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평생 왜 이러고 살까요?

하아 조회수 : 4,623
작성일 : 2025-01-20 19:16:40

늘 가족들 걱정이네요.

경기도 안 좋고 다들 어려운데 

다행히 남편은 사업이 잘 되네요.

직장 없어진 오빠 남편 회사 넣는게 맞는지

전전긍긍 하니

착한 남편은 모셔 오라고...

남편은 부모님 안계시고 못된 형들과 의절한 상태예요.

시댁 걱정은 1도 없어요.

친정엄마 좋아하시며

네가 참 복이 많다. 하는데 울컥 하네요.

지팔지꼰이라고 마음이 약해 늘 고통스러운 심정 알기나 하는지...

 

 

IP : 180.228.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0 7:1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무슨 사업 하시는데요?

  • 2. ..
    '25.1.20 7:18 PM (125.128.xxx.63)

    오빠 안 부른 게 나아요.

  • 3. ...
    '25.1.20 7:23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는 굳이 일적으로 엮이지는 않는게 좋을듯 하지만, 오빠분 성품이 어떨지 따라 다를듯해요.
    저도 친정 식구들 때문에 늘 걱정하고 전전긍긍 하는지라 원글님 마음 알 것 같네요.

  • 4. ㅇㅇ
    '25.1.20 7:23 PM (119.198.xxx.247)

    거래처 취업주선도 가끔 후회돼요
    절대 그건하지마세요
    좋은소리는커녕 딴데 못가게해서 이렇게 됐다 원망 나오는게 수순이예요 가슴아픈건 내몫..
    절대 절대 딴데나 소개하세요

  • 5. ...
    '25.1.20 7:36 PM (219.254.xxx.170)

    전 제 주변 사람들 절대 어떤 것으로도 엮지 않아요.

  • 6. ㅠㅠ
    '25.1.20 7:43 PM (222.235.xxx.56)

    오빠 모셔오지 마세요.
    오빠랑 일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원글님,원글님의 남편, 원글님의 오빠까지
    후회 시작이에요.
    좋을 사람 한명도 없어요.ㅜ

  • 7. ...
    '25.1.20 7:43 PM (175.197.xxx.223)

    오빠가 알아서 구직하게 지켜보세요 혹시 오빠가 남편에게 말하면 우리도 어렵다고하라고 하시구요....남편 친정살이 시키지 마세요

  • 8. 경험상
    '25.1.20 7:50 PM (211.211.xxx.124)

    절대반대,
    이혼으로 가는 방법이 될 수도 있어요.

  • 9. ...
    '25.1.20 8:12 PM (114.204.xxx.203)

    정신 차려야죠
    친정 식구 데려와봐야 끝이 안좋아요
    스스로 살게 둬요
    맘 약한거 병이더라고요 거절 연습해요

  • 10. 님 성향이
    '25.1.20 8:56 PM (116.41.xxx.141)

    그리 덜 센 스타일이면 미리 차단해서 크게 되는거 막는게 맞아요
    동생도 아니고 오빠라면 더욱더

    사람관리 잘하고 관계정리 잘 주고받고 능숙한 사람 아니면 진짜 맘고생 개고생 ㅠ

  • 11. 오지랖
    '25.1.20 9:18 PM (221.138.xxx.92)

    오빠는 오빠가 자립하게 두세요.
    남편에게 짐 얹어드리지 마시고..

  • 12. 탄핵인용기원)영통
    '25.1.20 9:25 PM (106.101.xxx.168)

    어차피 해야 할 성격이면

    그냥 남에게 봉사도 하는데 뭐

    이 덕이 쌓여서 다음 생에 미남, 부자, 영재..로 태어날 거라고

    믿으십시오.. 그렇게 태어날 거라고

  • 13. 그러다
    '25.1.20 9:53 PM (125.139.xxx.147)

    사업에 차질이 생기면 어쩌려고요.
    남편에게 왜 그리 무거운짐을 지우나요

  • 14. 아마
    '25.1.20 11:06 PM (220.65.xxx.232)

    시간이 지난후 내가 왜그랬나 후회하는 글이 올라올거에요 오빠는 섭섭해하고 남펀은 남편대로 화나고ㅜ 중간에서 힘드실거에요 거의 그렇게 흘러갑니다 우리 가족도 그랬거든요 절대 안그럴거라 생각했는데ㅠ

  • 15. ...
    '25.1.21 12:21 AM (211.179.xxx.191)

    오빠 안돼요.
    차라리 돈을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865 윤석열 최상목에게 쪽지 준 적 없다 21 ㅇㅇ 2025/01/21 5,369
1677864 부산지구대 총기사건 3 “”“”“”.. 2025/01/21 2,112
1677863 묵주기도를 틀어놓고 잠들었더니... 5 어젯밤 2025/01/21 2,424
1677862 시부모님 용돈 28 용돈 2025/01/21 4,479
1677861 애견 장례비용도 엄청나네요.  33 .. 2025/01/21 4,231
1677860 尹대통령 측 "포고령 김용현이 작성…실행 계획 없었다&.. 28 .. 2025/01/21 3,676
1677859 의대생들 복귀하면 6 2025/01/21 2,043
1677858 사춘기 애가 무섭고 버거워요. 21 .. 2025/01/21 5,399
1677857 참가비 10만 원, 지방 교통비 추가" 윤석열 지지 톡.. 4 여유11 2025/01/21 1,898
1677856 내 아들을 극우 유튜버에서 구출해 왔다 8 ㄱㄴㄷ 2025/01/21 2,402
1677855 애견 미용시 털길이(애견인님들께 질문요) 5 궁금 2025/01/21 292
1677854 윤석열 병적인 거짓말쟁이네요 36 거짓말 2025/01/21 5,383
1677853 최상목은 내란 특검범과 본인 내란죄를 딜할 계획인듯 3 특검법거부남.. 2025/01/21 1,299
1677852 대통령실 "尹대통령 지지자 헌재 집결 문자 행정관 오늘.. 10 2025/01/21 2,193
1677851 의대생 단일대오 흔들 21 드디어 2025/01/21 3,070
1677850 근데 오늘 내란 폭도범들 생각보다 그닥 많진 않네요.. 6 ccc 2025/01/21 1,718
1677849 윤석열은 다 부하들이 했다고 하네요 13 000 2025/01/21 3,007
1677848 윤수괴 거짓말하니 국회 CCTV 틀어버림 3 눈으로봐라 2025/01/21 3,998
1677847 제 감기 증상이 a형 독감일까요? 7 중상 2025/01/21 1,153
1677846 대검이 윤석열을 공수처에서 빼내오려고 하나봐요. 9 내란공범이자.. 2025/01/21 2,629
1677845 곧 이사가는데 식세기랑 로청 살까요? 8 고민요 2025/01/21 980
1677844 20대남자 눈썹문신 추천해주세요 5 재수생맘 2025/01/21 589
1677843 설거지가 너무 싫은데 세상 좋아졌네요 9 세상에 2025/01/21 2,851
1677842 저놈들 kkk라고 불러야하나요 5 ........ 2025/01/21 483
1677841 尹측 "비상계엄...결코 국회 활동 금지하고자 한 것 .. 21 .. 2025/01/21 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