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 기준 연령 상향 논의

.....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25-01-20 23:06:45

노인 연령이 올라가면 기초연금 등 각종 혜택을 받는 시점도 늦어질 것으로 보여 노인빈곤도 심화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노인 기준 연령 상향 논의…"노인빈곤 심화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67805

결국 연금 지급 늦추기죠

IP : 118.235.xxx.2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0 11:07 PM (222.113.xxx.23)

    근데 이건 올려야 된다는 쪽도 이해는 가요. 앞으로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더 가속화 될거고 젊은층에서 돈을 더 부담해야될텐데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도 올려야죠

  • 2. lllll
    '25.1.20 11:10 PM (112.162.xxx.59)

    대통령이 쓸데없는 지출만 안해도
    노인 연령 높이자 말자 논란없겠다
    이 시점에 그게 중요하냐

  • 3. ㅇㅇ
    '25.1.20 11:12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올리는 것 찬성.

  • 4. .....
    '25.1.20 11:13 PM (118.235.xxx.130)

    저도 찬성쪽에 가깝긴해요
    우리나라미래가 답이 없으니.

    근데 국민들 피같은 연금 끌어다 환율방어하고 있는게 지금 우리나라 현실이에요.
    정책실패로 버려지는 돈이 엄청나게 많아서.

  • 5. 초고령사회에서
    '25.1.20 11:13 PM (223.38.xxx.156)

    불가피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층은 급증하는 반면
    저출산으로 젊은층은 감소하잖아요

    급증하는 노인층을 부양해줄 젊은층이 줄어드는데
    노인 기준 상향할 수 밖에 없죠

  • 6. ㅇㅇ
    '25.1.20 11:4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기초연금 하위 70%에게 지급. 이게 크죠.
    수억 집 있어도
    연금 등 수입이 적으면 기초연금 준다하니
    국민연금 임의 가입 대상자는 연금 증액을 기피하게 되죠.
    국민연금 성실 납부자는
    자산 총액이 그들 보다 적어도 연금 수입이 어느 정도 되면 역차별 당하는 구조구요.

    자녀에게 미리 증여해버리고 기초연긍 받는 노인 얘기도
    자게에 간간이 올라오잖아요.

    노인 연령 상향하면
    국민연금 임의 가입자와 납부액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듯요.

    모든 노인에게 주던가
    자력 생존이 어려운 노인에게만 주던가 해야지
    하위 70%는 꼼수와 함정이 많을 수 있는 수치죠.

  • 7. ㅇㅇ
    '25.1.20 11:4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기초연금 하위 70%에게 지급. 이게 크죠.
    수억 집 있어도
    연금 등 수입이 적으면 기초연금 준다하니
    국민연금 임의 가입 대상자는 연금 증액을 기피하게 되죠.
    국민연금 성실 납부자는
    자산 총액이 그들 보다 적어도 연금 수입이 어느 정도 되면 역차별 당하는 구조구요.

    자녀에게 미리 증여해버리고 기초연긍 받는 노인 얘기도
    자게에 간간이 올라오잖아요.

    노인 연령 상향하면
    국민연금 임의 가입자와 납부액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듯요.

    모든 노인에게 주던가
    자력 생존이 어려운 노인에게만 주던가 해야지
    하위 70%는 꼼수와 함정이 많을 수 있는 수치죠.

  • 8. 지방인데
    '25.1.21 12:22 AM (58.29.xxx.96)

    올해부터 버스카드 무료승차75세부터
    75세면 다리힘도 없는데 혜택이라고 누릴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9. 백세시대에요
    '25.1.21 12:48 AM (223.38.xxx.251)

    노인 수명 증가로 노인층 급증함
    노인 인구가 1000만명 넘었음

    전체 인구중 노인 비중이 20% 넘는 초고령화 시대 진입했음
    저출산으로 젊은층은 감소함

    노인 기준 연령 상향은 불가피함
    백세 장수 시대에 장수하는 노인들이 수십년간 연금혜택 누리게됨
    부양해줄 젊은층은 감소하는데 유지가 어려워짐

  • 10. 62세
    '25.1.21 12:50 AM (125.176.xxx.8)

    내주변 75세 모두 건강하십니다.
    하지만 80넘으니 대부분 진짜 노인이 되더라고요.
    저도 70세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 11.
    '25.1.21 12:54 AM (220.255.xxx.83)

    당연히 올려야됨

  • 12.
    '25.1.21 12:54 AM (220.255.xxx.83)

    지하철 무료이용도 나이 올려야 함. 아니면 폐지 하고 교통바우처로 지방 노인들에게 까지 다 지급하던지.

  • 13. ㅇㅇㅇ
    '25.1.21 2:26 AM (189.203.xxx.0)

    전 지하철 출퇴근 시간은 유료로 받던가. 한달에 몇번만 무료식으로 하면 좋겠더군요. 출퇴근시간에 운동나가시는 노인분들 엄청 북적거려요.

  • 14. 반대
    '25.1.21 3:32 AM (211.241.xxx.107)

    노인 연령 상한은 노인으로서 받게 되는 혜택을 안 주거나 늦추겠다는건데
    이미 65세로 혜택 받는 사람들은 중지하나요?
    65세 기다리다 70세로 바뀌고
    70세 기다리다 75세로 바뀌고
    죽을때까지 못 받거나 죽기를 기다리는 정책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국민연금도 늦춘다고 하고 정년은 그대로고
    돈 주는건 싫고 나이든 사람들 사회에서 활동하는거 다들 싫어하잖아요
    당장 여기서도 50대만 되어도 일 못한다 노인 혐오하면서
    혜택이 없어지면 일하러 나가야하는데 일자리도 없고
    일터 안나가고 거리에 안 나가도 되도록 65세에 받는 혜택 받고 싶어요

  • 15. 반대
    '25.1.21 3:39 AM (211.241.xxx.107)

    박근헤때도 아버지 일자리 아들에게 줘야한다고 대대적인 광고하고
    결국 아버지는 나이들었다고 구조조정 당하고
    청년들은 취업 안되고
    아버지 일자리에서 안락함을 누리던 청년들은
    나이든 사람 일자리 내놔라고 했지만
    그 일자리가 아버지의 일자리인지도 모르고
    하루아침에 일자리에서 쫒겨난 아버지때문에
    청년들은 대학졸업하기도 힘들어졌었죠
    그들이 무엇때문에 이런 정책을 만지작거릴까요
    그들 월급을 없애자 뭐 이런 건설적인 이야기는 절대 안 합니다

  • 16. 정년
    '25.1.21 4:49 AM (121.190.xxx.74)

    이 건은 정년도 늦춰야 합리적이죠.

  • 17. . . .
    '25.1.21 7:12 AM (61.83.xxx.69)

    돈없는 노년들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일해야할 듯요.

  • 18. 그냥
    '25.1.21 9:28 AM (118.43.xxx.250)

    기초연금을 30%로 낮추고 정말로 돈 없는 노인들을 돌봐야 합니다
    자식들에게 돈 다 주고 빈털털이 노인이 아니고
    70%에게 돈을 준다는게 잘못이지요
    제 주변인들 다 그럽니다,
    기초연금 받을거라고

  • 19. 초고령사회
    '25.1.21 3:52 PM (223.38.xxx.117)

    진입했다구요

    백세 장수 시대에 노인 인구만 천만명 넘는다구요
    수십년간 연금 타는 그 많은 노인들을 누가 다 부양하냐구요ㅜㅜ

    저출산 시대라 젊은층은 감소하는데요
    젊은층이 짊어질 짐이 한도 초과라구요

    당연히 노인 기준 연령을 상향시켜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594 4년 전 수리한 걸 완전 최근수리라고 하는데. 6 부동산은 2025/01/24 1,800
1675593 트럼프 "북한 김정은에 다시 연락 취해보겠다".. 9 308동 2025/01/24 941
1675592 창동 하나로마트 어떤가요 6 윈윈윈 2025/01/24 1,141
1675591 07년생 고3아들 중 병무청 우편 받은 사람 있나요? 11 아구구 2025/01/24 1,741
1675590 요리학원 질문이요 5 요리 2025/01/24 544
1675589 싸늘한 민심에 20분만에 종료한 국힘 설 귀성 인사 7 ... 2025/01/24 2,228
1675588 욕실 세면대 요즘 이 걸레로 닦아요 5 ooooo 2025/01/24 2,653
1675587 자칭 반명이라고 하는 자들아 오늘자 갤럽보고 입 털어야지 17 ㅇㅇ 2025/01/24 1,278
1675586 오늘 문재인전대통령 생신이군요 18 ... 2025/01/24 1,507
1675585 헌재, '마은혁 불임명' 위헌 내달 3일 결정 7 ㅅㅅ 2025/01/24 1,992
1675584 냉동실 오래된 견과류 먹어도 될까요? 10 어머니 2025/01/24 1,168
1675583 국힘 너네 지지율 높다며? 국민들 반응 왜저래요? 29 000 2025/01/24 3,071
1675582 좋은 의자 추천해주세요 4 ... 2025/01/24 614
1675581 시민 : 왜 우리 가게앞에서 난리야!! 영업방해야 13 .. 2025/01/24 3,171
1675580 선관위 직접 설명 방문도 거절한 전한길? 16 .. 2025/01/24 1,587
1675579 자동차세 연납 1.31금 까지인데 하루 연체하면 어떻게 되나요 8 ... 2025/01/24 1,486
1675578 보부상님들 가방 추천 좀 해주세요 3 ㅇㅇ 2025/01/24 1,062
1675577 서울역에서 여조와는 다른 현실을 마주친 국힘 지도부 27 ㅅㅅ 2025/01/24 2,887
1675576 싱크대 걸레받이 깊이 2 질문 2025/01/24 404
1675575 어제 재래시장에 국힘이 나왔는데 15 ... 2025/01/24 2,998
1675574 아버지 배변 딸 or사위 28 아버지 2025/01/24 4,761
1675573 엠베스트 인강 아시는 분! 3 .... 2025/01/24 474
1675572 살면서 윤석열처럼 거짓말 많이하는사람 30 ㄱㄱㄱ 2025/01/24 2,772
1675571 전한길 부모로서 대단하네요 (정치글 아니니 정치댓글 사양) 60 2025/01/24 5,009
1675570 5400원에서 5500원으로 100원 인상되면, 인상률은 얼마인.. 7 수포자 2025/01/24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