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52880?sid=102
안 전 회장은 조사 전 취재진과 만나 ‘쥴리 의혹이 사실이라는 입장에 변함없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변함없다. (김 여사는) 틀림없이 쥴리”라고 답했다.
‘허위가 아니라고 보는 근거는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증인이 10만명은 나올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이 끝나면 증인이 줄 서 있다. 서초동에도 있고 역삼동에도 많다. 김건희와 절친한 증인들이 많이 있으니까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전 회장은 “(진행 중인 재판에) 김건희와 어머니 최모씨 등을 중요 증인으로 신청했다”며 “지금 3년째 재판을 하고 있는데 재판을 단숨에 끝내려면 김건희가 증인으로 나오면 된다”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