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
'25.1.20 3:38 PM
(118.235.xxx.180)
네 ^^ 이런글은 왜 쓰시는지 궁금해요
2. ㅋㅋㅋㅋ
'25.1.20 3:39 PM
(124.61.xxx.15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ㅋㅋ
'25.1.20 3:40 PM
(1.227.xxx.69)
댓글 때문에 웃기잖아요.ㅋㅋㅋㅋ
4. ㅡㅡ
'25.1.20 3:41 PM
(1.222.xxx.56)
노인들의 삼각관계 잘 해결되길요
5. ....
'25.1.20 3:42 PM
(211.178.xxx.17)
궁금
그런데 그 60대 분들은 두 분다 싱글이신건가요?
6. 아뇨
'25.1.20 3:43 PM
(1.214.xxx.10)
그 60대분들은 둘다 기혼자고요. 멀쩡히 결혼생활하는 사람들임~~~
저한테 의자 빼주신건 작업건거 아니고 그냥 생활매너같음
그 여자 혼자 짝사랑하는듯
7. ...
'25.1.20 3:44 PM
(1.241.xxx.220)
얼굴이 이쁘다고 다 이런식 사고 하는건 아니죠?
본인이 이쁜게 원인이라고, 남은 못생긴게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사고 방식요.
8. ㄹㄹㄹㅇ
'25.1.20 3:44 PM
(49.169.xxx.2)
일기장에 쓰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ㅠ
'25.1.20 3:45 PM
(220.94.xxx.134)
이쁜기준 알고 싶다 제친구 중 에 조혜련 닮은 애가 있는데 본인은 수지닮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ㅋ
10. 저도
'25.1.20 3:46 PM
(1.214.xxx.10)
저도 그냥 참았는데
최근에 이 단체에서 3명의 사람이 저한테
이쁜게 문제니 이쁜 네가 참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쁘면 뭐 상을 주냐 돈을 주냐
했더니
그사람 인격이 문제인걸 어쩌냐고 또 참으라고
11. ㅎㅎ
'25.1.20 3:46 PM
(211.234.xxx.167)
최종면접까지 간거면 이쁜거 아니에요..
무조건 통과하고 뭐가 되야 이쁜거지요..
12. 이쁜 기준
'25.1.20 3:47 PM
(1.214.xxx.10)
이쁜 기준이야 뭐 신체사이즈가 기준이 되고
얼굴은 모델하기에 아나운서하기에 드라마나오기에 제가 적당하니
모델도 하고 최종면접도 가고 캐스팅제안도 했겠죠
그런거 하기엔 공부를 또 잘해서............그길론 못갔어요
13. ㅋㅋㅋㅋ
'25.1.20 3:47 PM
(112.145.xxx.70)
님이 모델수준이었던 뭐였건 간에
지금은 그냥 늙은 여자에요.
이쁜 부심을 아직도 가지도 있는 거에요???
남편도 있고 자식도 있을 거 아니에요.
휴.......
14. 그린
'25.1.20 3:48 PM
(1.214.xxx.10)
이쁜 부심을 안가지고 다녔거든요 맨얼굴에 청바지에 질끈 묶고
그런데도 저 난리............
50대나이에도 이렇게 피곤할 수 있다니
그렇다고 어린사람들하고만 놀 수는 없잖아요? 그들은 그들대로 또 50대가 싫겠죠
15. ...
'25.1.20 3:52 PM
(89.246.xxx.245)
너도 못지않게 재수없어요. 늙고, 못생기고 , 뚱뚱하고, 밭에서 일하는 할머니 어쩌고, 전업 어쩌고.....타인 비하 장난아님
눈살찌푸려짐
16. 현피
'25.1.20 3:52 PM
(221.149.xxx.103)
그러지말고 두 분이 머리 뜯고 한번 크게 싸우면 어떨까요? 주변분들 크게 웃게. 요즘 웃을 일이 없으니
17. 많이들
'25.1.20 3:53 PM
(1.214.xxx.10)
많이들 찌푸리세요
저도 이번에 아주 편견이 확 생겨버렸어요
못생기면 성격 안좋단 말이 진짠가
전업이면 다 저러나
뚱뚱한 사람 진짜 기 세네
늙어도 남자 밝히는 여자는 계속 밝히나봐
18. 님보다
'25.1.20 3:54 PM
(112.157.xxx.212)
그냥 그런 사람이 있어요
이쁘고 밉고의 문제가 아니라
뭔가가 그사람이 원글에게 질투를 느낀적이 있었고
그게 상쇄되지 않으니
지속적으로 괴롭히는거에요
그냥 인연 정리를 하세요
그건 미모차이가 아니라
그사람이 정신이 많이 아픈 사람이에요
제가 시달려봐서 알아요
그냥 몇년이 가도
지속적으로
원글님이 뭔가 돋보이는것 같으면
뒤에서 조작을 해요
그사람과 연결 되는걸 정리 하세요
19. 그사람이
'25.1.20 3:56 PM
(112.157.xxx.212)
못생겨서가 아니에요
그사람이 정신이 아픈 사람이라 그래요
그냥 정리 하는게
님이 스트레스를 안받는 환경을 만드는 거에요
20. 저요
'25.1.20 3:56 PM
(1.214.xxx.10)
싸울 ㅎㅎㅎ 일이 없죠
저는 그냥 말없이 다니는거고
누가 말걸면 네 하고 인사하면 같이 인사하고
그러는데 그여자가
제가 나타나면 오버액션에
그 남자 옆에서 계속 그남자 물 갖다주고 커피갖다주고
그남자가 괜찮다고 사양해도 호홍홍홍 하는데
저를 쳐다보면서 하고
제가 만약 무릎반바지를 입었다 치면
다 들리게 @@씨 바지 너무 짧지 않아? 누구 보라고 입었을까?
이러면서 그 아저씨 앞에서 뚱뚱한 몸으로 가림.
저말고 다른 무릎 반바지 입은 여자가
좀 조용히좀 하라고 하면
언니는 괜찮아~~ 별로 안짧아~~ 이러질 않나
21. 어우야~
'25.1.20 3:57 PM
(59.21.xxx.249)
진짜 이쁘고 공부도 잘 하셨고 좋으시겠어요.
50대가 이쁘면 60대 이상이 추파를 던지드라고요.
같은 50대 남자들은 거들떠도 안봐도...
많이 가지셨는데 .
고려대나온 여성분 따뜻이 좀 대해주세요.
복 나가요.
22. 맞아요
'25.1.20 3:57 PM
(1.214.xxx.10)
정신이 아픈 사람 맞아요
최근에 알게된건데
남자들에게 되게 잘해주는 것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사람들과 대화할때 늘 녹음을 한대요.....
저는 말 안섞길 다행
23. .....
'25.1.20 3:5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늙어도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 굉장히 심통맞아요 겉으론 푸근한척하며... 원글님은 미혼이신가요? 그러면 더 못살게 굴 확률 높죠..ㅎㅎ
24. 흠
'25.1.20 3:59 PM
(121.157.xxx.171)
이 글 재밌는데요ㅎㅎ 원글님은 결혼하셨어요?
25. ㅠ
'25.1.20 3:59 PM
(118.235.xxx.100)
20대 우리 딸이웃네요 50,60대 중년들 이러고 사냐고ㅠ
26. 60대
'25.1.20 4:01 PM
(1.214.xxx.10)
60대 남성들이 추파를 던지고 그런 단체는 아니예요
점잖게 잘해주는 정도이고
50대고 40대고 서로 다 나이 상관없이 존대하고
뒷풀이도 없는 모임이라서
내가 늙어서 젊은남자는 나를 안쳐다보나보다~~ 이런 생각 자체가 들지를 않는
청정한 곳인데
저여자 혼자 저러함
처음엔 학벌좋고 아는거 많아서 괜찮은 언니인가 했다가
온 남자들에게 차 타주고
연하 50대 남성에게 접히지도 않는 허리 꼬면서 잘해주는거 보고
아... 진짜.. 학벌이 다가 아니구나...햇어요
27. ㅠ
'25.1.20 4:01 PM
(118.235.xxx.100)
그냥 나이든분이 그렇다고 하지 본인이 이쁘다는걸 강조하는게 너무 웃김
28. 순이엄마
'25.1.20 4:01 PM
(183.105.xxx.212)
우와 댓글들 .....
무슨 최종까지 갔음. 이쁜거 맞구만
떨어진 사람은 다 못생긴건가
떨어진 사람이 더 이쁘기도 하지...
그런데 이뻐서 대우 받으면 그 값을 하긴 해야 해요.
남자에게 대우받고 여자에게 값을 치뤄야 함. ^^;;
너그러운 사람 만나면 좋은거예요. 그런 분들하고만 만나세요.
29. 대충
'25.1.20 4:02 P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어떤 상황인지는 알겠지만 그 분이 그러는 게 님이 어리고 예뻐서라고 단정할 순 없는 거죠.
그렇다고 하는 건 그냥 다른 사람들 말이잖아요. 이쁜 너가 참아~~ 하는 관용구.
누구나 그렇게 꽂히는 대상이 있어요.
그걸 드러내느냐 아니냐가 관건인데 그분은 그게 안 되는 거고.
이 상황을 본인이 어리고 예뻐서라고 확신하는 게 좀 대단하긴 합니다. ㅋ
저도 외모평은 우아하다 단아하다 지적이다 평을 듣는 쪽인데 그런 사람 만난 적 있거든요. 근데 한 번도 저한테 그 사람이 그러는 걸 그 사람에 비해 제가 어리고 예뻐서가 이유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어요. 그냥 왜 저래 어떤 부분이 긁힌 거야 했지..
열 사람 만나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둘이고 다섯은 날 싫어하고 나머지 셋은 무관심이다란 말도떤 상황인지는 알겠지만 그 분이 그러는 게 님이 어리고 예뻐서라고 단정할 순 없는 거죠.
그렇다고 하는 건 그냥 다른 사람들 말이잖아요. 이쁜 너가 참아~~ 하는 관용구.
누구나 그렇게 꽂히는 대상이 있어요.
그걸 드러내느냐 아니냐가 관건인데 그분은 그게 안 되는 거고.
이 상황을 본인이 어리고 예뻐서라고 확신하는 게 좀 대단하긴 합니다. ㅋ
저도 외모평은 우아하다 단아하다 지적이다 평을 듣는 쪽인데 그런 사람 만난 적 있거든요. 근데 한 번도 저한테 그 사람이 그러는 걸 그 사람에 비해 제가 어리고 예뻐서가 이유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어요. 그냥 왜 저래 어떤 부분이 긁힌 거야 했지..
2,6,2, 법칙
열 사람 만나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둘이고
여섯은 무관심이고
둘은 날 싫어한다.. 란 말도 있잖아요..그냥 그 중 하나인 거예요.
30. 저야
'25.1.20 4:02 PM
(1.214.xxx.10)
저야 당연히 기혼이죠. 보통 부부처럼 그냥 사는 보통 아줌마고
평생 일도 하고 있고
요즘엔 젊은애들처럼 연애나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도 있지만
그냥 90년대 대학다닌 평범한 사람인데
와 정말 저런 여자........ 며느리가 얼마나 힘들까 싶더라구요
명문대나온 현학적인 말 쓰는 고상한 시어머니가 알고보니 남자좋아하고 소시오패스 매사 녹음질
31. ...
'25.1.20 4:03 PM
(1.241.xxx.220)
일단 상대방이 이상한 사람은 확실한데
원글이 외모 밑밥과 그 사람 외모 비하 및 전업 비하 하는 걸 보니...
만만치 않은 인성인듯요.
32. 예뻐서
'25.1.20 4:05 PM
(1.214.xxx.10)
예뻐서라는 건 다른사람들이 최근에 3명이 그렇게 단정지었다는거고
그사람하고 저하고 성격도 안맞겠죠
그 사람이 뭘 실수를 많이하고 남에게 미루고 그래서
제가 건조하게 두번정도 의견낸적이 있는데
아마 그런것도 안맞을거예요
저는 업무적으로 말했고
그사람은 그정도는 봐줘야하는데 안봐주는 스타일의 어린것을 보고.... 본인이 당했다고 생각하는듯??
그런데 늙은? 사람들이 의외로 자기편을 안들어줬음..
33. 계쏙
'25.1.20 4:06 PM
(1.214.xxx.10)
계속 그런생각했어요.
어디서든 만날수 있는 몇프로의 내 안티이다..
그래도 얼굴 볼때마다 그 오버액션때문에 단체 탈퇴하고싶어서 쉬겠다 했더니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연락와서.... 그 사람때문에 그러냐.. 이쁜 네가 참아라.
그 남자가 너한테친절하게 해서 그여자가 눈 돌아가서 그런거라고...
34. ㅋㅋㅋ
'25.1.20 4:07 PM
(49.1.xxx.123)
이쁜 부심을 안가지고 다녔거든요 맨얼굴에 청바지에 질끈 묶고
~~~~~~
안 가지고 다니긴요?? 못생기면 꾸미라면서요 ㅋㅋ
늙고 못생겼으면 잘 꾸미기라도 하든가
35. 계쏙
'25.1.20 4:10 PM
(1.214.xxx.10)
같이 단체의 행사, 일을 추진하는데
누가 저한테 친절하다고 해서 그게 질투난다고해서 자기 신경질나니까 맡은 일을 안해버리고
그 일이 다 젊은 ?? 저한테 오더라고요...
다 해내긴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이제 탈퇴하겠다고 했거든요
사람들 얘끼 들으니 더 열받았어요
의견이 달라서가 아니고 내가 잘못해서도 아니고
그냥 그런 사적인 감정 질투 때문에 단체의 일을 망치고
자기는 김치 담아야된다 손주가 놀러와서 바쁘다 남편이 휴가라 놀아줘야된다 이런식으로.. 무책임하고..
남들이 나중에 자기 한테 책임지라고 할까봐
이런저런 대화 다 녹음해두고
36. 네~~
'25.1.20 4:11 PM
(1.214.xxx.10)
외모 부심 한번 쎄게 부려봤어요
하도 저를 타겟으로 이상하게 구니...못생기면 꾸미기라도 하든가 그런 생각 확 들대요
욕하시는 댓글들도 다 이해는 합니다
37. ᆢ
'25.1.20 4:13 PM
(39.119.xxx.173)
이쁜애들이 여자들틈에서 살아남으려면
센언니에게 아부잘해야해요
나솔만 봐도 곱정숙에게 사근사근한 22기는 곱정숙이
이뻐라 하잖아요
주변에서 봐도 언니언니하며 성격좋아야
미움안받아요
저는 그걸몰랐던 공주병이라 여자들모임 무서워요
38. 음
'25.1.20 4:16 PM
(211.235.xxx.77)
헐~~나이먹어도 이러고 사는군요
39. ...
'25.1.20 4:25 PM
(116.35.xxx.111)
그 나이에 그 에너지가 부럽다~~~~~~~~~
세상만사 귀찮은건 나만 그런건가??????????
그게 뭐가 중요해??
다 늙어서 뭐가 중요하냐????
40. ...
'25.1.20 4:27 PM
(116.35.xxx.111)
할일도 드럽게 없다...............는 생각만 드네요!!!ㅋㅋ
41. Zx
'25.1.20 4:29 PM
(118.220.xxx.61)
참으로 유치하네요.
근데 60대남자가 남자가 맞긴해요?
대화녹음한다니 정신병자는 확실하네.
무슨 봉사나 종교모임같은데
저 같음 탈퇴하고
나와 비슷한나이와 어울리겠어요.
42. .....
'25.1.20 4:31 PM
(1.241.xxx.216)
ㅋㅋㅋ이쁜 얼굴에 주름가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어쩌겠나요..^^
저도 한동안은 그래도 봐줄만 했는데 이제는 늙고 못생겨졌네요
원글님은 아직 이쁨이라는걸 유지하는 상태니 얼마나 좋나요
저라면 그 여자분 의자 제가 빼주겠어요 여기 앉으세요~~하면서 먼저요
미운 놈 하나라도 더 챙겨주는 마음으로요 함 해보세요 의외로 효과 있을지도
43. 처음
'25.1.20 4:34 PM
(1.214.xxx.10)
처음에 그여자가 저한테 제 인사도 안받고 쎄하고
남들 있을땐 잘해주는척하고...
헷갈렸고
그래서 잘해드리려고
인사도 잘하고 언니언니 했는데
그랬더니 갈수록
저를 자기맘대로 하더라구요
회의할때 이렇게 말해라
자기가 말하면 동조해라
저는 또 그런 바보는 아니라서
아무리 처세가 중요해도
참 별일도 아닌 생계도 아닌 활동에
왜 저 ㅈㄹ인지...
혼자서 무슨 쟌다르크처럼 나대는데
솔직히 저 여자만 나가면 딱 좋겠는데...
제가 나가게 생김.
44. 저도
'25.1.20 4:34 PM
(39.118.xxx.228)
50대 60대 분들중 젊은 여성 시기 질투 하는거
이해 안갔어요
늙어도 희노애락은 늙지 않으니 젊음을 시기
하는 거더라구요
원글님 우아 하시게 나이 먹는거 진짜 어려우신데 그걸 해내시니 축복 받으셨어요
이쁘면 질투좀 받고 그러는 거다 하세요
질투하는 입장이 더 괴로울 거라 상상해 봅니다
45. 그래서
'25.1.20 4:35 PM
(1.214.xxx.10)
그래요 제가 아직 더 늙어보지 않았으니
잘 모르는것도 있겠죠
아직 그래도 이쁘다고 관심받는 나이이니...
제가 더 맘에 여유를 갖자...하고
1월 모임에 나갔는데
아 그 괴상한 여자가 째려보는데
돌아버리겠더라구요
대놓고 큰소리를 낼수도 없고.
그 단체는 그만 다녀야 할 것 같아요.
46. 오
'25.1.20 4:39 PM
(221.138.xxx.92)
나보다 더한 여자가 여기 있다!
47. 네네
'25.1.20 4:46 PM
(175.125.xxx.8)
글만 보면
이뻐서 질투하며 싫어하는게 아니라
다른 이유로 싫어하는거 같아요
48. 난 이뻐도
'25.1.20 4:46 PM
(122.254.xxx.130)
원글님과 동년배예요ᆢ
저도 한이쁨하고 또래친구사이에서는
이쁜친구로 인정받지만
원글님 처럼 이런글 부끄럽고 낯뜨거워 못써요
저 50대인데 제나잇대나 6ㅇ대분들한테 칭찬과 추파 많이
당해봤거든요ㆍ
어떤 기분인지는 알겟지만 이런글 넘넘 부끄럽네요
으~~~ 우리나이에 자신감있어봤자 그냥 그런건데
어우 오글거려요
49. 이해가는데 왜죠?
'25.1.20 4:47 PM
(211.245.xxx.139)
우와 댓글들 .....
무슨 최종까지 갔음. 이쁜거 맞구만
떨어진 사람은 다 못생긴건가
떨어진 사람이 더 이쁘기도 하지...
그런데 이뻐서 대우 받으면 그 값을 하긴 해야 해요.
남자에게 대우받고 여자에게 값을 치뤄야 함. ^^;;
너그러운 사람 만나면 좋은거예요. 그런 분들하고만 만나세요. 222222222
50. 아 그건
'25.1.20 4:51 PM
(1.214.xxx.10)
그 60대 남자가 자기한테 잘해줬엇다고 말하고 다녔대요
알고보니 약간 거짓 섞인거였고
그런 떠벌이는 말 때문에 사람들이 질투때문이다 라고 말한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부터 제 인사를 거의 안받았어요
그리고 윗분
그 60대남자가 저한테 추파 던진적 없어요
그냥 단체에서 공식적으로 본거밖에 없고 따로 말 걸지도 않았어요
그여자가 말 만들어내는거예요
자기한테 잘해주다가 저한테 잘해주는거라고
자기 차태워주다가 저한테 잘해주면서 아마 저를 태우고 다닐거라고...(말도안되는 음해죠)
그런데 알고보니 그여자를 태우고 다닌것도 아니라고...딴 언니가 말해주더라구요
어쩌다 한번 얻어타고 간거라고
부끄럽다 어쩐다 하지 마세요
안 당해보면 몰라요
20대30대때랑은 비교도 안되는 더러운 기분이예요
51. 예쁜기준
'25.1.20 5:12 PM
(14.37.xxx.238)
언니들이 전화와서 예쁜 네가 참아라 했다는거죠?
3명이나?
그거요
나이드신분들이 젊은사람은 다 예뻐서그래요
곧이곧대로 믿는건자유나 그걸 공개적인곳에 적으니 저격당하는거에요
일기장에 써도 부끄러울거같아요
52. 아뇨
'25.1.20 5:17 PM
(1.214.xxx.10)
이쁘긴 이뻐요 제가 그래도 거기선 젤 나은것같아요 ㅎㅎㅎ
댓글로 그런 저격하시는 분들 다 그 여자랑 비슷한 류 같아요
저는 이제
게시판에서
너 그래봤자 안이쁠거야~그래봤자 늙엇어~
하는 댓글 쓰는 사람들
어떤 기본성격인지 알것같아요
나도 이쁘고 너도 이쁘고 다 이쁘면 좋은것이지
뭘 그렇게엄격하게 미스코리아 뽑듯 하는지
53. 근데
'25.1.20 5:32 PM
(112.145.xxx.70)
도대체 무슨 모임을 5,60대 아줌마 아저씨들이 이리모여서
홍홍홍 거리면서 하는 건가요?
진짜 그게 궁금하네요...
무슨 등산회나 골프밴드 인가요??
수준이 ....
54. 할배할매
'25.1.20 6:35 PM
(113.199.xxx.133)
모임에서 나오세요
할배가 빼주는 의자에 뭐 굳이 앉고 싶지 않잖아요
55. 근데
'25.1.20 6:49 PM
(1.232.xxx.65)
무슨 모임인가요?
늙은이들이 단체로 모이는 모임이
뭘까요? 이게 제일 궁금하네요.
56. ㅡㅡ
'25.1.20 6:52 PM
(110.70.xxx.105)
사십대인 제가 볼땐 그저 웃길뿐.ㅎㅎ
또래들하고 노시지 왜 육십대랑 어울리는지.
할머니한테 질투받는 상황도 웃기고
예뻐서 그렇단것도 웃기고.ㅎㅎ
젊은사람들 모임에 오세요.
아무도 질투안하고 괴롭히지도 않을거예요.ㅎ
57. 여기
'25.1.20 6:58 PM
(1.214.xxx.10)
여기 40대가 절반이예요 30대도 10% 정도
40% 정도가 50대 60대
저는 여기서 40대 후반들하고 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