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20프로 읽었는데
계속 읽을 만한지 여쭤봐요..
문체도 재미 없고
감정선 표현도
캐릭터들에게 아직 매력도 못 느꼈고
읽다보면 감동이 있는 작품일까요?
베스트셀러에 오바마 추천에 등등 수식어구가 화려해서 시작했는데...
달러구트 느낌이에요.
지금 한 20프로 읽었는데
계속 읽을 만한지 여쭤봐요..
문체도 재미 없고
감정선 표현도
캐릭터들에게 아직 매력도 못 느꼈고
읽다보면 감동이 있는 작품일까요?
베스트셀러에 오바마 추천에 등등 수식어구가 화려해서 시작했는데...
달러구트 느낌이에요.
저는 영어로 읽었는데
이야기 전개하는 플롯도 괜찮았고
각 스토리별 주인공 인생에 대한 여운 아련함 등도 남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전체 스토리를 아는 상태에서 다시 읽고 싶었는데
아직 그럴 기회가 없었네요.
물론 올해의 책 어쩌고에 비해 기대는 약간 못 미쳤긴했지만 끝까지 읽어볼만하니 끝까지 읽어 보세요.
초반부가 좀 재미없다가 중반부터 휙휙 진도나가요
감동이 있는 책이라기보다는
나름의 주제의식이 있어요
곰곰 생각해봐야 할
깜짝이야.
저 지금 마지막 부분 읽고 있어요.
전 처음 1부 소설부분도 재미있었어요
지금 집안일 손 놓고 읽고 있네요.
음! 손 놓지 않고 마저 읽어보겠습니다.
마지막 장을 덮은 후 첫 장을 다시 펴는 모습을 보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