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 기준 연령 상향 논의

.....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25-01-20 23:06:45

노인 연령이 올라가면 기초연금 등 각종 혜택을 받는 시점도 늦어질 것으로 보여 노인빈곤도 심화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노인 기준 연령 상향 논의…"노인빈곤 심화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67805

결국 연금 지급 늦추기죠

IP : 118.235.xxx.2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0 11:07 PM (222.113.xxx.23)

    근데 이건 올려야 된다는 쪽도 이해는 가요. 앞으로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더 가속화 될거고 젊은층에서 돈을 더 부담해야될텐데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도 올려야죠

  • 2. lllll
    '25.1.20 11:10 PM (112.162.xxx.59)

    대통령이 쓸데없는 지출만 안해도
    노인 연령 높이자 말자 논란없겠다
    이 시점에 그게 중요하냐

  • 3. ㅇㅇ
    '25.1.20 11:12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올리는 것 찬성.

  • 4. .....
    '25.1.20 11:13 PM (118.235.xxx.130)

    저도 찬성쪽에 가깝긴해요
    우리나라미래가 답이 없으니.

    근데 국민들 피같은 연금 끌어다 환율방어하고 있는게 지금 우리나라 현실이에요.
    정책실패로 버려지는 돈이 엄청나게 많아서.

  • 5. 초고령사회에서
    '25.1.20 11:13 PM (223.38.xxx.156)

    불가피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층은 급증하는 반면
    저출산으로 젊은층은 감소하잖아요

    급증하는 노인층을 부양해줄 젊은층이 줄어드는데
    노인 기준 상향할 수 밖에 없죠

  • 6. ㅇㅇ
    '25.1.20 11:4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기초연금 하위 70%에게 지급. 이게 크죠.
    수억 집 있어도
    연금 등 수입이 적으면 기초연금 준다하니
    국민연금 임의 가입 대상자는 연금 증액을 기피하게 되죠.
    국민연금 성실 납부자는
    자산 총액이 그들 보다 적어도 연금 수입이 어느 정도 되면 역차별 당하는 구조구요.

    자녀에게 미리 증여해버리고 기초연긍 받는 노인 얘기도
    자게에 간간이 올라오잖아요.

    노인 연령 상향하면
    국민연금 임의 가입자와 납부액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듯요.

    모든 노인에게 주던가
    자력 생존이 어려운 노인에게만 주던가 해야지
    하위 70%는 꼼수와 함정이 많을 수 있는 수치죠.

  • 7. ㅇㅇ
    '25.1.20 11:4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기초연금 하위 70%에게 지급. 이게 크죠.
    수억 집 있어도
    연금 등 수입이 적으면 기초연금 준다하니
    국민연금 임의 가입 대상자는 연금 증액을 기피하게 되죠.
    국민연금 성실 납부자는
    자산 총액이 그들 보다 적어도 연금 수입이 어느 정도 되면 역차별 당하는 구조구요.

    자녀에게 미리 증여해버리고 기초연긍 받는 노인 얘기도
    자게에 간간이 올라오잖아요.

    노인 연령 상향하면
    국민연금 임의 가입자와 납부액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듯요.

    모든 노인에게 주던가
    자력 생존이 어려운 노인에게만 주던가 해야지
    하위 70%는 꼼수와 함정이 많을 수 있는 수치죠.

  • 8. 지방인데
    '25.1.21 12:22 AM (58.29.xxx.96)

    올해부터 버스카드 무료승차75세부터
    75세면 다리힘도 없는데 혜택이라고 누릴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9. 백세시대에요
    '25.1.21 12:48 AM (223.38.xxx.251)

    노인 수명 증가로 노인층 급증함
    노인 인구가 1000만명 넘었음

    전체 인구중 노인 비중이 20% 넘는 초고령화 시대 진입했음
    저출산으로 젊은층은 감소함

    노인 기준 연령 상향은 불가피함
    백세 장수 시대에 장수하는 노인들이 수십년간 연금혜택 누리게됨
    부양해줄 젊은층은 감소하는데 유지가 어려워짐

  • 10. 62세
    '25.1.21 12:50 AM (125.176.xxx.8)

    내주변 75세 모두 건강하십니다.
    하지만 80넘으니 대부분 진짜 노인이 되더라고요.
    저도 70세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 11.
    '25.1.21 12:54 AM (220.255.xxx.83)

    당연히 올려야됨

  • 12.
    '25.1.21 12:54 AM (220.255.xxx.83)

    지하철 무료이용도 나이 올려야 함. 아니면 폐지 하고 교통바우처로 지방 노인들에게 까지 다 지급하던지.

  • 13. ㅇㅇㅇ
    '25.1.21 2:26 AM (189.203.xxx.0)

    전 지하철 출퇴근 시간은 유료로 받던가. 한달에 몇번만 무료식으로 하면 좋겠더군요. 출퇴근시간에 운동나가시는 노인분들 엄청 북적거려요.

  • 14. 반대
    '25.1.21 3:32 AM (211.241.xxx.107)

    노인 연령 상한은 노인으로서 받게 되는 혜택을 안 주거나 늦추겠다는건데
    이미 65세로 혜택 받는 사람들은 중지하나요?
    65세 기다리다 70세로 바뀌고
    70세 기다리다 75세로 바뀌고
    죽을때까지 못 받거나 죽기를 기다리는 정책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국민연금도 늦춘다고 하고 정년은 그대로고
    돈 주는건 싫고 나이든 사람들 사회에서 활동하는거 다들 싫어하잖아요
    당장 여기서도 50대만 되어도 일 못한다 노인 혐오하면서
    혜택이 없어지면 일하러 나가야하는데 일자리도 없고
    일터 안나가고 거리에 안 나가도 되도록 65세에 받는 혜택 받고 싶어요

  • 15. 반대
    '25.1.21 3:39 AM (211.241.xxx.107)

    박근헤때도 아버지 일자리 아들에게 줘야한다고 대대적인 광고하고
    결국 아버지는 나이들었다고 구조조정 당하고
    청년들은 취업 안되고
    아버지 일자리에서 안락함을 누리던 청년들은
    나이든 사람 일자리 내놔라고 했지만
    그 일자리가 아버지의 일자리인지도 모르고
    하루아침에 일자리에서 쫒겨난 아버지때문에
    청년들은 대학졸업하기도 힘들어졌었죠
    그들이 무엇때문에 이런 정책을 만지작거릴까요
    그들 월급을 없애자 뭐 이런 건설적인 이야기는 절대 안 합니다

  • 16. 정년
    '25.1.21 4:49 AM (121.190.xxx.74)

    이 건은 정년도 늦춰야 합리적이죠.

  • 17. . . .
    '25.1.21 7:12 AM (61.83.xxx.69)

    돈없는 노년들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일해야할 듯요.

  • 18. 그냥
    '25.1.21 9:28 AM (118.43.xxx.250)

    기초연금을 30%로 낮추고 정말로 돈 없는 노인들을 돌봐야 합니다
    자식들에게 돈 다 주고 빈털털이 노인이 아니고
    70%에게 돈을 준다는게 잘못이지요
    제 주변인들 다 그럽니다,
    기초연금 받을거라고

  • 19. 초고령사회
    '25.1.21 3:52 PM (223.38.xxx.117)

    진입했다구요

    백세 장수 시대에 노인 인구만 천만명 넘는다구요
    수십년간 연금 타는 그 많은 노인들을 누가 다 부양하냐구요ㅜㅜ

    저출산 시대라 젊은층은 감소하는데요
    젊은층이 짊어질 짐이 한도 초과라구요

    당연히 노인 기준 연령을 상향시켜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971 애들의 감정을 받아줄때 어떻게 평정을 유지하세요? 1 애들 2025/01/23 886
1677970 싸패,소패 테스트 보면 윤은 만점 나오겠어요. 2 거머리 2025/01/23 591
1677969 민주당은 정신 차려라 35 . 2025/01/23 4,767
1677968 "행안부·총리문건도 있는데요" 웃으며 '술술'.. 5 ..... 2025/01/23 3,241
1677967 윤석열의 큰 공.. 4 ㄱㄴ 2025/01/23 2,522
1677966 소공녀 결말 알려주세요 23 ..... 2025/01/23 4,681
1677965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15 ,, 2025/01/23 2,461
1677964 코트에 벤 퀴퀴한 냄새 어쩌죠 ㅠㅠ 3 2025/01/23 2,119
1677963 개인연금 이전할때요 3 ㅇㅇ 2025/01/23 775
1677962 국방부 장관 임명 서두르는 이유 10 ㅇㅇ 2025/01/23 4,896
1677961 브루노마스 레이디 가가 10 2025/01/23 4,202
1677960 계엄은 군인이 잘못한거다 10 윌리 2025/01/23 2,896
1677959 2025 토리노 여자쇼트트랙 1500.. 5 기분 전환... 2025/01/23 2,119
1677958 대학생 노트북 백팩 어떤 거 사셨나요? 8 ... 2025/01/23 1,065
1677957 isa 계좌 만들려 하는데 질문 좀 드릴게요. 12 isa 2025/01/23 1,807
1677956 전 남친이 결혼하는데 꿈에 나와요 2 2025/01/23 1,575
1677955 최 대행 "국방장관 임명 필요"…이재명 즉답 .. 19 ... 2025/01/23 5,847
1677954 조갑제 "尹 김건희 지키려, 한동훈·의사에 맺혀 계엄….. 3 .. 2025/01/23 3,958
1677953 시댁이 진상인데 남편이 좋다는건 7 ㅗㅎㄹㄹ 2025/01/23 3,256
1677952 유니콘을 키워요 15 2025/01/23 4,299
1677951 50대, 치주질환이 있는데요 인비절라인 교정 가능할까요 6 교정 2025/01/23 1,317
1677950 친한 동료에게 보낼 카톡선물하기 중 좀 특별한 간식? 7 ........ 2025/01/23 1,439
1677949 김명신은 도대체 어떤 존재길래 12 ㅇㅇ 2025/01/23 5,182
1677948 30년만에 새직장 첫출근 후기 입니다. -그만두어야 할까요 15 레베카 2025/01/23 5,471
1677947 회사가 마이너스인데 보너스를 주네요 4 .. 2025/01/23 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