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 기준 연령 상향 논의

.....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25-01-20 23:06:45

노인 연령이 올라가면 기초연금 등 각종 혜택을 받는 시점도 늦어질 것으로 보여 노인빈곤도 심화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노인 기준 연령 상향 논의…"노인빈곤 심화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67805

결국 연금 지급 늦추기죠

IP : 118.235.xxx.2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0 11:07 PM (222.113.xxx.23)

    근데 이건 올려야 된다는 쪽도 이해는 가요. 앞으로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더 가속화 될거고 젊은층에서 돈을 더 부담해야될텐데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도 올려야죠

  • 2. lllll
    '25.1.20 11:10 PM (112.162.xxx.59)

    대통령이 쓸데없는 지출만 안해도
    노인 연령 높이자 말자 논란없겠다
    이 시점에 그게 중요하냐

  • 3. ㅇㅇ
    '25.1.20 11:12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올리는 것 찬성.

  • 4. .....
    '25.1.20 11:13 PM (118.235.xxx.130)

    저도 찬성쪽에 가깝긴해요
    우리나라미래가 답이 없으니.

    근데 국민들 피같은 연금 끌어다 환율방어하고 있는게 지금 우리나라 현실이에요.
    정책실패로 버려지는 돈이 엄청나게 많아서.

  • 5. 초고령사회에서
    '25.1.20 11:13 PM (223.38.xxx.156)

    불가피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층은 급증하는 반면
    저출산으로 젊은층은 감소하잖아요

    급증하는 노인층을 부양해줄 젊은층이 줄어드는데
    노인 기준 상향할 수 밖에 없죠

  • 6. ㅇㅇ
    '25.1.20 11:4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기초연금 하위 70%에게 지급. 이게 크죠.
    수억 집 있어도
    연금 등 수입이 적으면 기초연금 준다하니
    국민연금 임의 가입 대상자는 연금 증액을 기피하게 되죠.
    국민연금 성실 납부자는
    자산 총액이 그들 보다 적어도 연금 수입이 어느 정도 되면 역차별 당하는 구조구요.

    자녀에게 미리 증여해버리고 기초연긍 받는 노인 얘기도
    자게에 간간이 올라오잖아요.

    노인 연령 상향하면
    국민연금 임의 가입자와 납부액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듯요.

    모든 노인에게 주던가
    자력 생존이 어려운 노인에게만 주던가 해야지
    하위 70%는 꼼수와 함정이 많을 수 있는 수치죠.

  • 7. ㅇㅇ
    '25.1.20 11:4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기초연금 하위 70%에게 지급. 이게 크죠.
    수억 집 있어도
    연금 등 수입이 적으면 기초연금 준다하니
    국민연금 임의 가입 대상자는 연금 증액을 기피하게 되죠.
    국민연금 성실 납부자는
    자산 총액이 그들 보다 적어도 연금 수입이 어느 정도 되면 역차별 당하는 구조구요.

    자녀에게 미리 증여해버리고 기초연긍 받는 노인 얘기도
    자게에 간간이 올라오잖아요.

    노인 연령 상향하면
    국민연금 임의 가입자와 납부액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듯요.

    모든 노인에게 주던가
    자력 생존이 어려운 노인에게만 주던가 해야지
    하위 70%는 꼼수와 함정이 많을 수 있는 수치죠.

  • 8. 지방인데
    '25.1.21 12:22 AM (58.29.xxx.96)

    올해부터 버스카드 무료승차75세부터
    75세면 다리힘도 없는데 혜택이라고 누릴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9. 백세시대에요
    '25.1.21 12:48 AM (223.38.xxx.251)

    노인 수명 증가로 노인층 급증함
    노인 인구가 1000만명 넘었음

    전체 인구중 노인 비중이 20% 넘는 초고령화 시대 진입했음
    저출산으로 젊은층은 감소함

    노인 기준 연령 상향은 불가피함
    백세 장수 시대에 장수하는 노인들이 수십년간 연금혜택 누리게됨
    부양해줄 젊은층은 감소하는데 유지가 어려워짐

  • 10. 62세
    '25.1.21 12:50 AM (125.176.xxx.8)

    내주변 75세 모두 건강하십니다.
    하지만 80넘으니 대부분 진짜 노인이 되더라고요.
    저도 70세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 11.
    '25.1.21 12:54 AM (220.255.xxx.83)

    당연히 올려야됨

  • 12.
    '25.1.21 12:54 AM (220.255.xxx.83)

    지하철 무료이용도 나이 올려야 함. 아니면 폐지 하고 교통바우처로 지방 노인들에게 까지 다 지급하던지.

  • 13. ㅇㅇㅇ
    '25.1.21 2:26 AM (189.203.xxx.0)

    전 지하철 출퇴근 시간은 유료로 받던가. 한달에 몇번만 무료식으로 하면 좋겠더군요. 출퇴근시간에 운동나가시는 노인분들 엄청 북적거려요.

  • 14. 반대
    '25.1.21 3:32 AM (211.241.xxx.107)

    노인 연령 상한은 노인으로서 받게 되는 혜택을 안 주거나 늦추겠다는건데
    이미 65세로 혜택 받는 사람들은 중지하나요?
    65세 기다리다 70세로 바뀌고
    70세 기다리다 75세로 바뀌고
    죽을때까지 못 받거나 죽기를 기다리는 정책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국민연금도 늦춘다고 하고 정년은 그대로고
    돈 주는건 싫고 나이든 사람들 사회에서 활동하는거 다들 싫어하잖아요
    당장 여기서도 50대만 되어도 일 못한다 노인 혐오하면서
    혜택이 없어지면 일하러 나가야하는데 일자리도 없고
    일터 안나가고 거리에 안 나가도 되도록 65세에 받는 혜택 받고 싶어요

  • 15. 반대
    '25.1.21 3:39 AM (211.241.xxx.107)

    박근헤때도 아버지 일자리 아들에게 줘야한다고 대대적인 광고하고
    결국 아버지는 나이들었다고 구조조정 당하고
    청년들은 취업 안되고
    아버지 일자리에서 안락함을 누리던 청년들은
    나이든 사람 일자리 내놔라고 했지만
    그 일자리가 아버지의 일자리인지도 모르고
    하루아침에 일자리에서 쫒겨난 아버지때문에
    청년들은 대학졸업하기도 힘들어졌었죠
    그들이 무엇때문에 이런 정책을 만지작거릴까요
    그들 월급을 없애자 뭐 이런 건설적인 이야기는 절대 안 합니다

  • 16. 정년
    '25.1.21 4:49 AM (121.190.xxx.74)

    이 건은 정년도 늦춰야 합리적이죠.

  • 17. . . .
    '25.1.21 7:12 AM (61.83.xxx.69)

    돈없는 노년들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일해야할 듯요.

  • 18. 그냥
    '25.1.21 9:28 AM (118.43.xxx.250) - 삭제된댓글

    기초연금을 30%로 낮추고 정말로 돈 없는 노인들을 돌봐야 합니다
    자식들에게 돈 다 주고 빈털털이 노인이 아니고
    70%에게 돈을 준다는게 잘못이지요
    제 주변인들 다 그럽니다,
    기초연금 받을거라고

  • 19. 초고령사회
    '25.1.21 3:52 PM (223.38.xxx.117)

    진입했다구요

    백세 장수 시대에 노인 인구만 천만명 넘는다구요
    수십년간 연금 타는 그 많은 노인들을 누가 다 부양하냐구요ㅜㅜ

    저출산 시대라 젊은층은 감소하는데요
    젊은층이 짊어질 짐이 한도 초과라구요

    당연히 노인 기준 연령을 상향시켜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371 구축 33평 리모델링 준비중인데요. 11 .. 2025/03/05 2,756
1690370 케이트모스 인스타에서 보니 5 마델 2025/03/05 3,919
1690369 속이 허해서 눈물이.... 3 허해요 2025/03/05 2,591
1690368 전 민주골수인데 왜 민주는 이재명만 전폭적으로 미는건가요?? 34 ㅇㅇㅇ 2025/03/05 3,372
1690367 심플한 스타일의 지디는 앞으로 못보게될까요.. 2 ... 2025/03/05 1,969
1690366 그냥 라면 먹을려고요 9 ㅇㅇ 2025/03/05 2,254
1690365 매불쇼 고딩 댓글.jpg 8 이재명 출연.. 2025/03/05 4,417
1690364 버터쿠키에 잼이 찍어진 쿠키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 버터 2025/03/05 1,367
1690363 생기부 3 생기부 2025/03/05 772
1690362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집니다 24 고민 2025/03/05 4,912
1690361 교회지인에게 돈 200 빌려줬는데 16 ... 2025/03/05 7,528
1690360 고등) 내신으로 가능한 대학,과는 어떻게 찾나요? 7 학부모 2025/03/05 1,292
1690359 고추씨는 어디에 쓰세요? 6 고추씨 2025/03/05 1,679
1690358 남자의 맘을 사로잡는 비법 같은게 잇나요? 7 머지 2025/03/05 3,281
1690357 호야키워보신분 7 2025/03/05 1,506
1690356 통3중 냄비 녹슬수도 있나요? 5 .. 2025/03/05 739
1690355 양조위는 눈빛이 너무 섹시해서 작은키의 단점도 상쇄하겠어요 6 ........ 2025/03/05 3,502
1690354 사랑과 야망에서 혜주 이모 2 궁금 2025/03/05 1,348
1690353 씽크대 테두리 곰팡이 보수 가능할까요? 2 ........ 2025/03/05 970
1690352 소설 '밝은밤' 읽으신 분들 모여봐요 4 .. 2025/03/05 1,808
1690351 건축 탐구 집- 신혼부부가 엄청 야무지네요. 4 2025/03/05 4,481
1690350 장제원이 노래 진짜 잘하더군요 18 ㅇㅇ 2025/03/05 7,352
1690349 제 딸 말하는거 들어보셔요~ 16 웃겨서 2025/03/05 5,803
1690348 비만치료제 말고 게으름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3 게으른거 시.. 2025/03/05 1,330
1690347 아들과 간식 때문에 다투고 승질나서 사진보내버렸어요 16 ㅇㅎㅇ 2025/03/05 5,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