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가서 올때까지 한 번을 안할때가 많아요. 그냥 하루 한 번 정도만 잘왔다 별일없다 톡만 남겨줘 그랬는데 가면 감감무소식이네요
딸은 사진에 톡에 영통에 귀찮을 정도인데
해외에라도 가면 별탈없는지는 확인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하긴 근데 먼지역 기숙사라도 조내면 연락을 매일 안하는거니까 필요없을것 같기도 하고요
우리 아들은 가서 올때까지 한 번을 안할때가 많아요. 그냥 하루 한 번 정도만 잘왔다 별일없다 톡만 남겨줘 그랬는데 가면 감감무소식이네요
딸은 사진에 톡에 영통에 귀찮을 정도인데
해외에라도 가면 별탈없는지는 확인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하긴 근데 먼지역 기숙사라도 조내면 연락을 매일 안하는거니까 필요없을것 같기도 하고요
여자애도 안해요 ㅠ
하긴 여행유투버들은 몇달씩 연락 안하고 그러겠쥬
버릇들이니 그래도 도착했다 톡은 해요
사진하나씩이라도 톡에 올리라고 했어요
전화는 기대도 안함
무슨 연락을 기달려요
당연히 안합니다
첨엔 하루에 한 번 생존점이라도 찍으라고 했는데
이젠 그려려니
큰아들은 중간중간 사진찍은거도 보내주고
톡도 합니다만 전화는 절대 안하더라구요
지 방구석에 있으면서도
연락안하는데요,
방문열어봐야 있는지없는지 확인돼요.
딸도 아들도 전화는 안하고
톡으로만 생존신고나 사진은 보내요
아들이든 딸이든 잘 안해요.
너무 잘 놀겠지만.. 엄마인 저는 늘 자식이 잘 있는지 별일 없는지 너무 궁금하죠.ㅎㅎ
저는 여행 보낼때 생존신고를 부탁합니다.
어차피 첫날은 술 좀 마시고 놀테니 다음날 일어나면 사진이든 톡이든 날려달라고 부탁해요.
술많이 마신날이 좀 걱정되잖아요.
톡도 뭐 ''살아있음''이나... 친구의 굴욕샷같은 꼴보기 싫은 사진을 보내 줍니다.ㅎㅎㅎ
아마 대학 졸업까지는 저정도는 해달라고 할거 같아요. 잘 따라주면 땡큐고
아님 어쩔 수 없고...
참 저도 도착. 출발.. 이런건 평소에도 시켰더니 잘 보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