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어떻게 될까요?
저는 그게 제일 무서워요...
법원을 때려부순것도 너무 충격이고요.
진짜 트라우마 생길것 같은데
이게 아직 안끝나고 계속 되잖아요.
판사들 협박하고,
헌법재판소 때려부수고,
구치소에서 윤석열 탈출시키면요...
경찰 지난번에 당하는거 보니
경찰청장 대행이 내란에 동조하는지 안하는지 알수도 없고,
국힘의원들은 오히려 그런 선동을 부추기고, 딴소리하고,
그여자는 OB 한테 전화돌리고 폭동일으키라고 사주한다는데
경호차장, 경호본부장은 검찰이 풀어주고,
김건희특검은 통과되지도 않고,
내란공범들도 다 정리되지 않았는데요...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폭도들이라면
멈추지 않을것 같아서 불안해요.
구속영장 발부되는 새벽에 잠못자고 기다리다가
이제 발뻗고 자려나 했는데 법원이 사단나는걸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법원을 저렇게 때려부순 깡패같은 놈들이 뒷문으로 도망치는것까지 봤는데
그 사람들은 아직 안잡힌거 잖아요.
지금 잡힌 사람보다 때려부시던 놈들이 훨씬 많았는데
그들이 기회가 되면 또 폭도로 변할수 있고,
경찰청장대행은 인터뷰에 심각해보이지 않은 표정을 보니 과연 믿을만한 사람인지도 알수없고
안잡힌 폭도와 사주받은 놈들이 헌법재판소도 다 때려부수면 어떡하나싶고
판사들이 협박당해서 탄핵안시키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불안해서 자꾸 심장이 벌렁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