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향이 좋다는 것도 잊고 살았네요

졸업과시작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25-01-20 17:50:48

아이들이 8일 간격으로 졸업을 해서 꽃다발을 2번 샀어요.

가격이 후덜덜하더라구요.

생화를 꽃병에 담아 식탁에 두고 왔다갔다 하면

향긋하고 기분좋아지는 은은한 향에 감탄하며 고개가 절로 돌아가네요.

장미, 카네이션, 비단향꽃무, 패랭이꽃, 스타치스 등등

지금은 시들어 고개를 숙이고 있어도 향이 나요.

버리기 아깝네요.

 

IP : 221.153.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맘
    '25.1.20 6:16 PM (211.243.xxx.169)

    꽃이 비싸서 지금은 사치품 같아요 ㅠㅠ
    좋은 향 오래 즐기세요~

  • 2. ㅇㅇ
    '25.1.20 9:31 PM (222.233.xxx.216)

    저도 너무 비싸다 소리만 하고
    꽃향기 맡을 여유도 없이 살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977 작년 여름에 구매해서 5 .. 2025/04/26 1,194
1708976 홈쇼핑 로그인해서 상품 공유할 때요 3 2025/04/26 555
1708975 중3인데 수학고민 좀 들어주세요. 6 ........ 2025/04/26 976
1708974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조기대선 핵심 쟁점 총정리 1 같이봅시다 .. 2025/04/26 352
1708973 강원도 인제에 또 불이났네요 5 강원도 2025/04/26 2,460
1708972 직장동료가 나르시시스트인데 퇴사가 답일까요? 10 ..... 2025/04/26 2,945
1708971 장폐색에 커피는 안 좋겠죠?ㅠㅠㅠ 5 ㅁㅁ 2025/04/26 1,381
1708970 가습기 쓰지 말라는 이비인후과 의사;;; 34 2025/04/26 16,876
1708969 창문형에어컨 설치 후 창문열기 6 오피스텔 2025/04/26 1,442
1708968 최근 옷사면서 든 생각이예요 8 pp 2025/04/26 6,184
1708967 일기에 내얘기만 쓰는 남편 29 ㅇㅇ 2025/04/26 6,936
1708966 한동훈...깐족거림..의 느낌이 뭔지 알겠네요. 16 .. 2025/04/26 4,872
1708965 ,프리로 일 하는 분들은 어떤 일 하는 건가요 6 .... 2025/04/26 1,610
1708964 도대체 아내는 의견도 못 내요? 4 재수탱이 2025/04/26 2,187
1708963 김정숙 여사는 살이 빠진건가요? 16 ㅇㅇ 2025/04/26 5,984
1708962 히틀러와 윤석열의 차이? 윤석열은 파시즘 국가를 꿈꾸었을까? 5 5월의눈 2025/04/26 921
1708961 미숫가루를 너무 좋아해요. 18 ,,, 2025/04/26 3,890
1708960 환경이 곧 그인간이라고 12 ㅏㅓㅓㅗㅎ 2025/04/26 2,872
1708959 고야드 미니크로스백 유행안탈 디자인 추천해주세요 ~ 2 땅지 2025/04/26 1,727
1708958 불교 연등행렬 8시쯤이면 어디 도착하나요 6 ........ 2025/04/26 1,015
1708957 북유럽 여행 혼탕 사우나 어떻게 이용하나요? 6 2025/04/26 1,924
1708956 김건희가 자기 소환하면 한동훈 가만 안둘거라는데 10 2025/04/26 4,946
1708955 안철수 그동안 무슨일 있었나 8 lllll 2025/04/26 4,404
1708954 저 암같다고 합니다. 43 산부인과 2025/04/26 18,175
1708953 프리티에서 유심교체 신청했어요 15 유심 2025/04/26 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