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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 결혼 출산 육아로 차근차근 나아가는 동기들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25-01-20 13:18:10

 

저는 오랜만에 누굴 만나도 자랑할 게 없네요.

 

근황을 말할 게 없으니 누굴 만나는 것도 꺼려집니다. 

 

공부 정말 열심히 할 걸 후회되네요.

 

이것도 저것도 없는 놈이 왜 공부도 열심히  안했을까요?

 

유일한 저소득층 탈출 방법이었는데 왜 공부도 안 했을까요?

 

ㅠㅠ

 

 

IP : 106.101.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0 1:20 PM (118.32.xxx.104)

    모쏠아재는 이 시국에도 이 지랄 ;;;

  • 2. 공부도라니
    '25.1.20 1:3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공부가 어려워요. 어릴때부터 나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는거 힘든걸 참아내는거 지금하는 공부가 내 인생을 어떻게 바꿀지 아는거... 이거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원글님은 못한거에요. 지금도 아무것도 안하고 한탄만 하잖아요. 이런 글 쓰고 한탄할 시간에 이악물고 생산적인 일을 좀 해보세요. 매번 와서 글만 쓴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 3. .,.
    '25.1.20 1:41 PM (59.9.xxx.163)

    여자는 무능한남자 한심해서 사람취급안하는데
    여초 사이트서
    매번 글쓰는게 대단..,.
    사람들이 알아봐주니 그거느끼고싶어 오나봄.
    자기무능함으로 동정 연민받는것도 한두번이지
    본인주제알고 혼자살고 더늙어선 국가지원

  • 4. 해결책
    '25.1.20 2:04 PM (112.168.xxx.12)

    해결책은 하나에요. 주제파악을 하세요.
    본인 객관화를 좀 하시고 수준에 맞는 사람을 찾으면 직장도 있는데 결혼이야 하겠죠.

  • 5. 오랜만에
    '25.1.20 2:22 PM (211.208.xxx.87)

    등판하셨네요. 출근하고 밥먹고 일하고 퇴근하고 씻고 자고

    또 출근하고. 그것만으로도 사회에 한몫 하고 있는 거예요.

    남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게 꼼꼼하게 잘 씻고 다니세요.

  • 6. 그러게
    '25.1.20 2:35 PM (112.145.xxx.70)

    공부 좀 열심히 하지 그랬어요?

  • 7. ㅋㅋㅋ
    '25.1.20 4:03 PM (118.235.xxx.56)

    첫 댓글님 ,웃을일없엏는데 웃음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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