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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강아지 잠꼬대 웃기네요

111 조회수 : 3,165
작성일 : 2025-01-20 01:10:14

낮에 산책갔다가 목줄 풀린 미친듯한 말티즈때문에 저랑 울강아지 도망다녔거든요

완전 작은데 사나운 맹견 말티즈였네요

말티즈가 무서워서는 도망간건 아니고 울강아지는 10키로쯤이라 싸움나면 큰일날까봐요 울강아지가 사나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체급차이가 커서요 

근데 울강아지 지금 침대 옆에서 잠자면서 잠꼬대로 으르렁 난리났어요ㅋ

아까 못싸우고 작은 말티즈한테 당하기만 해서 억울했는지 지금 꿈에서라도 한번 붙어보나봐요

IP : 106.101.xxx.2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0 1:16 AM (58.29.xxx.108)

    너무 귀여워요.
    붙어 보지도 못하고 도망간게 분했나봐요.

  • 2.
    '25.1.20 1:19 AM (220.94.xxx.134)

    생각만해도 너무 귀여워요 ^^

  • 3. 111
    '25.1.20 1:24 AM (106.101.xxx.245)

    잠꼬대치고 진짜 심각하게 으르렁이에요ㅋㅋ
    웃겨요 진짜 분했나봐요

  • 4. ..
    '25.1.20 1:41 AM (218.55.xxx.93)

    입에 양말이라도 물려주지요

  • 5. ㅋㅋ
    '25.1.20 1:47 AM (118.235.xxx.38)

    꿈에서라도 아까 그말티즈랑 싸우고있나 보네요

  • 6. ㅇㅇ
    '25.1.20 3:53 AM (59.17.xxx.179)

    ㅎㅎㅎㅎㅎㅎㅎㅎㅎ귀염

  • 7. ㅋㅋ
    '25.1.20 5:32 AM (68.228.xxx.10)

    강아지 자면서 잠꼬대로 으르렁 거리는거 너무 귀엽죠. 잘때 방귀끼는 것도 귀엽고..ㅎㅎ

  • 8. ㅋㅋㅋㅋ
    '25.1.20 7:22 AM (180.68.xxx.158)

    말티즈는 참지않지~
    댕댕이 화날만도 해요.
    생긴건 청순한데,
    알고보면 말티 맹견.

  • 9. ㅇㅇ
    '25.1.20 7:55 AM (175.206.xxx.101)

    강아지들은 하루있었던 일을 꿈으로 꾼다고 강아지 전문가 설?그선생님이 그런던데...
    너무 귀엽네요

  • 10. ㅇㅇ
    '25.1.20 8:47 AM (116.32.xxx.119)

    귀여워요 ㅎㅎ
    울 강쥐는 잠꼬대 하는 것은 못 봤는데
    자다가 한숨을 내쉬듯 크게 숨을 몰아쉴 때가 있는데 그것마저 귀엽네요

  • 11. 강아지 잠꼬대
    '25.1.20 9:47 AM (118.218.xxx.85)

    정말 말도못하게 귀여워요.
    다시 보고싶네요,유기견 길에서 데려와 위집에서 산 세월만20년,유기견이라 그런지 무척 건강하고 단점은 분리불안 하나뿐,잡종이었는데 5키로였어요.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강아지와의 에피소드로 얘기가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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