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평생 왜 이러고 살까요?

하아 조회수 : 4,864
작성일 : 2025-01-20 19:16:40

늘 가족들 걱정이네요.

경기도 안 좋고 다들 어려운데 

다행히 남편은 사업이 잘 되네요.

직장 없어진 오빠 남편 회사 넣는게 맞는지

전전긍긍 하니

착한 남편은 모셔 오라고...

남편은 부모님 안계시고 못된 형들과 의절한 상태예요.

시댁 걱정은 1도 없어요.

친정엄마 좋아하시며

네가 참 복이 많다. 하는데 울컥 하네요.

지팔지꼰이라고 마음이 약해 늘 고통스러운 심정 알기나 하는지...

 

 

IP : 180.228.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0 7:1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무슨 사업 하시는데요?

  • 2. ..
    '25.1.20 7:18 PM (125.128.xxx.63)

    오빠 안 부른 게 나아요.

  • 3. ...
    '25.1.20 7:23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는 굳이 일적으로 엮이지는 않는게 좋을듯 하지만, 오빠분 성품이 어떨지 따라 다를듯해요.
    저도 친정 식구들 때문에 늘 걱정하고 전전긍긍 하는지라 원글님 마음 알 것 같네요.

  • 4. ㅇㅇ
    '25.1.20 7:23 PM (119.198.xxx.247)

    거래처 취업주선도 가끔 후회돼요
    절대 그건하지마세요
    좋은소리는커녕 딴데 못가게해서 이렇게 됐다 원망 나오는게 수순이예요 가슴아픈건 내몫..
    절대 절대 딴데나 소개하세요

  • 5. ...
    '25.1.20 7:36 PM (219.254.xxx.170)

    전 제 주변 사람들 절대 어떤 것으로도 엮지 않아요.

  • 6. ㅠㅠ
    '25.1.20 7:43 PM (222.235.xxx.56)

    오빠 모셔오지 마세요.
    오빠랑 일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원글님,원글님의 남편, 원글님의 오빠까지
    후회 시작이에요.
    좋을 사람 한명도 없어요.ㅜ

  • 7. ...
    '25.1.20 7:43 PM (175.197.xxx.223)

    오빠가 알아서 구직하게 지켜보세요 혹시 오빠가 남편에게 말하면 우리도 어렵다고하라고 하시구요....남편 친정살이 시키지 마세요

  • 8. 경험상
    '25.1.20 7:50 PM (211.211.xxx.124)

    절대반대,
    이혼으로 가는 방법이 될 수도 있어요.

  • 9. ...
    '25.1.20 8:12 PM (114.204.xxx.203)

    정신 차려야죠
    친정 식구 데려와봐야 끝이 안좋아요
    스스로 살게 둬요
    맘 약한거 병이더라고요 거절 연습해요

  • 10. 님 성향이
    '25.1.20 8:56 PM (116.41.xxx.141)

    그리 덜 센 스타일이면 미리 차단해서 크게 되는거 막는게 맞아요
    동생도 아니고 오빠라면 더욱더

    사람관리 잘하고 관계정리 잘 주고받고 능숙한 사람 아니면 진짜 맘고생 개고생 ㅠ

  • 11. 오지랖
    '25.1.20 9:18 PM (221.138.xxx.92)

    오빠는 오빠가 자립하게 두세요.
    남편에게 짐 얹어드리지 마시고..

  • 12.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0 9:25 PM (106.101.xxx.168)

    어차피 해야 할 성격이면

    그냥 남에게 봉사도 하는데 뭐

    이 덕이 쌓여서 다음 생에 미남, 부자, 영재..로 태어날 거라고

    믿으십시오.. 그렇게 태어날 거라고

  • 13. 그러다
    '25.1.20 9:53 PM (125.139.xxx.147)

    사업에 차질이 생기면 어쩌려고요.
    남편에게 왜 그리 무거운짐을 지우나요

  • 14. 아마
    '25.1.20 11:06 PM (220.65.xxx.232)

    시간이 지난후 내가 왜그랬나 후회하는 글이 올라올거에요 오빠는 섭섭해하고 남펀은 남편대로 화나고ㅜ 중간에서 힘드실거에요 거의 그렇게 흘러갑니다 우리 가족도 그랬거든요 절대 안그럴거라 생각했는데ㅠ

  • 15. ...
    '25.1.21 12:21 AM (211.179.xxx.191)

    오빠 안돼요.
    차라리 돈을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706 방청석 20석에 8만 명 몰려‥생중계도 허용 6 ㅇㅇ 2025/04/02 3,715
1699705 2번째 탄핵의 국력낭비 18 겨울이 2025/04/02 2,960
1699704 100만까지 30만 부족하다고 합니다 ㅡ구글 국민서명 쉬워요 12 ㅇㅇ 2025/04/02 2,453
1699703 싱크볼 윗부분에 넘침 방지 구멍있잖아요 3 .... 2025/04/02 2,571
1699702 나일론 많이 든 옷 주로 사입는 분들 계신가요. 3 .. 2025/04/02 1,706
1699701 폐경 늦으신 분들은 언제까지 하셨나요? 10 ㆍㆍ 2025/04/02 4,101
1699700 탈모 유전자가 존재하게 된 이유는 뭘까요 8 궁금이 2025/04/02 2,115
1699699 요즘 난방 끄고 지내시나요? 21 ... 2025/04/02 5,730
1699698 대장내시경 한방에 성공하는 비법이요 13 대장내시경 .. 2025/04/02 3,826
1699697 송도 물가.... 12 ... 2025/04/02 5,766
1699696 여러분 폰 그만하고 주무세요 5 8대0인용 2025/04/02 4,109
1699695 ㅈㅈㅇ 얘기 오전에 잠시 반짝하고 5 근데 2025/04/02 4,154
1699694 리쥬란은 부작용 없나요? 3 .. 2025/04/02 1,329
1699693 문형배 문재인 남평문씨 집안사람이었다 ㅋㅋㅋ 7 ㅇㅇ 2025/04/02 3,226
1699692 아직도 전정권탓을 하드만요 4 ㅗㅎㅎㄹ 2025/04/02 975
1699691 금요일 메뉴: 돼지잡고+파+면 5 아큐 2025/04/02 1,017
1699690 안국역 밤새시는 분들 계시네요 10 감사 2025/04/01 2,326
1699689 빵값에 비하면 반찬값은 싼듯 11 2025/04/01 4,408
1699688 정연주 교수 4 파면이다 2025/04/01 2,835
1699687 혹시 복부팽만 고치신분 계신가요? 18 혹시 2025/04/01 4,079
1699686 이쯤되면 나오는 탄핵사태 소재의 영화 배역세팅.jpgㅎㅎㅎ 18 벌써 본 것.. 2025/04/01 2,384
1699685 오래된샴푸 발견 10 아까워라.... 2025/04/01 4,091
1699684 전세입자에게 재계약 물어볼때요 9 기간 2025/04/01 1,699
1699683 진돗개가 김치찌개 끓여요 7 ........ 2025/04/01 3,970
1699682 여자 INTJ 33 2025/04/01 5,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