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외배변만 하던 강아지 급해서 실내에서 눴는데요.

강아지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25-01-19 22:25:54

실내에서 배변판에 오줌이 있어서 너무 놀랬어요.

그거 가리키면서 환호하고 엄청 좋아하면서 간식도 마구 줬거든요.

약 1년만인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아까 소변 눈 배변판에서 아무리 배변을 시키려 하는데 꿈쩍도 않네요.

이걸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그냥 밖에 데리고 나가지 말까요?

안나가고 기다리다 자칫 방광 망가질까봐 미치겠네요.

 

IP : 119.66.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책 시키세욤
    '25.1.19 10:58 PM (112.161.xxx.138)

    울강아지 둘도 실외 배변만 해서 하루에 두번씩 365일 산책 필수인데 아주 가끔 설사가 급할때 화장실 배수구에 싸 놓긴 해요. 이건 정말 참을수 없이 급할때뿐이죠. 참느라 얼마나 괴롭겠어요?

  • 2. d닌
    '25.1.19 11:35 PM (218.48.xxx.134)

    저는 못참게 물에다 우유타서 엄청 원샷으로 먹였더니 집에서 다시 싸기 시작했어요.

  • 3. 근데
    '25.1.20 12:23 AM (211.58.xxx.161)

    왜 개들이 실외배변만 고집하는 걸까요??

  • 4. ...
    '25.1.20 12:46 AM (59.15.xxx.230)

    집에는 배변 안하는 본능이있어서 그래요. 실내배변하던애들도 산책하다 실외배변에 눈떠요 본능인거죠

  • 5. ㅜㅜ
    '25.1.20 12:58 AM (211.58.xxx.161)

    아하 본능이군요
    근데 똥은 그렇다쳐도 오줌도 참아요?그건 힘들거같은디

  • 6. 키니
    '25.1.20 1:02 AM (58.29.xxx.103)

    산책나가는 것 처럼 ( 끈 매고) 준비 다하고 배변판 왓다갓다 해보세요. 현관 밖으로 나가기도 하고..실외배변만 하던 울 강아지, 이제 집에서 잘 눠요. ㅎㅎㅎ. 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405 어제 김완선 보셨나요?(이영지 레인보우) 13 이영지레인보.. 2025/01/26 3,940
1679404 식당 나올때 테이블위 입 닦은 휴지 33 매너 2025/01/26 5,421
1679403 이 시국에 필요한 글귀 8 ㄴㄱ 2025/01/26 839
1679402 근데 머그샷은 왜 안 나오고 있는 거에요? 2 머그샷 2025/01/26 809
1679401 저 돈 벌었어요 8 자랑 2025/01/26 3,439
1679400 겸공없는 연휴를 견디게 해 줄 우리총수님 선물 11 철학을배워보.. 2025/01/26 1,971
1679399 대학 수시원서 접수 할때 10 2025/01/26 772
1679398 아이가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면 못견디는 부모 10 ㅁㅁㅁ 2025/01/26 1,860
1679397 삼성 스마트 도어락 안에서 안 열립니다 6 2025/01/26 1,098
1679396 지리산 여행 문의 3 테디 2025/01/26 685
1679395 집값 오를거란 말은 아니고 갈아타기엔 좋은 시기 같은데 15 2025/01/26 2,865
1679394 조선 후기 정치가 채제공 혹시 아시는 분? 5 2025/01/26 636
1679393 소개팅 두번째 만남 31 d 2025/01/26 2,344
1679392 두달만에 코인으로 천만원 벌었다는데요 30 oo 2025/01/26 5,838
1679391 딸애와 음식 같이하자 했던거. 제가 미쳤나봅니다 81 2025/01/26 17,859
1679390 검찰 오늘 기소해라 5 ㅇㅇ 2025/01/26 535
1679389 검찰아 설선물로 윤석열 기소하라 4 ㄴㄱ 2025/01/26 384
1679388 남편 비우맞추기 힘들어 이혼한다는 전업들.. 17 하.. 2025/01/26 5,468
1679387 기소안하면 풀려나는거죠? 12 무명 2025/01/26 2,377
1679386 출산후 시댁 가족의 처신 문의 5 아기낳은 며.. 2025/01/26 1,351
1679385 뉴욕가면 이건먹어봐야한다 14 뉴욕 2025/01/26 1,468
1679384 형제 카톡 명절 선물 머가 나을까요? 10 남같은 형제.. 2025/01/26 1,281
1679383 생활비로 카드만 주는 남편 어떤 심리인가요 42 생활비 2025/01/26 4,487
1679382 컴퓨터 모니터 화면이 갑지기 미세하게 깜빡깜빡 거리는데 왜 그러.. 3 모니터 2025/01/26 250
1679381 (오늘기소)일상얘기인데 저는 외모컴플렉스가 있어요. 5 자아성찰 2025/01/26 1,175