면대 씽크볼 청소 꼭 지켜요 매일
    반전은 바닥은 한달에 한번 닦아요 청소기만....

  • 25.
    '25.1.21 2:17 AM (218.235.xxx.72)

    매일 하는 것들.
    저는 매일 아침 7시~오후 1시까지 알바 2곳 뜁니다.
    힘들어도 그것만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활동.
    그마저도 안하면 종일 누워있음

  • 26. ...
    '25.1.21 5:22 AM (221.142.xxx.120)

    가계부쓰기
    묵주기도하기

  • 27. ㅇㅇ
    '25.1.21 5:38 AM (222.235.xxx.56)

    댓글보고 반성

  • 28. 저는
    '25.1.21 6:08 AM (74.75.xxx.126)

    1월1일부터 새로 생긴 습관이요. 이제 20일 지났으니 제 딴엔 오래 갔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책장에서 눈에 들어오는 책을 꺼내서 좀 읽다가 마음에 들어오는 구절을 한 장 쓰는 거요. 한 15분 걸려요.
    손가락을 다쳐서 펜도 잡을 수 없었는데 많이 좋아졌죠. 이제 겨우 50인데 어떤 날은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떨리고 다리도 뻣뻣해서요. 운동은 너무 하기 싫어하지만 손 운동 마음 운동은 할 수 있으니까요, 평탄하고 단정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글씨를 써요. 나름 재밌네요. 안 읽던 책도 읽게 되고요.

  • 29. ㅁㅁㅁ
    '25.1.21 7:04 AM (58.78.xxx.220)

    본받고싶네요

    일어나자 마자 필사 기도
    매일 5키로뛰기
    변기 세면대 씽크대볼 청소

  • 30. olliee
    '25.1.21 7:25 AM (114.199.xxx.13)

    매일 새벽기도 참석하기(반주자라)
    공복16시간 지키기
    반신욕 40분정도 하기
    1시간정도 걷기

  • 31. 매일
    '25.1.21 7:56 AM (58.120.xxx.31)

    매일 듀오링고
    매일 걷기
    매일 남편 커피랑 간식싸서 출근 가방에 넣어주기

  • 32. ..
    '25.1.21 8:00 AM (121.134.xxx.22)

    여러분들 너무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82하기요^^

  • 33. ...
    '25.1.21 9:04 AM (211.206.xxx.191)

    82출석
    월수금 요가

  • 34. 주방정리
    '25.1.21 11:23 AM (175.116.xxx.63)

    저녁 설거지와 주방정리는 꼭 하려고 해요. 아침에 깨끗한 주방을 보면 기분이 좋아서요.

  • 35.
    '25.1.21 11:41 AM (59.30.xxx.66)

    세탁기 돌리고 빨래 정리하기
    마트 가서 먹거리 준비하기
    설거지 하기
    바닥 먼지를 수시로 핸디청소기로 돌리기
    매일 샤워하고 머리 감기
    82쿡에 들어 오기

  • 36.
    '25.1.21 11:42 AM (59.30.xxx.66)

    추가로 주4회 수영장 가서
    아쿠아로빅2번 수영 2번해요

  • 37. 초록나무
    '25.1.21 2:09 PM (125.130.xxx.216)

    전 매일 만보이상 걷기, 비타민씨 복용, 욕실깔끔,
    제몸을 위해 좋은 것 먹어주기 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272 밥할 때 꼭 필요한 것은? 4 ㅎㅎ 13:11:12 865
1713271 한마디로 대법관들이 쫄아서 한발 뒤로 빠지는건가요? 7 .... 13:10:30 1,930
1713270 애국 효도 3 몸에좋은마늘.. 13:09:49 254
1713269 국세 환급 신청(알바비 적게 신고) 2 국세환급 13:09:00 838
1713268 이런 아이 육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 육아 13:08:16 585
1713267 김은숙 작가가 이재명 유튜브에 나올건가보네요. 9 oo 13:06:52 2,716
1713266 천국보다 아름다운 대사중 4 ㅇㅇ 13:06:38 1,949
1713265 이찍들..... 7 이재명지지 13:04:20 454
1713264 구두굽6cm면 많이 높은가요? 19 예식장 13:03:15 1,352
1713263 우리의 자유 선태권을 뺏으려 했던 1 당연한걸 13:01:41 189
1713262 고법 파기환송심 6월18일로 연기 5 대한민국 13:01:01 1,544
1713261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요..... 좀 알려주세요 8 궁금 13:00:02 1,529
1713260 아들이 뭐 필요한거없냐고 자꾸 물어보는데 28 조요토미 까.. 12:59:12 3,169
1713259 김문수랑 한덕수 서로 양보하겠다고 싸울듯 ㅋㅋ 22 이렇게되면 12:58:36 4,080
1713258 엄마가 계속해서 형제욕을 하는데요 8 그냥 12:56:10 1,565
1713257 15년된 친구모임이고, 제가 총무예요 52 12:54:10 3,492
1713256 흰머리 많이 섞인 염색 안 한 머리 어떤가요 15 ... 12:53:31 1,939
1713255 주식은 역시 조금 사면 날아가네요 2 ..... 12:53:21 1,163
1713254 빚이 7억인 산부인과 의사 5 ㅠㅠ 12:50:45 4,053
1713253 옆집에 불만이 있는데 4 ㅎㅎㅎ 12:48:11 1,359
1713252 분노가 국민 참정권을 10법비들이 뺏으려 한거 아닌가요? 3 000000.. 12:48:09 429
1713251 이제 지귀연 탄핵해야죠? 6 그런데 12:47:40 758
1713250 선거법 이재명 무죄되는 법안도 발의 52 . . 12:47:27 2,045
1713249 공부하는 애들 웹툰안읽어야할거 같아요 7 자몽티 12:43:18 1,550
1713248 기름 빠지는 후라이팬 넘 좋네요 6 .. 12:42:54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