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목사님이나 그 가족분들 혹시 계신가요.
전광훈과 국힘당 극우기독교에 찌든 작금의 보수라는 개신교에 대해 가만있고 싶지가 않습니다.
일개 성도일뿐이라 답답해서 그렇습니다
개신교인으로서 뜻있는 교계단체나 목사님들 모임이나 규탄집회 하실 수 있은 공신력있는 단체에서 개신교 안의 자정의 목소리를 내주신다면 동참하겠습니다.
집회를 위한 헌금도 하고 홍보하라면 게시판마다 홍보도 하고 언론사에 알리라면 알리겠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우리끼리 웃고 떠들고 예배보고 세상과 유리된채 나라와 정치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못하게 하는 교회에 대해 더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은 물티슈나 나눠주고 커피나 건네면서 교회 오라고 홍보하는게 아니라 불의의 순간에 정의로운 사람으로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공의로운 이웃사랑으로 성도의 역할을 해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불의가 판치고 대형교회외 정치목사들이 판을 치면서 동조하는데
개신교인 여러분들 더이상 눈감고 귀막지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뭐든지 해봅시다.
민족을 위해 에스더도 죽으면 죽으리라하고 금식하며 기도했는데 지금이 바로 그럴 때입니다.
전광훈과 또 결탁한 국힘당과 이들에게 영혼뺏긴 극우기독교인들을 위해 그 악의 세력에 반대하는 개신교인들도 결코 적지 않다는 것 보여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