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뇨 있으신 분들은 증상,관리 어떻게 하시는지요?

당뇨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25-01-20 15:32:10

발과 발목 다리 가려움증 땜에 계속 긁다가

혹시 당뇨인가 해서 며칠내  내과 가려고요

손가락 발가락 발바닥이 저리고 시리고 화끈해요

식후 졸음이 쏟아져요.

 

부모님과 형제들은 당뇨가 없어요. 주변에 친구들도 그렇고요.

당뇨는 처방약이 여러가지 알텐데 

어떻게 적합한 약을 정하는가요,부작용도 많은지?

식단 운동으로 관리 해도 다른 질환을 유발하겠죠?

 

저는 망막전막수술을 받았는데 당뇨가 되면 

눈이 문제가 되겠죠 

치아 심장 신장  다 영향을 주는가요?

 

며칠내로 내과 가려는데  걱정이 많이 돼요

바로 약 먹어야 하는지,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처럼 먼저 

운동 식이 체중감량을먼해 보면서 지켜보는가요

 

 

 

IP : 220.122.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5.1.20 3:34 PM (118.218.xxx.119)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요?
    갱년기 증상 같기도한데요
    스트레스가 혈당 올리니 너무 걱정마시고 일단은 검사해보세요
    보통 갈증이 당뇨 증상이라고 하던데
    그것도 안 맞더라구요

  • 2.
    '25.1.20 3:35 PM (220.94.xxx.134)

    일단병원가세요. 병원도 안가시고 여기다 모든걸 물으시네요 ㅠ 당뇨는 증세가 없어요 중증 이상가야 증세가 나타납니다

  • 3. 며칠내로
    '25.1.20 3:37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며칠내 내과 가려고요.
    그 전에 좀 뭘 알고 가야 할것 같아서요
    50대예요

  • 4. 며칠내
    '25.1.20 3:40 PM (220.122.xxx.137)

    며칠내로 내과 가려고요.
    그 전에 좀 뭘 알고 가야 할것 같아서요
    50대예요. 아이가 올해 고 3 돼요
    주변에 당뇨인이 없어서 여기에 글 올렸어요
    죄송해요

  • 5.
    '25.1.20 3:42 PM (220.94.xxx.134)

    병은 알고 병원가는게 아니라 가서 아는거예요. 당뇨아닐수도

  • 6.
    '25.1.20 4:05 PM (121.167.xxx.120)

    우선 병원부터 다녀 오시고 조언 구하세요
    음식(탄수화물 과일) 조심하고 소식하고 잠 7-8시간 잘수있게 노력하고 운동하고 그 정도예요
    떡 빵 면 백미밥 누룽지 거의 안먹고
    어쩌다 한번씩 먹어야 하는 기회가 오면 배부부르지 않게 먹어요

  • 7. 우선
    '25.1.20 4:08 PM (183.97.xxx.120)

    탄수화물 반으로 줄여보세요
    밥은 천천히 드시고요
    나물류 단백질등을 늘리고
    찹쌀떡 김밥 국수 라면류 시판음료는 당분간 끊으세요
    먹고 바로 30분이라도 운동하시고요

  • 8. 네 알겠습니다
    '25.1.20 4:09 PM (220.122.xxx.137)

    알려주셔서 모두 감사드려요.
    내과 먼저 다녀 올게요
    아이 땜에 시름이 깊어 일년 정도
    매일 빵 과자 초콜렛을 달고 살아서 체중이 엄청늘었어요

  • 9. 일단
    '25.1.20 4:53 PM (182.227.xxx.251)

    병원가서 검사 해보세요.
    당화혈색소가 얼마냐 따라서 약을 바로 먹어야 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냥 약 드시면서 조절 하시다가 혹시라도 좋아지면 단약은 가능 해요.
    단 정말 먹는거 운동 죽도록 노력 해야 하실 거에요.

    생각보다 더 높으면 인슐린부터 맞을수도 있어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니 의사선생님이 권해주시는걸 따르시면 됩니다.
    괜히 나는 인슐린 안맞겠다. 약 안먹겠다 이렇게 버틸수 없는 수치 일수도 있으니까요.

  • 10. 요리조아
    '25.1.20 4:59 PM (103.141.xxx.227)

    병원 가실때 공복으로 가세요. 아침 안드시고 10시쯤 가세요>

  • 11. 감사합니다
    '25.1.20 6:59 PM (220.122.xxx.137)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는 말씀이예요

  • 12.
    '25.1.20 10:32 PM (121.167.xxx.120)

    여기 자게에서 당뇨로 검색해 보세요
    도움되는 정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216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1,893
1689215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8 홍콩 2025/03/02 1,409
1689214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859
1689213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2 진주 2025/03/02 1,834
1689212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28 .. 2025/03/02 1,916
1689211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590
1689210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166
1689209 단독]‘세컨드폰 통화’ 선관위 전 사무총장, 작년 국힘 예비후보.. 7 .. 2025/03/02 1,416
1689208 한가인과 손태영 9 궁금 2025/03/02 3,737
1689207 한가인 같은 스타일 주변에 종종 있어요.. 저도 그럴지도? 4 ... 2025/03/02 3,386
1689206 노랗게 색이 변한 멍은 언제쯤 빠질까요? 4 ㅇㅇ 2025/03/02 475
1689205 휴일에 약국 약값이 평일보다 비싼가요? 2 ........ 2025/03/02 1,446
1689204 미국교사 & 한류 17 2025/03/02 1,968
1689203 방에 불 켜놔도 전기세 별로 안나오나요? 16 ... 2025/03/02 2,388
1689202 젤렌스키 잘못이란 분들 트럼프 한국 방위비 요구는 어떻게 하실래.. 33 .. 2025/03/02 2,026
1689201 모듈러주택이란 7 앞으로는 2025/03/02 1,251
1689200 한가인이 비호감이라고 느낀 지점 19 ㅇㅇ 2025/03/02 7,127
1689199 옛날미드 콜드케이스 7 111 2025/03/02 1,128
1689198 동해안 삼척부터 포항까지.. 들릴만한 곳 4 동해안 2025/03/02 591
1689197 오래전 송대관씨 간증과 찬양인데 1 ... 2025/03/02 1,959
1689196 다섯살은 cms같은데 왜 보내는거에요? 3 ... 2025/03/02 1,143
1689195 진해크만 배우는 제 기억에 8 ㅗㅎㄹㄹㅇ 2025/03/02 1,795
1689194 제이미맘 말투요 2 2025/03/02 2,627
1689193 오십되니 변한 점 11 2025/03/02 4,481
1689192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대단하네요 3 ... 2025/03/02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