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지내 이런가
속이 답답해도 전화할곳도 전화가 오지도 않네요
또 이러다가도 누가 전화하면 싫구요
왜 전화까지 하나? 이러고
예전같이 전화소통하고 살때가 좋았나싶기도 하고
귀찮은 사람이 전화하면 또 싫구요
카톡만 하고 사는게 편하긴 하지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코로나를 지내 이런가
속이 답답해도 전화할곳도 전화가 오지도 않네요
또 이러다가도 누가 전화하면 싫구요
왜 전화까지 하나? 이러고
예전같이 전화소통하고 살때가 좋았나싶기도 하고
귀찮은 사람이 전화하면 또 싫구요
카톡만 하고 사는게 편하긴 하지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전 전화오는 거 귀찮아해서 전화 안 오는게 좋아요
카톡도 전 다 숨김해두고 5~6명(가족포함) 열려있어요
숨김해둬도 카톡은 오거든요.. 오는데도 없지만.
의무감에 엄마한테 매일 전화해요.
근데 엄마가 전화오면 귀찮아요 ㅠㅠ 미안 엄마
제가 전화 받고 싶은 사람은 안오고 안 기다리는 전화만 오네요
포기하셔야죠. 외로움이 크면 귀찮음을 포기하셔야 할테고, 귀찮음이 견디기 어려우면 외로운거 감수해야구요.
글만보면 어쩌라는건가 싶어요.
전화 귀찮기도 해요
가끔 통화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요
그게 평화죠
다 생각 나름..발상의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