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원 꺼 히비스커스차 20봉지 든 거 오늘 처음 마셔봤는데요
찻빛이 너무나 곱고 살짝 상콤한 게 오후 늦게 커피 대신 마시기 참 좋네요.
어떤 히비스커스차는 단맛이 있던데 제가 단맛을 싫어해서
여기 차가 입에 잘 맞아요.
제 입이 그리 고급지지 않아서 추천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무난한 커피 대용차 찾는 분들 드셔보세요.
소화불량과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해요
(왠만한 차들은 다 그런 것 같지만요ㅋ)
이집트산 히비스커스 100%이고 5천원대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라*킹(이름 살짝 가림.. 죄송) 미미 후레쉬 민트 (Menta Fresca)라는 이탈리아 사탕이 있는데
민트맛 좋아하는 다이어터에게 추천해요.
슈가프리고 작은 알약같이 생겼는데 하나당 2칼로리고
상쾌하게 기분전환되어요.
요즘 속이 답답하신 분이 많으실 것 같아 추천해봤는데,
입맛은 제각각이니 참고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