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향이 좋다는 것도 잊고 살았네요

졸업과시작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25-01-20 17:50:48

아이들이 8일 간격으로 졸업을 해서 꽃다발을 2번 샀어요.

가격이 후덜덜하더라구요.

생화를 꽃병에 담아 식탁에 두고 왔다갔다 하면

향긋하고 기분좋아지는 은은한 향에 감탄하며 고개가 절로 돌아가네요.

장미, 카네이션, 비단향꽃무, 패랭이꽃, 스타치스 등등

지금은 시들어 고개를 숙이고 있어도 향이 나요.

버리기 아깝네요.

 

IP : 221.153.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맘
    '25.1.20 6:16 PM (211.243.xxx.169)

    꽃이 비싸서 지금은 사치품 같아요 ㅠㅠ
    좋은 향 오래 즐기세요~

  • 2. ㅇㅇ
    '25.1.20 9:31 PM (222.233.xxx.216)

    저도 너무 비싸다 소리만 하고
    꽃향기 맡을 여유도 없이 살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299 최상목 "국회몫 헌법재판관 그대로 임명하라는 건 위헌적.. 30 감방이그립니.. 2025/01/20 5,866
1674298 파묘 보는데 명신이 생각나서 끔찍하네요 2 2025/01/20 1,728
1674297 아이과외 현금영수증 8 전소중 2025/01/20 1,886
1674296 내전 일어나는 거 아닐까요? 11 ..... 2025/01/20 5,106
1674295 법원 폭도 방화 시도범 수배!!!! 12 ... 2025/01/20 3,790
1674294 고등 문제집/자습서 선택?? 4 시집살이 2025/01/20 684
1674293 한길샘 영상 대단합니다! 10 Great 2025/01/20 4,543
1674292 이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목사의 사병으로 보일 지경이에요.. 7 ㅇㅇ 2025/01/20 1,609
1674291 후라이팬 요 3 ㅇㅇㅇ 2025/01/20 1,083
1674290 모든 악의 축 김명신 11 ㅇㅇ 2025/01/20 3,012
1674289 최초 계약으로부터 5년 거주 후 이사하려고 합니다(복비다툼) 16 세입자 2025/01/20 2,160
167428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 인생 책 시리즈 9번째 미하엘 엔데의 모.. ../.. 2025/01/20 932
1674287 김기도 뭣도 아닌것이 2 사람잡네 2025/01/20 1,276
1674286 윤석열 수인번호 0010번 19 ... 2025/01/20 5,060
1674285 그 많은 마약 다 어디로 갔을까요? 1 멧돼지 2025/01/20 1,749
1674284 박은정 의원 페북 23 응원합니다 2025/01/20 9,127
1674283 알고보니 빨갱이는 기쁨조까지 있는 국짐이었다 2 2025/01/20 1,491
1674282 토익 공부중인데 ... 5 영어 2025/01/20 1,482
1674281 개인 승용차 산거는 소득공제 안되네요 3 안되나요 2025/01/20 1,568
1674280 여론조사 전화 왔는데... 7 ... 2025/01/20 2,306
1674279 이번 정권 겪고서 무속을 더더욱 혐오하게 되었어요. 13 ... 2025/01/20 1,664
1674278 안세영 선수 얼굴이 편안해보이니 넘 좋네요 6 .... 2025/01/20 1,601
1674277 명신이 기쁨조노릇한 경호처 생일파티 동영상 16 ㅇㅇㅇ 2025/01/20 5,519
1674276 프사 다시 올림 7 2025/01/20 1,645
1674275 [sbs] 윤씨 생일파티 장기자랑 병사 동원 2달 준비 12 yy 2025/01/20 3,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