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분명 몇년전까지는 같이 투표독려하고 다니던 사인데...
몇년사이에 변한거라 미련이 남아서 가끔 얘기나오면 한두마디 하다 결국 끝이 안좋더라구요.
제생각엔 원래 타고나길 그쪽인데.. 정치 모르던 시절에 저를 만나서 제가 지지하는 쪽과 비슷하게 가다가.. 몇년 바빠서 서로 그런 대화 못했거든요. 그사이에 길이 달라짐..
포기하는게 낫겠죠? 얘기하면 항상 싸움만 나서.. 요샌 저를 인신공격하더라구요.
저 진짜 결혼 잘못한것 같아요.... 저는 그런거 진짜 중요해서.. 말통하는 사람이랑 결혼한거였는데.... 이렇게 될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