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장례까지 다 끝냈어요

.... 조회수 : 6,347
작성일 : 2025-01-20 03:39:16

저아플때 먼저 연끊은 친정에 

아버지 임종직전  6일 연속

갔다 왔어요. 

여동생과 남동생은 3년간 제 빈시간을 채웠고

여동생이 자기 아들들 운전 돌려가며 하며  3시간 거리를 다녔대요.

저런말을 듣는 와중에 남편이 차사고가 고속도로에서

크게 나서 

현재 자차수리랑 상대편 트럭도 같이 보상중인데 ...

가난한데 꾸준히 친정서도 큰역활을 못하던 남편이 대형사고를 늘쳐요.

 

친정은 예전부터 항상 여동생네 위주로 돌아가고,제부가

이번에 아버지 장래때 회사 상조회에서 할인받아 비용도 절감했고 , 남편과 똑같은 나이에 회사 재직중이고

저희남편은 학력도 없고 경도인지장애로 회사 퇴직했어요. 이걸 친정도  다알고 있고 저도 남편때문에 힘든상태에요.

장례에도 제부네 회사직원 30명이 3백정도 부조했고 

저흰,단 1명도 없이 있었어요.

물론 장례후 제부가 회사 답례로  돈 3백 다 가져갔고

우린  아버지 사망 15일전 퇴직이라 없으니 가져올거 없었어요 

마침  차사고가 장럐중에 나서 남편차가 공업사로 들어가서 제부차로 이동을 같이하고  화장장이 안나와 5일째 화장하고  아버지 종종산 납골당으로 가셨고 다 끝났는데

어제 친정에 다 모여 가족모두 외식후

밤에 술한잔씩하니 남동생이 제가 3년 연끊은거와

아버지 메모에 제가 왜안오는지 언제오는지, 제자식들

몇줄 쓴얘기 하며 아버지가 보고싶어했다고

원망을 하고

여동생은 여동생대로 자기가 간병하고 혼자 한것에 대해

말해서 제가 듣다듣다 나아플때 니들은 연락 한번하고 

챙겼냐고 3년간 니들 역시 나를 버렸다 했더니

친정엄마가 네가 연락안해서 못했다고 제게 뒤집어 씌우고 ..찝찝하지만 그런대로 화기애애하게 마무리 했고

앞으로 다 같이 큰일에 만나자고 제부가 말하더라고요.

엄마에겐 현금 몇억과 집과 땅 세무사에게 갈만큼 있어요.

어제 집에 오면서 아버지 없이 혼자계신  엄마가 맘에

 걸려서 전화하니 

여동생네가 다했고 제부 고생했다고 

다 그사람이 큰일 치룬거 처럼 

우린 아무것도 안한거 처럼 말하며 

제가 그집 애들 훌륭하다고 친청하고

뻣뻣한 제애들과 달리 그집 애들이  순종하고

쓰레기 다 묶어 내다버리더라고 하니 

갑자기 엄마가  제아들 팩폭를 하더라고요.

남편이 예전에 아들 간난쟁이일때

저랑 싸우고 애안고 이불에다 가스불 키는 시늉해서

제가 놀래서 친정엄마에게 말씀드려 놀라신적 있어서

구얘길 하시며

제아들 아빠 닮음 안된다고요. 그래도 손주한테

그러시니 은근히 기분나빴고

설이 담주인데

제부네 식구들 위주로 돌아갈거고  엄마가 제부네랑

엎어져 있고 남동생도 저를 디스 하고 천지분간 못해 

엄마에게 신용을 잃었으나 여전히 1순위이고 

술고래에 애 2딸린 이혼녀랑 동거중인데

돌아가신지 2일째인데 설에 제사지낼텐데 다시 연을 끊는게 나을까요?

영정사진 남편이 드는건데 다리를 저니 

제부가 든다고 하는걸 장례지도사가 남편에게 하라고

해서 남편이 했는데

영정사진 들고 아버지집 돌때 잠시 남편들던거 제부가

 들고 산에서도 다리 저니 아스팔트 비탈길 제부가 든다고 해서 제가 제부한테 들게 하라고 했어도 본인이

다리 절며 들더라고요ㅠ 

(차사고 치고 너무 속상해서 친정에서 제부 있는

상태에서 심한욕을 해서 무시했을거에요

ㅡㅡㅡ

제부가 친정에 가장노릇한거 없고

임종직전 병원 1번 왔고

장례때 저도 제부 얼굴 첨봤어요.

IP : 39.7.xxx.8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0 3:48 AM (174.164.xxx.170) - 삭제된댓글

    할말이 많지만, 원글님이 서운 하신 건 차치하고, 부모님이 둘째딸네에 의지 하고 우선 하는 건 당연한 일처럼 보여요. 남동생도 그렇다면 진짜 아무 탈 없이 잘 살고, 부모 챙긴 건 둘째네 밖에 없는 거잖아요. 원글님이 인연을 끊겠다 하시는 건 결국 서운한 마음 때문이신거죠?

  • 2.
    '25.1.20 3:49 AM (174.164.xxx.170)

    우선 돌아가신 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이 둘째딸네에 의지 하고 우선 하는 건 당연한 일처럼 보여요. 남동생도 상황이 그렇다면 진짜 아무 탈 없이 잘 살고, 부모 챙긴 건 둘째네 밖에 없는 거잖아요. 원글님이 인연을 끊겠다 하시는 건 결국 서운한 마음 때문이신거죠?

  • 3. 역할
    '25.1.20 3:57 AM (217.149.xxx.163)

    제부가 그 집 아들 역할 다 했네요.

    감사한 마음을 가지세요.

  • 4. 장례때
    '25.1.20 4:02 A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3명이 똑같이 모자라는 돈 150만원씩 걷어서 냈어요.
    저아플때 친정서 연끊으니 형제들도 같이
    연끊더라고요. 원래도 여동생이 애낳고 조카들
    학교갈때까지 오랜시간 친정서 같이 있었고 의지하셨어요.
    저는 혼자 다했고요.
    남편 학력이 고졸, 저는 대학나왔고
    우리 가난한데 남편이 가정에 소홀했고 시무모에게 물려받은거
    없이 빚주고 돌아가시고 그러다보니
    제역활을 못하고 있는데다 제부네는 다 털어먹었지만
    여동생 고졸이어도 대졸 남편에 호강하고 살아서 망했어도 씀씀이가 저희랑은 틀려요ㅜ
    걍 골치 아파서 안보고 안듣고 살까봐요.
    엄마가 혼자 계신게 맘이 아파서 전화를 몇번 드렸는데
    제가 잘못생각한거 같아요

  • 5. 장례때
    '25.1.20 4:11 A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3명이 똑같이 모자라는 돈 150만원씩 걷어서 냈어요.
    저아플때 친정서 연끊으니 형제들도 같이
    연끊더라고요. 원래도 여동생이 애낳고 조카들
    학교갈때까지 오랜시간 친정서 같이 있었고 의지하셨어요.
    저는 혼자 다했고요.
    남편 학력이 고졸, 저는 대학나왔고
    우리 가난한데 남편이 가정에 소홀했고 시무모에게 물려받은거
    없이 빚주고 돌아가시고 그러다보니
    제역활을 못하고 있는데다 제부네는 다 털어먹었지만
    여동생 고졸이어도 대졸 남편에 호강하고 살아서 망했어도 씀씀이가 저희랑은 틀려요ㅜ
    걍 골치 아파서 안보고 안듣고 살까봐요.
    엄마가 혼자 계신게 맘이 아파서 전화를 몇번 드렸고
    우리도 한다고 했는데 자꾸 저집에 이리저리 치이고.
    여동생이 제부 바람으로 속을 썪었다는데 15년전 핸드폰 2개중
    1개 차에 들고 있었다고 그게 바람인지 모르겠고 엄튼 구걸로
    시끄러웠어요.
    제가 잘못생각해서 연끊다 엄마마저 가사면 후회할까봐
    잘해드리려 했는데 맘이 다치네요

  • 6. 역할 역.할.
    '25.1.20 4:12 AM (217.149.xxx.163) - 삭제된댓글

    고졸이 문제가 아니라
    부부싸움 했다고 애 안고 이불에 까스불 키는 시늉하는
    정신병이 문제에요.

    그나마 제부 덕분에 정상 가족인것처럼
    아버지 장례 치룬거에 감사하세요.

    그나마 조문객이 왔지, 제부 없었으면....

  • 7. 장례때
    '25.1.20 4:16 AM (118.235.xxx.18)

    3명이 똑같이 모자라는 돈 150만원씩 걷어서 냈어요.
    저아플때 친정서 연끊으니 형제들도 같이
    연끊더라고요. 원래도 여동생이 애낳고 조카들
    학교갈때까지 오랜시간 친정서 같이 있었고 의지하셨어요.
    저는 혼자 다했고요.
    남편 학력이 고졸, 저는 대학나왔고
    우리 가난한데 남편이 가정에 소홀했고 시무모에게 물려받은거
    없이 빚주고 돌아가시고 그러다보니
    제역활을 못하고 있는데다 제부네는 다 털어먹었지만
    여동생 고졸이어도 대졸 남편에 호강하고 살아서 망했어도 씀씀이가 저희랑은 틀려요ㅜ
    걍 골치 아파서 안보고 안듣고 살까봐요.
    엄마가 혼자 계신게 맘이 걸려서 전화를 몇번 드렸고
    우리도 한다고 했는데 자꾸 저집에 이리저리 치이고.
    여동생이 제부 바람으로 속을 썪었다는데 15년전 핸드폰 2개중
    1개 차에 들고 있었다고 그게 바람인지 모르겠고 엄튼 구걸로
    시끄러웠어요.
    제가 잘못생각해서 연끊다 엄마마저 가사면 후회할까봐
    잘해드리려 했는데 제부네가 설치고 애둘도 설치고
    그집은 항성 다하고
    우린 우리나름 한거 안보고 작아지고 .. 맘이 다치네요

  • 8. 엄마네
    '25.1.20 4:18 A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조문객도 많았어요ㅠ

  • 9. 엄마네
    '25.1.20 4:19 AM (118.235.xxx.18)

    조문객도 많았어요ㅠ
    제부가 아버자 상 당해서 돈다 가져갔고요.
    형재 셋이 똑같이모자라는 돈 돈걷었어요.

  • 10. 역.할.
    '25.1.20 4:22 AM (217.149.xxx.163)

    고졸이 문제가 아니라
    부부싸움 했다고 애 안고 이불에 까스불 키는 시늉하는
    정신병이 문제에요.

    그나마 제부 덕분에 정상 가족인것처럼
    아버지 장례 치룬거에 감사하세요.

    그나마 조문객이 왔지, 제부 없었으면....

    부친 장례에 150만원 낸 것도
    제부 회사에서 도와줘서 150인거지
    세상물정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자식 셋이 인당 150만원으로 장례치른거면
    제부한테 큰절을 하세요.

  • 11. 어째튼
    '25.1.20 5:52 AM (220.122.xxx.137)

    제부 덕에 제대로 장례 치른거고 고마운겁니다.
    별개로 남편이 애기에게 한 가스불 어쩌고는 정상아니고요

    그 상황에서 조카 칭찬은 왜 해요?
    내 자녀가 있으면 저라면 안 해요

    별개로 친정 재산 있으니 그거 중요하니 절연 하지 마세요
    엄마에게 잘 하시고 재산도 받아야죠
    그래야 내 자식이 좋아요
    남편 경도인지장애도 신경 쓰겠지만
    결국 서운한 감정보다 재산 생객해서 현명하게 대처하시길요

    개별 문제들을 뒤섞지 마세요
    각각, 구분해서 처리
    대응하세요
    조카 칭찬하지 말고요

  • 12. 문득
    '25.1.20 6:16 AM (211.243.xxx.169)

    아버님 연세가 여든이시면,
    님도 최소한 50대는 되셨다는 건데

    대졸이라고 강조하시는 분이
    소소한 맞춤법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가독성이 확 떨어지는
    문장력도 그렇고.

    무엇보다 태도가 정말 답답하네요.
    자기 중심적으로 쓴 글인데도 님 편이 안들어지니
    주변에선 얼마나 더했을까

    나만 억울하고, 내 주변이 다 잘못한 거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으니
    이런 분들이 유투브 세상에 빠지나 생각이 드는.

  • 13. 문득
    '25.1.20 6:24 AM (211.243.xxx.169)

    몇 년 동안 연끊었던 자식,
    임종전의 며칠 다녀갔다고 뭘 했다고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얼마나 자기 중심적이고 정상적인 사고가 안 되는지 보이네요.

    오랜 시간 동안 둘째 딸은 아버지 병구완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가까이 지냈던 시간이 있는 거 같은데
    그걸 그 집에서 설친다. 애들이 설친다?

    구구절절 긴 소리 써놨지만 결국
    친정에서 유산이 있을 것 같으니까
    이제 와서라도 연락하면 살고 싶다는 말.

    참 진짜,
    아버지 돌아가시고 일주일도 채 안돼서
    남편은 경도 인지장애라고 하셨는데,
    님은 처음부터 공감능력 같은 게 없는 건지도요

  • 14. ..
    '25.1.20 6:27 AM (223.39.xxx.24) - 삭제된댓글

    다소 억울할수도 있겠지만,
    또 사실이 아닌 일로 쌓여온 감정이 아니니
    너무 그 늪에 빠지지 마세요. 이겨내셔야죠.
    이전 2개의 글도 읽었는데
    열등감과 피해의식으로 점철된 인생처럼 보입니다.
    힘들면 다시 친정과 연을 끊으세요.
    마음편하게 사세요.

  • 15.
    '25.1.20 6:29 AM (174.164.xxx.170)

    결국 요약하면 나 대접 안해주고 편애하는 엄마때문에 자격지심도 있고 서운해서 삐지신건데요…이 정도면 그냥 엄마한테 애처럼 한번 엉엉 울면서 풀고, 그리고 그냥 가족들이랑 잘 지내시는 게 맞아 보여요. 원글님이 연 끊어서 원글님한테 좋은게 하나도 없어 보이거든요. 연을 끊으면 끊은대로 내가 연락 안하는데 아무도 나한테 신경 안쓰네 하며 마음속으로 전전긍긍 하고 계실 스타일 같아서요. 그런 걸로 소원하게 지내다가 엄마까지 돌아가시면 어쩌시게요.

  • 16. ..
    '25.1.20 7:16 AM (115.143.xxx.157)

    님 입장에서 이제 쌤쌤 된거 같은데요..
    님이 크게 아플때 연락없었던것=미운 동생들이 아버지 간병한것
    이제 유류분받고 집에오세요.
    님은 어차피 그 집에서 별 역할이 안되시는거에요.
    남편분도 그렇고..
    심적으로 친정집에 가기 힘드셨을텐데
    용기내서 다녀오느라 수고하셨어요.
    연 끊을 필요없어요
    연은 끊어질 때가 되면 저절로 끊어져요

  • 17. 00
    '25.1.20 7:17 AM (39.7.xxx.124)

    세 명이똑같이 150낸 게 아니죠. ㅠㅠ

    그나마 제부 덕분에 정상 가족인것처럼
    아버지 장례 치룬거에 감사하세요.

    그나마 조문객이 왔지, 제부 없었으면....

    부친 장례에 150만원 낸 것도
    제부 회사에서 도와줘서 150인거지
    세상물정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자식 셋이 인당 150만원으로 장례치른거면
    제부한테 큰절을 하세요. 22222

  • 18. 호순이가
    '25.1.20 7:37 AM (59.19.xxx.95)


    아직 삭제 안했군요
    번호 붙여서 올려 주시면 더 좋을텐데

  • 19. ...
    '25.1.20 7:39 AM (211.234.xxx.198) - 삭제된댓글

    가난하면 염치도 없어진다더니...
    저라면 진짜 미안해서
    뭔 하소연이라도 다 받아주겠고만.

  • 20. 나는나
    '25.1.20 7:48 AM (39.118.xxx.220)

    남편 경도인지장애로 회사 짤린거 부터 구구절절 글 계속 올렸던 분 같은데 남편 운전 못하게 하시고 님도 이제 좀 진정하세요. 님 대졸이라지만 뭔가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시는거 같습니다.

  • 21. ㅇㅂㅇ
    '25.1.20 7:59 AM (182.215.xxx.32)

    몇 년 동안 연끊었던 자식,
    임종전 며칠 다녀갔다고 뭘 했다고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얼마나 자기 중심적이고 정상적인 사고가 안 되는지 222

    남탓이 글속에 너무 많아요...

  • 22. ...
    '25.1.20 8:24 A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다 원글님 탓하지만..
    오랜시간 힘든 시간 보내고 현재도 여동생과 차이가 있으시고
    마음이 위축되서 그러신거겠죠
    위축된 마음이 펴지려면 형편이 월등해져야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고요
    차라리 언니가 잘살았다면 달랐겠죠

  • 23. ….
    '25.1.20 8:48 AM (14.56.xxx.10)

    놀라워요.
    속으로 섭섭할 순 있지만…
    원글님이 쓴 읽어보니 원글님은 남탓만 하는 스타일이네요.
    엄마한테 연락하고 싶은 것도 나중에 본인 마음 편하자고 한거네요.
    부부가 닮는다고….남편분 경도 인지 장애라고 하셨는데 원글님도 크게 다를게 없어 보여요.

    상황파악 못하고, 객관적 판단 안되고, 남탓….

    할말 힐 안…

  • 24. 다른
    '25.1.20 9:21 AM (118.235.xxx.199)

    형제들이 고생이 많았네요....

  • 25. 저는
    '25.1.20 9:33 AM (211.206.xxx.191)

    늘 남탓만 하는 사람 제일 싫어요.
    제부 덕분에 장례 잘 치뤘으면 고맙다 생각해야지
    왜 비교하고 돈 삼백 가져 갔다고.
    그 삼백 제부가 갚아야 하는 돈이니 가져 간 거죠.
    본인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자격지심에 친정, 형제들돠 거리두고 셒은거면서 핑계를 찾고 있잖아요. 남 탓 할거.

    본인의 삶에 집중하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내버려 두시고
    앞으로 좋은 관계를 저축할 생각을 하세요.ㅣ
    인생 별거 없어요.

  • 26. ....
    '25.1.20 10:17 AM (219.255.xxx.153)

    지금부터 여동생과 제부와 그 조카들처럼 3년 하세요

  • 27.
    '25.1.20 10:24 AM (118.32.xxx.104)

    원글님 사정이 어쨌든간에 제부가 긴 시간 친정의 가장노릇을 한게 팩트이니 뭐든 욕심내지 마세요..

  • 28. 자식 생각
    '25.1.20 10:34 AM (220.122.xxx.137)

    자녀 생각하면 친정과 관계 유지 하면서

    나중에 유산 받아야죠.

    님 생각만 하지 말고 자녀 생각 먼저 하세요.

    아이에게도 남들에게 살갑게 표현 하게 하고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잖아요

  • 29. ㅇㅇ
    '25.1.20 10:34 AM (39.7.xxx.86)

    제부가 친정에 발걸음 안하다
    임종전 가족불러서 1번 온거고. 장례식때 본게 전 첨입니다.
    가장노릇 한거없어요

  • 30. 어째튼
    '25.1.20 10:36 AM (220.122.xxx.137)

    감정 표현 드러내지 마세요

  • 31. 본인이 본게
    '25.1.20 10:49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첨이라고 친정에 발걸음 했는지 안했는지 어찌 아남요?
    본인이 아무것도 안하고 연끊은동안 여동생이 다 했을건데 그건 남편 직간접적 도움없이는 안되는 일이요.
    남 탓만 하고 남이 한것은 쥐뿔 뭔지도 모르고 하찮게 보고 그러고 더 뜯어먹을거 없는 남편 버리고 엄마 뜯으려 친정 들어가 살겠다고 글 썼죠?
    왜 그래요??

  • 32. 차이동
    '25.1.20 10:53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제부차 타고 우리식구 이동해서 회사에서 차나오고 기름값
    다 제공된다하던데 우리가 차탄값 장례식장 30분이동과
    친정엄마집 동네 선산 차 이동 기름값
    여동생 계좌로 보내줬어요. 저도 자존심 하나는 있어요.
    남의거 공짜 싫어합니다.
    제부회사 상조로 할인받은 돈 몇백이겠지요.
    150씩 걷었는데 친정 모친이 장례비 물어보셨고
    저렇게 걷은거 당장 그자리에서 준대서
    마침 남동생이 없어서 싫다고들 했고 할인비 내는셈 치고 제건 안받을거에요.

  • 33. 차이동
    '25.1.20 10:54 AM (39.7.xxx.179)

    제부 차를 타고 우리식구 이동해서 회사에서 차나오고 기름값
    다 제공된다하던데 우리가 차탄값 장례식장 30분이동과
    친정엄마집 동네 선산 차 이동 기름값
    여동생 계좌로 보내줬어요. 저도 자존심 하나는 있어요.
    남의거 공짜 싫어합니다.
    제부회사 상조로 할인받은 돈 몇백이겠지요.
    150씩 걷었는데 친정 모친이 장례비 물어보셨고
    저렇게 걷은거 어제 당장 그자리에서 준대서
    마침 남동생이 없어서 싫다고들 했고 할인비 내는셈 치고 제건 안받을거에요.

  • 34. 마음이 다치네요
    '25.1.20 11:15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엄마는 제부가 고생했다고 하고
    우리식구들이 상갓집에서 음식 질먹는다고
    남편이 육계장에 오물오물 장례식장서도 뭔가를 계속먹고 있고
    장례후에 정통 중국음식점에서
    남동생이 냈는데 끝까지 다 먹고등
    엄마가 그걸 지적하며 말씀하셔서
    우리식구 가난해서 걸신들려서 그랬다고 말해줬어요ㅜ
    결혼생활 불행했어도
    친정서 1원도 안도와줬고 제가 다 꾸렸어요.저 또한 친정에
    손안벌리고 살아냈어요.
    우리가정에서 남편이 50임 저 또한 50했고요.
    댓글 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35. 마음이 다치네요
    '25.1.20 11:20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엄마는 발길 끊고 임종때 1번,
    장례에 얼굴 1번 본 제부가 5일간 하고
    친정서 먼저 연끊었어도 친정아버지 임동전 남편과
    7번 갔다오고
    장례때 똑같이 5일을 자리 지켜도 장례비 할인받고 모든거
    총괄하는듯한 제부만 고생했다고 치켜세워주고
    우리식구들이 상갓집에서 음식 질먹는다고
    남편이 육계장에 오물오물 장례식장서도 뭔가를 계속먹고 있고
    장례후에 정통 중국음식점에서
    남동생이 냈는데 끝까지 다 먹고등
    엄마가 그걸 지적하며 말씀하셔서
    우리식구 가난해서 걸신들려서 그랬다고 말해줬어요ㅜ
    결혼생활 불행했어도
    친정서 1원도 안도와줬고 제가 다 꾸렸어요.저 또한 친정에
    손안벌리고 살아냈어요.
    우리가정에서 남편이 50임 저 또한 50했고요.속시끄럽내요.
    가정사 부끄럽고요.
    댓글 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36. 카라멜
    '25.1.20 11:25 AM (220.65.xxx.123) - 삭제된댓글

    조의금 들어온건 각자 가져가고 비용은 n분의 1해서 갹출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러니 제부가 300 가져간걸 시비 거는건 맞지 않아요 조문객이 차이 많이 나면 식대랑 매점 비용만 손님 많이 온 사람이 좀 더 내던가 그러고요
    그리고 제부가 가장 노릇 한게 없다고요 ? 여동생이 간병 3년 했다면서요 그걸로 했다고 해야죠 어떻게 안했단 말이 나오는지

  • 37. 마음이 다치네요
    '25.1.20 11:27 AM (39.7.xxx.179)

    엄마는 발길 끊고 임종때 1번,
    장례에 얼굴 1번 본 제부가 5일간 하고
    친정서 먼저 연끊었어도 친정아버지 임종전 남편과
    7번 갔다오고
    장례때 똑같이 5일을 자리 지켜도 장례비 할인받고 모든거
    총괄하는듯한 제부만 고생했다고 치켜세워주고
    우리식구들이 상갓집에서 음식 잘먹는다고,전 한끼만 먹었고
    과일만 몇조각에 먹고 끝인데
    남편이 육계장에 오물오물 장례식장서도 뭔가를 계속먹고 있고
    장례후에 정통 중국음식점에서
    남동생이 돈을 냈는데 끝까지 다 먹고, 납골당 들어가고 단에
    제올릴때 남은 음식 음복하고 90% 다 산에 버렸고
    사과 3개중 2개 산에 버리고 한개 깍아서 제가 2쪽 먹고
    곶감 한개 먹가 남은거
    우리애들이 약과 먹으려고 찾았는데 버린거...그런게 모두
    걸신처럼 보였는지
    엄마가 잘먹은다며 그걸 지적하며 말씀하셔서
    우리식구 가난해서 걸신들려서 그랬다고 말해줬어요ㅜ
    결혼생활 불행했어도
    친정서 1원도 안도와줬고 제가 다 꾸렸어요.저 또한 친정에
    손안벌리고 살아냈어요.
    우리가정에서 남편이 50임 저 또한 50했고요.속시끄럽내요.
    가정사 부끄럽고요.
    댓글 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38.
    '25.1.20 1:39 PM (163.116.xxx.116)

    제가 50중반이니 저보다 어린분 같은데 왜이렇게 글이 중구 난방이세요.
    굳이 엄마가 준다는돈 안 받을 필요도 없고, 엄마 돌아가시면 상속은 각자 지분대로 받으심 되고, 엄마집에 가서 같이 살 생각은 하지 말고 (이혼하든 안하든 간에) 그냥 할 도리만 하고 독립적으로 사심 돼요.

  • 39. 헐..
    '25.1.20 3:44 PM (217.149.xxx.163)

    솔직히 경도인지장애는 원글님 같아요.

    글이 참...
    누가 뭘 얼만큼 먹는다는지 어쩌고 저쩌고
    그게 문제의 본질이 아니잖아요.

    자존심 있다라니 뭔 자존심이요?
    친부 장례식에 자존심이요?
    공짜 안좋아하면서 뭘 남편 버리고 엄마집에 들어가 산다고.

    글만 보면 님이 인지장애있고
    피해망상에 똥고집에.
    뭔가 상황파악 1도 안되는 분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172 갱년기 되신분들요 5 ..... 10:12:50 1,084
1678171 이제 윤석열 장인(?)의 시간 12 열린공감TV.. 10:10:42 2,774
1678170 재판소 폭도들 형량 알려드릴게요 26 폭도들형량 10:09:00 2,722
1678169 2022년 글인데 미신 안 믿어도 재미로 읽어보세요. 31 .. 10:05:28 2,927
1678168 서부법원 .긴급현안질의 2 탄핵.탄핵 10:04:01 1,153
1678167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보세요? 4 백종원 10:03:06 1,365
1678166 웃고있는 폭동자들 5 ㄱㄴㅇ 10:02:15 1,618
1678165 물밥들이 가지고 오는 여론조사 보면 대선 여론조사는 안올려요 6 0000 09:58:01 452
1678164 리얼미터 꽃 폭동이 반영된거 맞나요?? 12 ㅇㅇㅇ 09:57:30 2,183
1678163 유기그릇 검은 가루 계속 나오면 쓰면 안되나요? 3 궁금 09:56:23 537
1678162 또 폭동 일으키려고 할 것 같네요. 5 .... 09:55:00 1,522
1678161 여론조사꽃 결과  더불어민주당43.2%, 국힘38.1% 7 ㅇㅇㅇ 09:53:46 1,370
1678160 (리얼미터)광주전라 윤석률 지지 41% ㅋㅋ 18 .. 09:52:44 2,459
1678159 폭동 시킨 배후가 누굴까요? 7 배후색출 09:52:33 801
1678158 중학생 교복에 어울리는 신발 8 교복 09:52:11 516
1678157 국민의힘 46.5%·민주 39%…6개월 만에 오차범위 밖 27 .. 09:49:46 1,360
1678156 서부지법 선동자들 2 대한민국 09:48:00 628
1678155 어느날부터 코를 고는데 10 흠냐 09:45:17 1,314
1678154 대통령실이 아직도 사퇴안하고 국정에 참여하고 있는건가요? 13 근데 09:44:58 1,710
1678153 최근 여론조사에 대해 공감하는 해석 6 ㅅㅅ 09:44:44 889
1678152 기자협회는 없나요? 1 답답 09:44:17 288
1678151 연말정산 회사에서 서류제출시 등본에 가족주민번호 1 세금 09:44:16 404
1678150 시드니 동포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 열어 light7.. 09:40:42 273
1678149 리얼미터 여론조사 16 rannou.. 09:40:38 1,746
1678148 그냥 생각 ggg 09:39:26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