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쉬운 모델하우스같은 집 만들기

미니멀 조회수 : 6,695
작성일 : 2025-01-20 19:48:28

다들 아시겠지만 모델하우스 같은 집 만들기 써봐요.

 

일단 많이 버립니다. 물건의 제자리를 찾아 줍니다.

그래도 돌아다니는 책상. 식탁. 싱크대위의 물건 들이 한 짐이죠..맞아요  

 

이것들을 보관 하는 초간단 정리법.

일단 가장 손이 잘가고 가까운 곳의 서랍을 비워줍니다..

방마다.. 공간마다 가장 손이 잘가는 서랍은 빈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는 자주 쓰는 물건을 그 서랍에 때려놓아줍니다..

 

가장 손이 잘가는 장소에 가장 자주 쓰는 물건을 뒀기때문에 찾기도 쉽고

집도 한참 깨끗해질거에요.

 

다들 아시겠지만 정리해봤습니다 ^^

 

IP : 211.186.xxx.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
    '25.1.20 7:53 PM (122.32.xxx.106)

    걍 집에서 세끼 안해먹음 심플 그 자체

  • 2. ..
    '25.1.20 7:55 PM (39.7.xxx.102)

    이사를 자주 다니는 환경이고
    이사 다닐때마다 이렇게 짐없고 빨리 끝나는집
    처음 봤다 소리 듣는데..

    옷은 교복처럼 계절별로 딱 정해져 있어요.
    계획에 없는 쇼핑은 안하고 뭔가 사면 제일 비싼거
    사서 주구장창 써요. 질리지 않을정도로 만족도 큰거..
    모든짐은 안에 들어가 있고,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기억할 정도로 물건이 적으면..

    엄청 게을러도 집은 모델하우스 돼요.

  • 3. ..
    '25.1.20 7:55 PM (39.7.xxx.102)

    애 둘 키운 4인가족 집밥 해먹고 사는 집이라도
    모델하우스 가능합니다

  • 4.
    '25.1.20 7:57 PM (61.82.xxx.210)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굿

  • 5. AB
    '25.1.20 7:59 PM (61.77.xxx.109)

    말이 쉽지,무지 어려워요.

  • 6. ㅇㅇ
    '25.1.20 7:59 PM (59.17.xxx.179)

    역시 굴러다니는걸 치우는게 제일이네요

  • 7. ...
    '25.1.20 8:01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일단 많이 버리는것 부터 어렵네요^^

  • 8. 그것은
    '25.1.20 8:15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함께 사는 가족들이 협조 안하면 불가능한거에요.
    특힌 성인 딸이 같이 사는 경우 그 많은 물건들

  • 9. 저희는
    '25.1.20 8:16 PM (211.186.xxx.7)

    아이들이 협조를 잘 안해서.. 아이들방은 네추럴한 상태로 놔두고요.
    나머지 거실. 부엌. 안방. 옷방 정도 이렇게 정리합니당.. ^^

  • 10. 버려야되는걸
    '25.1.20 8:18 PM (121.136.xxx.30)

    끌어안고있으니 집이 한가득이예요 우리집도 그런데 남편도 남이 버리는거 받아오고 못쓰게 된 집안물건도 어딘가 빈틈 만들어 처박아놓아서 문제고 나도 버릴물건 분류를 잘 못하네요 펜트리가득 쓰레기예요 다버려야하는데

  • 11.
    '25.1.20 8:26 PM (119.193.xxx.110)

    좋은 방법 같아요
    용도별로 따로따로 모든 걸 다 하려면 더 힘드니
    많이 버리고 돌아다니는 거 몰아서 손 잘가는 곳에 넣기

  • 12. .....
    '25.1.20 8:34 PM (110.10.xxx.12)

    저랑 똑같으시네요
    매일 한끼 밥해먹고도 가능합니다
    눈에 보이는 곳은 심플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장식해요

    물론 남편이 제 취향과 이런 성향을 존중해주니 가능한 일입니다

  • 13. 저희
    '25.1.20 8:37 PM (211.186.xxx.7)

    매일 3끼 해먹어요.

  • 14. 제가
    '25.1.20 9:33 PM (111.99.xxx.59)

    망태영감급인데 애들 좀 크고나서
    일단 물건을 많이 버리고
    원글님 말대로 장소 정해서 돌아다니는 물건들을 한곳에 몰아넣었어요
    그렇게 유지중인데 예전보다 치우기도 쉽네요

  • 15. 일단
    '25.1.20 9:49 PM (99.139.xxx.175)

    소지품? 자체가 없어야 가능

  • 16.
    '25.1.20 10:19 PM (118.235.xxx.223)

    맞아요 집에서 밥 안해먹으니 집이 깨끗..

  • 17. ..
    '25.1.20 10:39 PM (211.206.xxx.191)

    짐 줄이는 게 최대의 난제네요.

  • 18. ....
    '25.1.21 12:01 AM (1.226.xxx.74)

    모델하우스 같은 집만들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884 나를 위해서는 사교육 가르칠 필요 없는 듯 싶어요 15 2025/03/08 2,690
1690883 지금 지방에서 서울 가는 중인데요 6 2025/03/08 1,554
1690882 퀴즈노즈 빵 4 정 인 2025/03/08 1,138
1690881 서유럽 패키지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9 촌사람 2025/03/08 1,442
1690880 아이폰은 통화중 녹음이 안되죠? 6 행복한하루 2025/03/08 1,480
1690879 장을 봐도 해 먹을게 없네요... 6 지능낮음 2025/03/08 2,150
1690878 사용하는 휴대폰과 번호를 가지고 통신사만 이동해도 지원금 주는데.. 3 이동 2025/03/08 712
1690877 폭싹 속았수다. 생각보다 큰 재미는 없네요 31 단무zi 2025/03/08 5,491
1690876 판사출신 김승원 의원 페북 4 2025/03/08 2,626
1690875 컨트바인 하시는 분 2 ... 2025/03/08 756
1690874 지ㅅ진 좀 불편해요 27 ... 2025/03/08 5,664
1690873 166센티에 보통 체격에 예쁜 몸무게는 20 다이어트중 2025/03/08 3,002
1690872 연 끊었다 하니 저희 남동생이야기 14 2025/03/08 4,911
1690871 상속포기각서 써주지 않자 엄마가 딸에게 한 말.. 12 정신차리자 2025/03/08 4,916
1690870 회사 다니는 거 즐거운데 동료들이 짜증나네요. 4 ghltk .. 2025/03/08 1,390
1690869 연 끊는 집 많은것 같아요. 45 ..... 2025/03/08 16,885
1690868 여기 60대 중후반 넘은분들 많으시죠. 제가 이분께 말 실수 한.. 48 .... 2025/03/08 5,380
1690867 삭튀한 조카 깡패 글 25 2025/03/08 4,279
1690866 도와주세요)침대매트리스를 가져와야합니다 12 고민 2025/03/08 1,412
1690865 이재명도 윤석열같은 망상 환자인가요? 41 ㅇㅇ 2025/03/08 2,037
1690864 종아리가 갑자기 아픈데요 3 운동 2025/03/08 679
1690863 박시백화백이 이재명 책출간하는데 펀딩 7 펀딩 2025/03/08 856
1690862 미국 금리 안 내린다고 천명. 한국 미리 내렸는데 어째요 5 2025/03/08 2,464
1690861 춘천가는데 들릴만한곳 7 ... 2025/03/08 1,095
1690860 친구 아들 대입 축하 선물을 줘야 하나요? 45 20년된 친.. 2025/03/08 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