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킬로 강아지가 걷는 소리

층간소음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25-01-20 20:34:23

거실이 포세린 타일이에요

집에서 3킬로 비숑 걷는 소리까지 들린다고

아랫층에서 그러네요

이게 맞는건가요?

식탁에서 알바 끝나고 집에 온 딸 밥먹이는데

둘이 대화하고 있으니 10분있다 인터폰 울립니다

이게 맞나요?

식구들 발소리만 나도 이젠 제 심장이 

벌렁거려요

 

IP : 220.65.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20 8:38 PM (124.80.xxx.38)

    바로 윗층이 아닌경우도 있더라구요. 윗윗층인데 울려서 층간소음으로 나는경우도있구요.
    미리 양해 구하시고 하루 내려가셔서 따님에게 강아지랑 걸어보라하시고 같이 들어보세요.
    정말로 우리집인디 같이 확인하시는게 서로 확실하지요.
    원글님이나 아랫집 이웃에게도요.

  • 2. kk 11
    '25.1.20 8:44 PM (114.204.xxx.203)

    설마요
    저도 확인 하는거 추천해요
    시끄러울때 다 내려가서 집 비우고 같이 들어보세요
    우리도 아래층이 좀 이상한 사람인지
    빈 집 인데도 그래서 경비아저씨가 확인하곤 그 뒤로
    별말 없었어요

  • 3.
    '25.1.20 9:09 PM (211.250.xxx.132)

    들려요
    윗집 엄청 작은 강아지 발소리 들려요
    사람 드나들 때마다 강아지 빠른 발소리나요
    천천히 걸을 때 말고 빨리 걸을 때요
    정확히는 발톱이 바닥 긁는 소리 따닥따닥 납니다

  • 4. 층간소음
    '25.1.20 9:14 PM (220.65.xxx.213)

    그 집 아주머니는 자기딸이 예민하대요(21살)
    인터폰도 다 그 애가 하는거에요
    걔 눈이 살짝 돌아 있어서 제 딸보다 한살 어린데도
    저는 그애가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워요
    엘베에서 마주치면 눈이 욕을 해요
    그래서 이사가려고 집 내놨어요
    보러 오는 사람도 없고 너무 힘드네요

  • 5. 그럴리가요
    '25.1.20 9:17 PM (211.211.xxx.134)

    삼키로 강아지 발소리까지 듣는다면 무슨 초능력을 가졌나
    바닥이 포세린이나 폴리싱타일이면 층간소음 훨 덜해요

  • 6. .......
    '25.1.20 9:22 PM (222.234.xxx.41)

    딸이랑 강아지랑 침대에 누워있으라하고 가서 들어보세요
    3키로가 들릴리가요

  • 7.
    '25.1.20 9:32 PM (104.28.xxx.54)

    그집 사람 또라이네요 ;;

  • 8. ㅡㅡㅡ
    '25.1.20 9:34 PM (58.148.xxx.3)

    3kg 강아지면 걷는게 들리는 본인탓을 해야죠

  • 9. ....
    '25.1.20 9:49 PM (49.166.xxx.36)

    우리 아랫집은
    핸드폰으로 문자보내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올라온적 있어요.
    넘 황당해서 문자보내는 소리가 어떻게 들리나요? 했더니 30분동안 연속으로 들려서 자기도 힘들다고 하는데 우리아이는 30분동안 문자보낼곳도 없다고 혹시 알람소리 인가요? 하니 핸폰으로 자판쳐서 문자보내는 소리라고 억지를 부리길래 경찰관 불렀어요.
    아랫집에 사는 사람들은 초능력자인가봐요.

  • 10.
    '25.1.20 11:34 PM (106.101.xxx.251)

    발톱 깎고 전체적으로 매트를 깔아보세요
    발톱이 길어서 탁탁 소리가 날지도 몰라요

  • 11. 우와
    '25.1.21 12:18 AM (222.119.xxx.18)

    진심 도가 지나치군요.
    버티세요.
    그집이 이사가도록.

  • 12. 휴식
    '25.1.21 1:00 AM (125.176.xxx.8)

    아이들 까는 두꺼운 매트 까세요.
    그래도 계속 그런다면 정신병자들이죠.
    하필 재수없게 정신병자들한테 걸린것이니 그때 이사가세요.
    아니면 그러거나 말거나 ᆢ 그쪽에서 이사가던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943 대출상담사한테 대출 받는거 괜찮을까요? 6 담보대출 2025/02/26 1,219
1687942 이민기 나오는 뷰티 인사이드 13 2025/02/26 2,468
1687941 실내용 슬리퍼 한짝이 없어졌어요 12 집안에서 2025/02/26 1,429
1687940 가장 드라마틱한 성형은 안면거상같아요 20 ㅇㅇ 2025/02/26 5,725
1687939 프랑스 lgbt 인권운동가가 4세 장애아이를 강간하고 7 2025/02/26 3,614
1687938 키즈 sg워너비가 부른 나는 반딧불 넘 좋네요. 5 2025/02/26 1,006
1687937 POP 손글씨 배워서 잘 쓰시는분 계신가요? 3 마트갔더니 2025/02/26 1,358
1687936 국민연금 남편꺼, 자식꺼 둘다 한꺼번에 받을 수 있나요? 4 .. 2025/02/26 2,799
1687935 한가인 시아버지가 돈많은거지 28 ㅇㅇ 2025/02/26 20,465
1687934 축구 또 승부차기에요 ㅜㅜ 6 ㅇㅇ 2025/02/26 2,117
1687933 3일간 집안일 안했더니 밀린 집안일이 5 밀린집안일 2025/02/26 2,813
1687932 김흥국도 열심히 했는데 9 ㄱㄴ 2025/02/26 4,246
1687931 카리나 사진 보세요 16 와우 2025/02/26 7,262
1687930 이번주 경쟁붙은 이마트 vs 홈플러스 7 .. 2025/02/26 4,723
1687929 나이들어도 바보들 같아요. 2 진짜 2025/02/26 1,870
1687928 줴이미맘에게 봄 여름 가을 버전 공유 10 2025/02/26 3,168
1687927 해남 꿀고구마 / 수미감자 핫딜이요 8 thankU.. 2025/02/26 2,552
1687926 명신이가 조선 폐간 시키고 대통 나왔으면 좋았을걸 11 2025/02/26 2,674
1687925 이금규 변호사의 최종변론 3 .. 2025/02/26 1,397
1687924 며칠 전에 어떤 분이 줴이미 본명 재득이일것 같다고 했는데ᆢ 청순마녀 2025/02/26 1,610
1687923 아후 축구 또 연장가네요 U20 2025/02/26 666
1687922 팔방미인 아이 14 대학생 2025/02/26 3,756
1687921 마당냥이 중성화 tnr 질문이요(줌인아웃 사진) 13 헤야한다올봄.. 2025/02/26 625
1687920 극우들..윤탄핵인용,민주당 유리한쪽으로 선거운동 해주는 거죠. 1 인용 2025/02/26 806
1687919 전세만기인데요… 7 강냉이 2025/02/26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