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실금 팬티 추천 좀해주세요

..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25-01-20 11:12:21

70대 중반 엄마가 파킨슨이신데 새벽에 화장실 3~4번 다녀오세요 

양은 찔끔수준인데 그것때문에 새벽에 숙면을 더 못하신다고 하셔서

한달전부터 기저귀 차고 주무시는데 마음이 편해서인지 화장실을 한번도 안가신다네요

밤새 기저귀에 실례하는일도 없구요

다만 기저귀값이 부담되서 빨아쓰는 요실금 팬티 같은게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혹시 추천 해주실만한게 있으신가요?

IP : 175.195.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생리대를
    '25.1.20 11:18 AM (183.97.xxx.120)

    찾아보세요
    만들어도 되고요

  • 2. ...
    '25.1.20 11:26 AM (183.102.xxx.152)

    저도 엄마 때문에 요실금 팬티 사봤는데
    시장 메리야스 가게에 있는거나
    인터넷으로 사는거나 똑같아요.
    팬티는 아래가 좀 두툼한 정도에요.
    소변이 속옷에 묻는거는 다 같아서 겉옷에 묻지 않는다는 정도지 시간 지나면 냄새나요.
    저희 엄마도 그걸로는 안된다 하셔서 외출하실 때는 디펜드 패드 사드렸어요.
    인터넷에 보면 흡수량이 30ml부터 100ml, 200ml, 300ml 되는거 종류별로 있어요.
    저도 무조건 저렴한거 샀더니 그건 흡수량이 적은거였어요.
    30ml는 크기도 작아서 불편하대요.
    외출하시는 시간 봐서 쓰셔야 되고 밤에 주무실때만 팬티형 쓰시면 돼요.
    낮에는 일반 팬티에 패드 쓰시구요.
    엄마가 그렇게 쓰시면서 요실금 팬티는 저에게 주셨는데 요실금 아니라도 아래가 두툼해서 좋아요.

  • 3. ㅡㅡㅡㅡ
    '25.1.20 12:0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요실금팬티 검색해 보면 많아요.
    원글님 어머니께 딱 적절할거 같아요.
    후기 좋은걸로 사서
    자주 세탁해서 착용하세요.

  • 4. 윗분말처럼
    '25.1.20 2:38 PM (112.145.xxx.70)

    절대 그걸로 안됩니다.
    그냥 두꺼운 팬티이지 흡수가 안되요.
    잠깐 외출할 때 정도 입는가지
    입고 자면 다 샙니다.

    요실금패드나
    디팬드 패드 또는 팬티형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639 갑작스러운 갱년기 증상 6 갱년기 2025/04/17 3,021
1705638 넷플 '밥정' 힐링이에요 5 아아 2025/04/17 4,284
1705637 앱으로 하는 두뇌운동? 퀴즈? 있으세요? - 치매 예방 1 app 2025/04/17 592
1705636 ‘윤 어게인’ 신당 창당...윤석열 변호인단 “청년 중심” 18 ........ 2025/04/17 3,789
1705635 요즘은 상위 10%가 스카이 간다네요 33 .. 2025/04/17 16,750
1705634 퇴임 앞둔 문형배, 강연서 밝힌 소회…"계엄, 관용과 .. 7 jtbc 2025/04/17 3,718
1705633 콜드플레이 내한이 참 우스운게요 18 2025/04/17 16,655
1705632 중국산 생선은 괜찮을까요 2 ㄱㄴ 2025/04/17 707
1705631 떡볶이 밀키트를 주문했는데 1 코원 2025/04/17 1,016
1705630 휴대폰 통화내용이 녹음되고 있네요. 4 기다리자 2025/04/17 3,967
1705629 이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34 두근세근 2025/04/17 7,068
1705628 명절 기분 좋은 강아지 좀 보세요 3 .. 2025/04/17 1,704
1705627 효민 남편은 서울대 출신 ‘글로벌 사모펀드 전무’ 21 ... 2025/04/17 7,577
1705626 필라테스 매일 하시는 분 계신가요? 4 운동 2025/04/17 1,921
1705625 자외선 엄청 신경쓰는데도 최근에 깨순이가 됐네요 ㅜ 5 ... 2025/04/17 1,947
1705624 친한 동생이 오늘 출산했는데 4 ㅇㅇ 2025/04/17 1,791
1705623 눈밑지... 하안검 뭐가 제게 맞을까요? 1 .. 2025/04/17 936
1705622 강혜경씨 "검찰, 공익제보자 표적 수사" 5 연합뉴스기사.. 2025/04/17 1,378
1705621 40대.50대분들 건강 괜찮으십니까? 6 불안함 2025/04/17 3,205
1705620 믹서기 고민 2 ... 2025/04/17 813
1705619 눈치없는직장동료 27 부조 2025/04/17 5,151
1705618 한덕수 탄핵 안하는 건 8 ㅇㅇ 2025/04/17 2,272
1705617 뜻밖의 재능인 박형식 9 ll 2025/04/17 3,833
1705616 뒤에 차가 오는걸 알면서도 천천히 가는 사람 35 ㄴㅜㄱ 2025/04/17 4,037
1705615 헌재 판결 저처럼 들을때마다 3 ㅁㄵㅎ 2025/04/17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