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국회나 법원을 치고 들어가려 한다거나 사제 폭탄, 사제 무기 준비하는 정황을 보시면
모의 현장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 녹음하여서 112 앱으로 신고하세요.
영상, 음성을 문자나 유선으로 앱으로 다 신고 가능하고 출동도 빠릅니다.
허위 신고, 장난 신고는 벌금과 고발 조치 있으니 가능한
신고를 할만한 정황이 충분한 내용이어야 하는 것 맞구요.
이번에 서부지법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이들의 영상들과 거기에 달린 덧글들을 보니까
공공장소에서 테러가 일어나도 이젠 놀랍지 않겠네요.
서울시와 경찰이 여기에 대한 대비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불안해요
우리 시민끼리라도 서로 지켜야 할 것 같아요.
서울이 갑자기 몹시 위험한 곳이 된 기분입니다.
112앱을 설치하면 신고하기 매우 편하니까
만약 길 가다가 혹은 전철 같은 곳에서 극우 시위자들이 누군가에게 시비 걸고 위협하면
영상이나 사진으로 남겼다가 신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